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음. 어제 글로벌 증시가 혼조세 마감해서 그런지, 오늘 국내 증시 특별한 움직임이 없음. 최근 금융시장이 올라간 이유는 EU의 경기부양책 통과 때문이라고 보고 있음. 아직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어떤 식으로 통과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관망세이지 않나 생각이 됨. EU의 경기부양책은 1,000조 원 규모이며, 미국의 경기부양책 앞전 현금 지급 규모가 1,500조 원 수준. 미국은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나 생각이 됨. 또한 지금처럼 실업자에게 현금을 지급하면 일할 의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점점 폐인이 되고 공산주의로 가는 것. 이는 쉽지 않은 일로, 아마 취업수당으로 바뀌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됨.
7월 25일까지 현금 지급이 끝나게 됨. 미국은 렌털 서비스가 굉장히 발전된 국가인데, 7월 25일 이후 연체돼서 신용 문제가 생기는 사람도 많고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것. 그래서 빨리 합의가 나와야 함. 계속 지연되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현재 미국 경제는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기 때문에 규모가 줄어들고, 지금까지 많이 놀았으니 취업수당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이 역시도 많이 주다가 조금 주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가 위축이 될 염려가 있다고 생각됨. 심리 상 그렇게 된다는 것.
또한 셧다운 하는 주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8월부터는 경제지표가 안 좋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며, 여행도 자유롭게 못 다니는 주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음.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 주에서 다른 주로 갔을 때 격리가 되는 것인데, 그럴 바에 안 간다는 것으로 활동도 위축될 수밖에 없고 소비도 위축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것.
어제 영상에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것이 경기부양책이라고 이야기를 했었음. 두 번째로 큰 것이 경제 재개라고 생각하고 있음. 미국이 코로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경제 재개를 했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보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에서 부작용이 나오고 있는 것. 그래서 오늘 트럼프도 굉장히 안 좋아질 수 있다고 언급. 트럼프가 코로나 관련돼서 처음으로 시인한 거나 마찬가지. 경제 재개했다가 안 좋아진 것이기 때문에 다시 후퇴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음. 두 번째 큰 요인이 후퇴될 가능성이 있어서 금융시장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됨.
또한 백신이나 치료제의 영향도 있을 텐데, 이걸로 많이 올라갔다라기보다는 이는 센티의 영향일 뿐이라고 보고 있음. 시간도 꽤나 걸릴 것인데, 만약 배신이 나오게 되면 경기부양책이 사라지게 될 테니 오히려 악재일 수 있다는 것. 또한 경제가 정상화되면 지금은 돈이 쏠려서 자산 가격이 올라간 것인데, 쏠림이 완화되면서 자산 가격이 내려올 수 있다는 것. 그래서 7월부터 이미 금융시장은 올라간 종목들은 올라갔는데, 내려간 종목들이 더 많다고 보고 있음. 그래서 지금 증시가 올라가도 수익이 잘 안 나는 시장이고 8월에 이것이 더 강해질 것이다 예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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