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코로나로 실적 부진..피해업종? 유니세프 수출로 아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주가를 알아보자!




▶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 2010년 3월에 설립되어 백신 제조 및 바이오의약품 수탄연구/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쳐기업으로, 2017년 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 주요 제품으로 콜레라백신 유비콜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과 2017년에 각각 유비콜과 유비콜 플러스에 대해 WHO PQ승인을 받음.

- 2017년에 KIST로부터 면역증가제, EcML 생산기술을 이전받았고, 2018년 4월에 춘천 제 2공장을 준공함.



▶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관련 사업 내용

1) 백신 부분

- 2015년과 2017년에 각각 유비콜과 유비콜 플러스에 대해 WHO PQ승인을 받음. 당사는 첫 개발 제품인 유비콜의 WHO PQ승인으로 백신의 제품화 기술 및 품질, 설비 및 GMP 운영이 국내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음.


- 2019년 경구용콜레라 백신을 유니세프 및 개별국가를 통하여, 1921만 도즈 이상 공급. 2019년 10월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에서 콜레라백신 증설을 위해 427만달러를 지원해주기로 결정해 이 자금과 당사 자금으로 추가 2,500만 도즈 증설을 진행 중. 2022년 하반기부터는 공급량은 2,500만 도즈 생산에서 약 5,000만 도즈가 될 예정.



- 접합단백질 CRM197를 이용한 다수의 세균백신 개발 : 정부 R&D과제의 지원을 받아 당사 기술진에 의해 저비용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특히 19년 5월에는 천연형 대비 수율 10배이상 개선된 유전자재조합형 접합단백질을 개발 완료. 당사는 상기 고품질, 고수율의 접합단백질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장티푸스접합백신은 임상 3상, 폐렴구균 접합백신 및 수막구균 접합백신은 임상 1상 6월 15일에 시험 승인 받음.



2) CRMO 부분

- 초기 평가되는 5,000개 물질 중 5개만이 임상에 진입할 수 있고, 이 중 1개 품목만이 제품화되고 있음. 현재 당사는 국내 중소 바이오업체들의 임상시료를 생산하고 있음.


- 당사의 CRMO 매출은 매년 10억 원 ~ 25억 원 발생하고 있음. 2019년 4월 준공된 제2공장 V Plant 준공과 함께, CRMO 사업을 확대하려 하고 있음. 2019년 6월 스웨덴 SBH사와 ETVAX(대장균 백신)에 대한 3상 시료생산 및 상업생산에 대한 CMO(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0년부터 위탁 생산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바이오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CRMO 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



▶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관련 신규 사업

- 현재 신규 파이프라인 추가 및 제휴를 통한 사업다각화 추진 중. 국내 에이티지씨사와의 제휴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사업화를 위해 공동 임상 3상을 진행 중. 피움바이오사와는 제휴를 통해 필러에 대한 사업화를 진행중. 또한, 미국 팝바이오텍사와 제휴를 통해 RSV, 대상포진, 알츠하이머 백신과 같은 프리미엄 백신에 대한 개발도 추진할려고 함.


▶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차트(코로나로 실적 부진일 것인가?)

- 올해 6월에 수막구균 접합백신 개발과제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영향으로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의 부진한 실적이 예상했으나, 하반기 유니세프(UNICEF)향 수출이 증가해 매출이 회복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영향 걱정은 없다고 나왔습니다. 이 글은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및 기업분석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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