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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오랜만에 쌘 조정이 나옴. 오늘 코스피는 오전 이후 잠시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해당 이유는 피치가 한국 경제성장률을 상향조정하고 경기민감주들이 반등했던 것이 원인. 하지만 이후에 차익매물 출회로 다시 낙폭을 확대. 특히 코로나 관련주들이 급락이 많이 나옴.
코로나 관련주들이 수혜주라서 급락이 나왔다기보다, 지난 급등세 탓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져서 경계성 매물이 있는 것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어제 반도체 업종을 설명하면서 반도체가 강할 수 있는 이유가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기 때문이라고 코멘트 드렸는데, 다른 업종들에서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오늘 시장에 영향을 준 것이라 풀이해보 수 있음.
오늘은 셀트리온 그룹주들을 이야기해야할 것. 급락한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라 그룹주들이 초대형주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테마주들처럼 급등했다는 것. 셀트리온 그룹주들은 내년을 봤을 때 좋아지는 그림은 명확하지만, 그런 것들까지 주가가 이미 다 선반영했다고 보여짐.
특히 항체치료제를 국내에서는 원가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어서 돈이 되지 않을 것. 많아도 국내에서는 1만 명 수준일 것. 그래서 개발비도 못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물론 신약개발 성공 시, 무형가치를 감안한 주가 상승은 있을 수 있으나 이것으로 인해서 많이 올라가는 것은 과할 것. 치료제도 여러개가 나오기때문에 경쟁도 심하고, 예방이 점차 될 것이기 때문에 전체 파이에도 한계가 있어 시장성이 제한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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