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 목요일

경제 주요 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숨진 채 발견, 유언장 내용은? 한편, 트럼프를 틱톡 10대들이 테러? 등



- 박원순 서울시장, 숨진 채 발견.

: "모든 분들에게 죄손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이라는 유언장을 남김.



- 북한, 연내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일축.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 1부부장은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일축. 다만 비핵화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니며 이에 상응하는 중대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



- "美 '아킬레스건' 중국산 희토류 의존 줄이기 나서"

: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무역ㆍ가슐 분야를 비롯한 정방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의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분야에서 자립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

: 미국은 자국 희토류 사용량의 78%정도를 중국에서 수입.



- 미 국무부, 남북 협력에 대한 미국 의지 재확인.

: 비건 부장관은 방한 기간 한국 당국자를 만나 한미 동맹의 힘과 남북 협력에 대한 미국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힘.


- 유로존, 크로아티아ㆍ불가리아 합류 결정 임박.

: 유로존 회원국들은 크로아티아, 불가리아를 유로존 가입 사전 단게인 신환율조정기구 매커니즘에 가입시킬 예정. 가입은 10일 화상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



- 폴크스바겐, EU 전역에서 손해배당 소송 가능성.

: EU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는 폴크스바겐의 조작된 배기가스 장치가 설치된 자동차를 EU에서 샀다면 차를 구매한 국가 법원에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도 된다고 판결.



- 애틀란타 연은 총재, 경제는 여전히 회복 모드.

: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미 경제가 1년 후에도 여전히 회복 국면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2022년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경제가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임.



- 미국 10대 틱톡 이용자들, 트럼프 대선 앱에 '별점 최하점 테러'


- 미국 5월 도매재고 MoM 확정치 -1.2%로 예상치(-1.2%) 부합.


- 미국 7월 1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31.4만건으로 예상(137.5만건) 하회.


-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회계연도 3Q20 EPS $0.83으로 예상($1.19) 하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