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월요일

코로나19+정부 정책 시너지. 강력 수혜주 하츠! 모멘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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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는 주방기기 제조,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02월 11일 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가정용 레인지후드, 빌트인기기 및 환기시스템, 환기청정기 관련 제품을 생산 및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레인지후드 시장에서 2017년부터 작년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입니다.



2008년 벽산 계열사로 편입된 하츠는 레인지후드 시장 점유율 57%인데, 2위인 11% 시장점유율 SK매직과 양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하츠의 주력 제품군인 레인지후드와 가스쿡탑을 포함한 빌트인기기는 대부분 주택의 주방 공간에 설치됩니다. 2006년부터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기설비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환기시스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기에 2010년대부터는 세대 환기시스템 등의 연동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장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자택근무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이사를 포기하고 살게 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 입주 사이클이 감소하고 있지만, 기존 주택에서 리모델링 수요와 신규 주택에서도 레인지후드는 고급으로 가자는 변화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하츠는 대부분이 B2B 매출이라 작년 B2C 매출을 위해 판관비가 증가했으나, 올해부터는 비용이 감소하기 때문에 마진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더욱 빠르게 움직이는 정부의 실내 공기질 관리 정책으로 더 많은 학교나 단체 시설에 환기설비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중/고등학교의 공기정화장치 설치율은 25%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던 민간 요양 시설이나 어린이 놀이시설, 영화관 등의 다중이용시설도 의무 대상으로 바뀌면서 시장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모멘텀으로 하츠 관심 있게 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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