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일 금요일

진바이오텍 주가 돼지열병 타고 날아가나?



▶ 진바이오텍 주가 돼지열병 타고 날아가나? 진바이오텍 기업개요 
-. 진바이오텍은 2000년에 설립되어 200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유익미생물을 이용한 가능성 사료첨가제의 제조, 판매 및 동물약품 생산을 영위하고 있음.
-. 주요 제품으로는 페봇이젠, 락토케어, 아세트팬30액, 슈퍼솔 등이 있으며 가공 및 제조방법에 있어 특허 보유.
-. 고상동물약품과 사료첨가제의 경우 상대적으로 제품으 수명이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며 고상발효를 통한 항생제 대체물질과 식물성단백질 원료의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 

-. 자회사 (주)다원케미칼을 통해 동물질병예방치료제 및 배합사료용 첨가제 등에 적용되는 동물약품을 생산 및 판매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용 가능 권고 소독제(스피드 킬, 스톱파, 퍼펙트 존, 옵티시드 액, 다원올킬 등)를 판매하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최근 중국 신종 돼지열병 발병 이슈로 진바이오텍 주가가 변동성이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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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바이오텍, 인간도 감염 '신종 돼지독감' 中 발견.. 소독체 보유 자회사 부각↑_파이낸셜 뉴스

중국 연구진이 잠재적인 팬데믹(대유행)으로 이어질 특성을 가지고 있는 신종 돼지 독감 바이러스를 발견했다는 소식에 돼지열병 소독체를 보유한 진바이오텍의 자회사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일 CNN 등 주요 외신들은 중국 연구진이 돌연변이땐 사람들끼리도 전염될 수 있고 잠재적인 팬데믹(대유행)으로 이어질 특성을 가지고 있는 신종 돼지 독감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실제 중국 산둥농업대, 중국 국가인플루엔자센터 등이 참여한 중국의 연구진은 지난달 29일 이런 내용을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실었다. 연구진은 이 병은 돼지를 매개로 전염되고 인간이 감염될 수 있다면서 신종 바이러스를 'G4바이러스'라고 명명했다. 

연구진은 해당 바이러스가 당장 세계 보건에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바이러스가 인간을 감염시킬 수 있고 돌연변이가 생길 경우 인간 간 감염을 불러올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 진바이오텍 주가 전망

-. 진바이오텍 주가는 최근 중국 신종 돼지열병 이슈로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  
-. 약 6,000 원 부근에서 장기 횡보선이 형성되어 있어 현재 진바이오텍 주가 부근에서 리스크는 크지 않음. 
-. 진바이오텍 주가 전망은 재료가 살아있는 이상 업사이드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다만, 과거 장기적인 상승추세를 형성하지 못한 것을 보아 진바이오텍 주가 상승 시 짧게 가져가는 전략이 필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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