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월요일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0' 수혜주, 중국 오필름 제재 수혜주이기도 하다? 카메라 모듈 파트론 주가.



▶ 파트론 주가

- 2003년 1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 13일 코스닥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 이동통신용 핵심부품 등에 대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카메라 모듈, 안테나 등이 있으며, 기존 사업의 기술 공유로 센서류, 진동모터, RF모듈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함.

- 동사를 제외하고 총 5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OEM 임가공 생산 및 휴대폰 카메라 모듈용 렌즈와 자원 개발을 영위함.

- 갤럭시 언팩 2020 수혜주, 오필름 제재 수혜주



▶ 파트론 주가 관련 사업 내용 - 휴대폰용 부품

- 플래그쉽 모델 업그레이드와 중ㆍ저가폰 고스펙, 멀티 카메라 확산에 따라 탑재되는 여러 종류의 트리플 카메라, 퀴드 카메라, TOF 등 고화소 카메라 모듈, 안테나, 센서 모듈(광학식 지문인식, 심박 센서 등), 진동모터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


- 카메라 모듈에서 뛰어난 제조 공정과 주요 부품의 내재화를 기반으로 단가 경쟁력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내장형 안테나 방식인 LDS 안테나와 FPCB 안테나, 지문센서, 심박 센서 등 다양한 센서 모듈에서도 단가 경쟁력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이러한 강점을 토대로 카메라 모듈, 안테나, 센서 분야에서 경쟁 우위 선점하여 유지.


- 위와 같은 부품은 국내외 글로벌 제조사에 공급되는 성능/품질을 검증받은 부품들로써, 당사에서 생산하는 B2C, B2B 제품들에 이 주요 부품들이 최대한 내재화되어 있어 품질 및 가성비가 뛰어남. 앞으로 주요 부품을 활용하는 앱세서리(액세서리+어플리케이션) 제품들을 출시 예정.



- 당사의 최대 시장인 이동통신 시장의 경우 High-End급, 중ㆍ저가용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신흥 시장의 보급 비중도 정체기에 들어서고 있어 공급 업체들 간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음.


- 다양한 센서 모듈, 차량용 카메라 모듈 /LED, 스마트 웨어러블/헬스케어 기기 등 신규 사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대부분 개발을 완료하여 양산하고 있거나 진입 단계.


- 주 매출처는 삼성전자, LG전자, 만도, 현대모비스, Lenvo 등 국내외 휴대폰 업체와 기타 국내외 통신시스템, 가전 등 약 300여 개의 거래처를 확보. 2019년 말 기준 매출 비중은 삼성전자 88%, LG전자 1%, 해외 업체 10% 등이며 나머지는 미미한 수준.



▶ 파트론 주가 차트(갤럭시 언팩 2020 수혜주, 오필름 제재 수혜주)

- 파트론 주가는 삼성전자 갤럭시 부품주로서 8월 5일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노트 20 등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애플 카메라 모듈 공급 10% 후반대를 차지하는 중국 오필름 기업이 미국 인권 침해 이유로 제재를 가해지면서 국내 기업이 오필름 제재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이미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다른 기업을 선택을 할 것 같긴 한데요. 오필름 대체 기업이 국내 기업이면 좋겠습니다. 그럼 파트론 주가 및 기업분석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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