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입니다. 2020년 09월 22일 분석입니다.
▶ 랩지노믹스 사업내용
- 체외진단 사업 및 부대사업 영위
- 각종 진단서비스, 체외진단 제품의 제조 및 생물정보학 기술을 이용한 NGS 진단 서비스 제공
▶ 랩지노믹스 체외진단사업 업황
- 치료의학시대에서 예방의학시대로 이행하면서 전세계적 추세에 따라서 진단의학에 대한 수요 크게 증가
- 체외진단서비스 주요 기술 중 면역/화학적 진단 시장은 2023년 시장 규모 271억달러 규모로 전체 시장의 29.5%로 가장 큰 비중 차지 전망
- 분자진단 시장은 2023년 111억 6,620만달러 규모 시장 형성 전망
- 임상진단분야에서 선호되고 있는 면역/화학적 진단은 기존방법에 비해서 높은 민감도와 정확성으로 진단결과 효율적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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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외진단서비스 사업분야
- 분자진단검사 분야에서 경쟁력 보유
- 유전자분석 서비스 : 유전자원은행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인 시료수집 조직, 검사센터 운영 필요. 주로 수탁검사전문기관이 해당 사업에 참여
- 영리 유전자은행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은 녹십자, 씨젠, 디엔에이링크. 랩지노믹스는 유전자분석 서비스 분야의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점유율 높이는 중
- NGS 서비스는 국내 3사가 기존 시장 과점 형태로 마크로젠이 국내 약 60% 시장 점유. 나머지 40%를 테라젠이텍스와 디엔에이링크가 확보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랩지노믹스는 2013년부터 최신 초고속염기서열분석기를 도입하여 가격 및 생물정보학 분석 경쟁력을 토대로 시장진입
- PCR 키트 : 전세계 분자진단 시장은 Roche Diagnostics, Gen-Probe, Qiagen, Becton, Dickinson & Company, Siemens Healthcare, bioMerieux, Abbott Laboratories, Novartis AG, Cepheid, Beckman Coulter 등 글로벌 기업이 과점. 자동화 장비를 기반으로 대형 병원 및 검사센터에서 매출
- 국내 엘지생명과학, 씨젠, 녹십자엠에스, 바이오니아, 솔젠트 등의 회사 경쟁
▶ 진단검사
- 진단검사의 생산 능력 미 생산실적의 수량은 검사건수 기준
- 진단키트의 생산능력은 4월 생산라인 증설 전의 기준으로 진단키트의 본격적인 생산은 당사의 식약처 수출품목허가 취득일인 3월 3일 이후
▶ 랩지노믹스 최근이슈
- 메릴랜드주 현지 언론 WBALTV와 볼티모어선 등은 지난 4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에서 대량 수입한 코로나19 진단키트 'LabGun RT-PCR Kit'이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함
- 랩지노믹스 측은 메릴랜드 연구소에서 당사 진단키트로 독감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마치 잘못된 위양성이 발생한 것으로 잘못 기사회 되었다고 설명
- 메릴랜드 호건 주지사는 현지에서 랩지노믹스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문제가 없다고 성명을 냈으며, 외교부에 전달
▶ 랩지노믹스 매출
▶ 랩지노믹스 주가 및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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