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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하나 잘만나는 것이 굉장히 중요. 과거 하이닉스 굉장히 많이 들고 계셨던 회원분이 계셨는데, 하이닉스 하나로 60억을 버셨음. 그런데 그 기간이 7년 이였음. 그 기간 동안 수익난 것을 까먹기도 할텐데, 좋은 회사니 길게 가져가 나중에 한번에 버신 것. 주변에 주식으로 돈 번 사람들의 스토리가 대부분 이와 같음. 뭐 하나에 꽂혀서 기업 하나에 계속 투자를 하다가 갑자기 부자가 되는 것. 가지고 있던 주식이 한번에 퀀텀 점프를 하는 것. 자잘자잘하게 모아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던 주력이 어디서 한 방 터지느냐 여기서 부자가 되는 것. 이런 스토리는 대다수가 유사함.
초기에 목돈을 만드는데도 이런 것이 굉장히 필요한 것. 또 좋은 회사에다가 수익난 돈을 추가로 투자하면서 딱 세 번 만나면 100억 대 슈퍼개미가 되는 것. 100억이면 워렌버핏 1만분의 1 쫓아가는 건데 충분히 가능함. 그래서 그런 굵직한 종목들 따라가는 스토리가 중요한 것. 물론 쉽지는 않을 것. 엄청난 시행착오와 탐욕을 조정해야하고, 인내력 뚝심, 이런 것이 중요한 것. 지금 지수가 올라가는데 내가 갖고 있는 것은 안올라가니까 배아프고 하니 다른 것으로 갈아타고, 이런 것들을 사람들이 정말 많이 하는데 정말 조심해야함. 뚝심있게 가야함.
우리 아이는 평소대로 공부를 하는데, 그냥저냥 좋은 아이로 살아가고 있는데 옆집 아이들과 비교가 되는 것. 그럼 비교하는 부모가 잘못된 것이지, 아이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것. 우리 아이는 원래 이쁜 아이였는데 갑자기 미워보인다는 것. 아이니까 바꾸지 못하지만 주식은 바꾼다는 것. 이를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잘해야한다고 생각함. 내가 가질 수 있는 종목은 몇 종목 안되는데 내가 비교할 수 있는 종목은 몇 천개가 되니, 내가 지닌 종목이 미워보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전제없이 생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함.
너무 외부에 흔들리고 그러면, 주식으로는 돈 못번다 생각함. 어느정도 고집이 있어야하고 멀리봐야할 필요가 있음. 그래서 우리 회원님들께도 여러번 이야기 했던 말인데, 아무리 분석력 뛰어나도 성공 못한다. 그래봤자 50점 짜리 투자자다, 나머지 50점은 좋은 투자철학과 성품과 절제력, 인내심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 그 나머지가 50점. 아무리 공부 열심히하고 아무리 똑똑한 두뇌를 갖고 있어도 나 잘났다는 생각으로 주식투자 뛰어들면 50점 밖에 안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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