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케미칼 주가
- 동사는 내화물의 시공 및 보수, 각종 공업로의 설계, 제작 및 판매, 석회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 등을 목적으로 1971년 설립.
- 1994년에 염기성내화물의 제조와 판매 등의 사업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삼화화성을 흡수합병함.
- 기업진단 포스코 그룹의 계열사로 기업진단에 소속된 회사는 총 34개임. 국내 내화물 시장에서 약 22%(2018년 기준)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 포스코케미칼 주가 관련 최근 이슈.-배터리 3사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가 주목?!
→ 8/5. 양극재 생산라인 증설.(2차전지)
- 2,900여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NCMA) 양극재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안정적인 공급기간 확대. 차세대 소재 선행 개발 등의 기술 리더십 확보와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해 2차전지 소재사업을 203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20%, 연 매출 22조 원 이상 규모로 성장시킨다는 계획.
- 2,895억 원을 투자해 양극재 광양공장에 연산 3만 t규모의 NCMA 양극재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양극재 광양공장의 3단계 확장을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가동을 목표로 함. 증설이 완료되면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기존 연산 4만 t을 포함해 7만 t으로 확대된다. 60Kwh급 전기차 배터리 84만여대에 사용될 수 있는 양.
- 증설되는 생산라인에서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전기차 배터리에 활용될 NCMA 양극재가 양산될 예정.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꼭 필요한 대용량 배터리의 구현이 가능하면서도 안정성과 출력을 높이고 가격은 낮출 수 있는 소재.
- 향후에도 수주상황을 고려해 국내 생산능력을 연 10만 t규모까지 확대하고 해외 공장 설립을 통해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
→ 7/21. 2분기 영업익 41억 원, 전년 대비 75.6% 감소.
-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01억 18,100만원으로 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 당기순이익은 71억 원 5,6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
▶ 포스코케미칼 주가 관련 사업내용 -배터리 3사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가 주목?!
1) 내화물본부
- 내화물 시공분야 국내 최고수준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도로건설, 개수, 철강, 비철, 소각로 및 석유화학 설비는 물론 해외 플랜트 내화물공사의 전문성까지 확보.
-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등 신규 시장 진출 확대에 집중하였고, RHIM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능성내화물 판매추진을 통해 해외매출 증가.
2) 라임화성본부
- 라임(LIME)사업 : 생석회 시장은 포스코向, 현대제철 제철용 생석회가 전체 생석회 시장의 90%이상을 점유, 포스코로 공급을 하고 있는 당사와 현대제철이 유일.
- 화성사업 : 당사의 관계사인 피엠씨텍, 이외 OCI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화성품 시장은 포스코케미칼, 현대제철로부터 생산되는 화성품의 대부분의 시장이라고 볼 수 있음.
3) 에너지 소재본부
- 2010년 LS엠트론 음극재와 2019년 포스코ESM을 흡수합병하여 양ㆍ음극재 모두 생산 중.
- 양극재 생산능력 9→14천톤, 음극재는 24→44천톤으로 공격적으로 확대 진행 중.
- 포스코케미칼이 개발한 NCMA 양극재는 니켈 함량을 80%이상으로 늘려 배터리 용량을 크게 높이면서, 독자 개발한 AI 도핑 공정으로 소재의 물리적 구조 내에 알루미늄을 균일하게 배열하고 표면코팅 기술을 적용해 출력과 안전성을 함께 향상시킴.
▶ 포스코케미칼 주가 차트-배터리 3사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가 주목?!
- 이번에 전기차 판매량이 예상보다 많이 증가해서 현대차, 포스코케미칼(2차전지),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같은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사가 포스코케미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2차전지 관련주이니 다른 2차전지 기업과 비교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은 포스코케미칼 주가 및 기업분석 시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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