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인더 주가
- 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신설된 제조회사로 2010년 1월 5일자로 분할 등기를 완료함.
- 사업특성상 산업자재군, 화학소재군, 필름/전자재료군, 패션군, 의류소재 등의 5개 사업군으로 나뉘며 산업자재군이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함.
-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있어 경기변화에 대해 유동적이고 즉시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특정 사업영역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들에 비해 실적의 안정세가 양호함.
▶ 코오롱인더 주가 관련 최근 이슈
- 7/1. "수소전지 소재 시장 선고" 코오롱인더, 수소모빌리티+쇼 참가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수분제어장치와 막전극접합체(MEA),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 수소 연료전지 부품의 기술개발 동향과 양산화 전략을 발표. 수소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로 꼽히는 탄화수소계 PEM 개발 현황 또한 소개.
: 수준제어장치는 수소 연료전지 주변기계장치의 핵심 부품. 세계 최대 규모의 수분제어장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매년 증설에 투자해 독보적인 우위를 두고 있음. 현대차와 협력해 2013년 세계 최초로 수분제어장치를 상용화한데 이어 2025년 이후 글로벌 시장 점유율 50%이상 목표로 하고 있음.
▶ 코오롱인더 주가 관련 사업 - 필름/전자재료군 (코오롱인더스트리)
- 필름사업부문은 PET Film과 Nylon Film 등의 Base 필름군과 LCD용 광학소재 및 DFR 등의 PET 후가공필름, 식품포장용도의 증착필름, 투명폴리이미드 필름(CPI)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음.
- 당 지배회사는 세계 14위권(PET)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음.
- 필름시장은 크게 산업용과 포장용 시장으로 구분.
*산업용에서는 LCD BLU용 소재, 편광판 보호용 소재, 태양관 백시트용 소재가 최근 각광받고 있음.
- LCD 소재 산업은 국내는 OLED 시장확대로 축소되고 있지만 중국은 확대되고 있음.
- 연포장 증착 시장은 꾸준한 수요로 지속 성장중이며, 향후 레토르트류 제품 시장인 투명증착 시장이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 DFR 시장은 주요고객이 PCB 제조 업체이며, 투명폴리이드 필름 시장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제조회사인 만큼 IT 경기 변동과 고객의 신제품 출시 여부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
▶ 신규사업
- 지배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6년 세계 최초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커버용 투명폴리이미드 필름(상표 CPI)의 양산설비 투자를 결정하고 투자를 집행.
-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소재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윈도우 커버 소재로 쓰이게 되며, 차세대 스마트폰의 주요 소재로 주목받고 있음. 투자규모는 약 900억 원으로 1개 라인을 구축.
- 추가적으로 약 500억 원을 투자하여 접착력을 강화한 반응형 석유수지(HRR) 개발을 완료 및 2021년 중순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음. 기존 석유수지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고서능, 고부가 화학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
- HRR석유수지는 공기 중 수분과 단단해지면서 접착 성능이 높아지고 탁월한 내열성과 내구성으로 타이어 뿐만 아니라 산업용 접착제로도 높은 수요가 예상.
▶ 참고 자료
↓포괄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 코오롱인더 주가 차트
- 코오롱인더 주가가 움직일 만한거는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서 핵심 소재와 부품을 소개하는 거랑 뉴스로 삼성 갤폴드2가 8월에 공개할 하는게 유력하다라는 뉴스가 있을 것 같습니다. 코오롱인더 주가 및 기업분석 시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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