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8일 화요일

해외증시 분석 (애플 나이키 ON반도체 마벨 코보 쿠파소프트웨어 덱커아웃도어)


애플(Apple): Credit Suisse는 iPhone 12 시리즈의 모델별 배송대기시간을 비교한 결과, 12 Pro의 대기시간은 길어졌지만 12 Pro Max의 대기시간은 다소 짧아졌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06달러를 유지했다.

나이키(Nike): Cowen은 월가 컨센서스가 보수적인 수준에 있다고 보았으며, 디지털로의 전환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화된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ON 반도체(ON Semiconductor): Piper Sandler는 경영진 교체 이후 Wi-Fi 제품 부문의 개선과 월가에서의 인식 향상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2달러에서 35달러로 상향했다.


마벨(Marvell): Argus는 FY 3분기에 공급차질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Inphi 인수 등 성장 전망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달러를 유지했다.

코보(Qorvo): Cowen은 향후 4년간 동사 순이익이 2배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주가가 반도체 섹터 평균 대비 약 20% 할인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outperform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0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쿠파 소프트웨어(Coupa Software): Needham은 가상고객관계 강조의 성과가 우수한 실행력으로 나타났고 평가했으며, Coupa Pay 사용량 증가 등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00달러에서 3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덱커 아웃도어(Deckers Outdoor): Jefferies는 부츠 판매량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UGG 브랜드가 계절적 수혜 없이도 견고한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15달러에서 346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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