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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는 추가상승. 코스닥이 2년만에 900p 레벨까지 옴. 미 증시 상승 요인을 살펴보고 국내증시 코멘트를 드려보도록 하겠음. 미 증시는 호재가 많았는데, 가장 큰 것은 M&A 소식.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한다고 하면서,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모두 강세를 보임. 여기에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이뮤노메딕스를 인수한다고 하면서, 이뮤노메딕스가 +99.7% 급등한 하루 였음. 또한 바이트댄스가 오라클과 협력한다는 이슈가 나오면서, 미중관계가 완화되는 것이 아니냐하는 기대감이 불었던 것으로 생각됨.
미중갈등 완화 기대감에 피해업종들이 저가매수세로 반등에 성공했음. 마이크론테크는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6% 상승하였음. 사실 보고서 내용은 별 것이 없으나, 마이크론테크가 그간 너무 많이 빠졌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강세가 가능했던 것. 국내에서 SK하이닉스 7만원에 매수하면 리스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 이런 뻔한 내용에 저가매수 유입으로 급등한 것이 관련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임.
그래서 미 증시는 엔비디아도 그렇고, 마이크론테크도 그렇고 반발매수세 영향이라고 보여짐. 여기에 또 니콜라가 최근에 낙폭이 과했었는데, 어제 장중에 11% 급등이 나왔었음. 물론 재조사 이슈로 시외 8% 빠졌었는데, 장중에는 영향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는 것. 테슬라도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10% 급등세를 보였는데, 이 역시 반발매수세의 일환. 미 증시 총평을 해보면 기술적 반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그렇지만, 8월 달에 별 호재없이 올라간 분은 반납을 해야할 것으로 보이니, 추가하락 가능성을 열어둬야할 것.
코스닥과 같은 한국 증시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 우리나라는 미 증시보다는 좋아야하는 것은 맞음. 또한 코스닥 관련 정책에대해 2018년과 비교를 해보면, 2018년 당시는 셀트리온 그룹주들과, 임상 3상 기업들이 끌어올린 테마성 버블이였다는 것. 지금도 그린뉴딜 정책이 테마성은 맞긴한데, 갈 곳 없는 유동성을 고려하면 코스닥만한 곳이 없을 것이라는 것. 또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코로나로 인한 실제 수혜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멀티플을 올려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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