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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국내증시는 추가 상승이 나옴. 코스피가 신고가를 계속 갱신하는 중. 해외증시가 강하면 국내증시는 더 강해야할 것. 아시아 내에서도 한국이 탑픽이라는 생각. 이 앞전에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 코멘트를 드렸을 때, 메모리 반도체 쪽이 훨씬 더 좋다라고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지금 메모리 반도체 회사들의 상승 폭이 훨씬 큼. 그래서 대만 증시보다도 한국증시가 더 강해야한다고 생각. 물론, 올해는 대만이 강하긴 했지만 내년은 한국이 더 강할 것이라는 생각.
오늘은 반도체 이야기를 더 드려볼까 함. 유럽증시 내에서도 반도체 기업들은 잘 안빠지고 있는 상황이며, 반등 시에도 반도체 하드웨어 기업들이 가장 먼저 반등. 최근에 반도체 기업들을 잘 봐야한다고 꾸준히 이야기를 드렸는데, 하이닉스가 신고가를 가고 있는 중에 있음. 현재 반도체 업종에서 보이는 이슈는 현물가격이 상승하는 중에 있음. 이런 점들이 센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고, 밸류 부담도 없음. 지금껏 시장을 이끌었던 종목들 대다수는 밸류부담이 높아서 사기가 부담스럽고, 코로나 피해 업종은 적자 지속으로 사기가 꺼려짐. 이 모두 속하지 않는 섹터의 탑픽이 반도체라는 것.
또한 칭화유니그룹 디폴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반도체 굴기가 쉽지 않구나하는 장기적인 전망의 영향도 있을 것. 이런 상황들을 선반영하여 주가가 지금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2019년 말과 지금이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그런데 내년에는 펜데믹도 종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내년에 업황이 좋아진다에 배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가능할 것. 코로나가 터지다 보니 잠시 쉬게되는 구간이 생기게 된 것일 뿐. 기존 2020년의 호황이 2021년으로 연장이 됐을 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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