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토리 기업 분석
에이스토리는 백일의 낭군님과 시그널 등 기존의 지상파나 유료방송들 뿐만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을 제작하기도하는 등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는 콘텐트 제작 업체입니다. 에이스토리의 장점은 시그널이나 킹덤 등으로 플랫폼들과 매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계약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내년에는 신작 지리산만으로도 최대 매출과 영업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인데, 지리산 제작비를 편당 20억 씩으로 가정해도 프로젝트 매출 320억, 해외판매를 고려한 마진은 100억 이상을 가볍게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볼 수 있겠습니다.
극단적으로는 지리산을 제외한 다른 프로젝트들이 모두 무산되더라도 지금 자리에서의 추가적인 상승여려겨이 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현재 주가는 급상승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긍정적인 영향과 강력한 레퍼런스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록을 새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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