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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서 얻는 투자 아이디어!
최근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아두카누맙이 미국 FDA에 신약승인신청을 마쳤습니다.
아두카누맙은 2건의 임상 3상을 진행했을 때, ENGAGE로 명명한 임상3상에서는 고용량 투여 시에도 유효성을 입증하는데 실패했었습니다.
다만, 관심있게 살펴볼 점은 과거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를 한 임상1b상에서 베타아밀로이드 제거를 확인하고 인지기능향상을 확인하였는데, 이로서 베타아밀로이드 가설을 일부 증명함과 동시에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식별한다면 베타아밀로이드 제거에 따른 적정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인지능력 손상이 왔을 때는 이미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이 심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초기 식별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기존 사용되던 진단법인 뇌척수액 시료나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역시 비용이나 불편함 등을 초함하여 조기진단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에 초기 알츠하이머 식별 시 치료의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에서 조기진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게 되었습니다.
이에 환자의 혈액 속에서 베타아밀로이드의 농도를 분석해 환자를 식별하고자 했던 메디프론이 초근 좋은 소식을 알리며 연일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의 필요성을 채워주는데 따르는 주가 움직임이라고 풀이해볼 수 있겠죠.
이와 더불어 아래 공유해드리는 기사를 보시면 치매조기진단에 대한 기술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베타아밀로이드를 타겟으로 하고있는 바이오테크 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알츠하이머 정복에 한걸음씩 다가서는 요즘, 가볍게라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콧물 검사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 진단한다
- DGIST, 환자 콧물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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