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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는 상승마감. 어제 한국 증시가 특별한 악재 없이 조정이 나왔기 때문에 되돌림 반등이 빠르게 나온 것으로 판단. 어제 해외 증시는 조정이 나옴. 11월 달의 글로벌 증시는 정말 많이 올랐는데, 어제는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졌음.
11월달 증시가 강했던 이유 첫번째로 백신 기대감을 꼽아볼 수 있을 것. 먼저 화이자 중간 결과 발표가 나왔었음. 여기에 글로벌 증시가 첫번째로 환호하면서 다 급등을 했었음. 그 다음에 모더나 중간결과와 화이자 최종결과가 나오면서 일라이릴리 항체치료제, 리제네론파마 항체치료제도 함께 긴급승인이 나오면서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크게 형성되었던 달. 그 다음으로는 대선불확실성 완화와 확진자 수 감소 등이 있을 것.
그런데 어제 특징은 모더나의 최종결과가 발표가 되었는데, 그전과 다르게 코로나 피해업종들이 빠지더라라는 것. 11월달의 백신기대감으로 항상 올라가던 증시가 이제는 오히려 빠진다라는 것. 그래서 백신에 대한 기대감을 이제는 다 선반영한 것이 아니냐라는 것.
또한 이번 한 달 동안 정말 증시가 크게 오른 것인데, 어디까지 반영했을까 하는 점들을 고민해보면 모든 기대감들을 전부 반영한 것이 아니냐라고 판단해볼 수 있어서, 백신으로 더이상 올라갈 수는 없다고 판단이 되고, 이제는 스몰딜이 나와도 모멘텀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이런 점들을 참고하셔서 투자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임.
어제 반도체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반도체 소재나 장비주들은 소폭 조정이 나옴. 하지만 섹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보임. 반도체는 지금 고정가격이 낸드가 미중무역분쟁 당시의 제작년 가격으로 현재 업황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디램은 PC와 서버쪽이 올초 수준이여서 긍정적으로 보임. 모바일 디램은 업황 영향을 받아 좋지 못했지만, 바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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