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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4일 일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고용 호조에도 낙관론 경계로 하락.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 입니다. 유럽증시는 연준 긴축 부담 완화되며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고용과 임금 수준이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시킬 것이라는 기대로 미 통화 긴축 경계감 완화됐습니다. ECB의 기준금리 인상폭 확대 기대로 유로화 강세 이어졌습니다. 독일이 7월 무역흑자로 재차 돌아서면서 3%대의 반등 시현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이날 외국인 자금이 대거 빠져나간 것과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도시 봉쇄 등 이슈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출된 북향자금(외국인 자금) 규모는 31억 1,500만 위안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27억 6,100만 위안이 순유출됐으며,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도 10억 2,200만 위안이 빠져나갔습니다. 코로나19는 중국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양상입니다. 02일 00시 기준 신규 감염자 발생 지역은 26곳에 달했습니다. 중국 전체 31개 성/시 가운데 5곳에서만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미국 증시는 고용 호조에도 낙관론 경계로 하락했습니다. 실업률 소폭 상승에 따라 강한 고용 속 긴축 경계는 일부 완화됐습니다. 그럼에도 러시아의 노드스트림 가동 무기한 연기 소식에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되며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노동절 연휴를 앞둔 관망세도 짙어졌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0.26달러(0.3%) 상승한 배럴당 86.8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 원유는 6.65% 하락했습니다. 11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 대비 0.66달러(0.7%) 오른 배럴당 93.02달러에 거래됐지만 이번 주에 브렌트유 가격은 6.1% 정도 내렸습니다. OPEC 플러스의 감산 전망 완화와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도시 봉쇄로 공급보다 원유 수요가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정책으로 경기 침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원유 가격에 부담을 줬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시장이 노동절 연휴로 오는 05일 휴장할 때 열리는 OPEC+ 회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석유 수출국들이 실제로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에 감산을 논의할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안츠의 대니얼 하인즈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OPEC가 감산에 동의하는 것은 너무 멀지 모르지만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의 가격과 타이트한 공급 펀더멘털을 단절해야 한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사우디가 시장을 가능한 한 잘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는 추가적인 공급 측면의 이슈를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은행의 베이든 무어 원자재 분석가는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를 향해 내려오면서 다음 주 또는 10월 회의에서 OPEC+가 공급에 대해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재고와 제한된 대체 공급 규모, 유럽의 지속적인 에너지 위기를 고려할 때 OPEC+의 감산은 유가에 중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 입니다. 찰스슈왑의 Liz Ann Sonders 스트래터지스트는 미국 경제가 산업별 경기 침체를 경험하는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당사는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진입하고 있다고 본다. 전면적인 경기 침체가 발생하지는 않을 수 있으나, 특정 산업이 침체기를 겪고 회복이 시작되었을 즈음 다른 산업이 침체기를 겪는 순차 경기 침체(rolling recession)이 나타날 전망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강력한 수혜를 누렸으나 이제는 수혜가 상실되고 있는 stay-at-home 산업의 경우에는 이미 침체기에 진입되어 있다. 그러나 서비스 산업은 이제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호황기에 있으며, 이는 미국 증시 전반이 경기 침체에 진입하지는 않는 배경이 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경기 침체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볼 때, 이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므로 증시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어차피 경기 침체를 겪지 않고서는 고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둔화 문제가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 입니다. 모건스탠리의 Erik Woodring 애널리스트는 애플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애플이 오는 07일에 iPhone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제품 공개 일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애플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으며 롱 포지션의 비율은 실적 발표 직전보다 높은 수준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기관투자자들은 여전히 애플 하락을 예상하는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약세론자들은 FY21~FY22(09월 결산)에 걸쳐 애플이 이미 강력한 실적 성장을 경험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반대로 강세론자들은 애플과 같은 기업은 매크로 악재에도 불구하고 성장 펀더멘털이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애플에 대한 목표주가를 180달러로 제시하면서, "이번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iPhone 가격이 인상되면서 평균판매단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된다면 주가 상승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기대했습니다.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연준 긴축 경계 지속되며 하락.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 입니다. 유럽증시는 미 연준과 ECB 통화긴축 장기화 전망에 하락했습니다. ECB 이사회 측은 유럽 내 경기 침체를 감수하더라도 물가 안정화를 위해 긴축 기조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경기 침체 우려 가속화되며 투자심리 악화됐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시장에 충격을 줬습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통제되고 있다고 연준이 자신할 때까지 금리를 지속해서 올릴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정책 전환을 기대하던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당시 파월 의장은 "지난 07월에 다음 회의에서도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라며 "09월 금리 결정은 전체적인 지표와 전망의 변화에 달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른 여파로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도 큰 폭 절하됐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212위안 올린 6.8698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3% 하락한 것이자 지난 2020년 08월 28일 이후 약 2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환율을 올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 증시는 연준 긴축 경계 지속되며 하락했습니다.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에 경기 침체 우려 지속되며 기술 업종 중심으로 하방 압력 지속됐습니다. 주요 산유국 감산 우려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 업종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95달러(4.2%) 상승한 배럴당 97.0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가격은 OPEC의 감산 전망에 지난 07월 29일 이후 한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유가는 올해 들어 29% 정도 상승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생산 감축 제안에 대해 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에서도 공감하면서 원유 시장에서 공급 감소 우려가 커졌습니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극심한 시장 변동성과 유동성 축소를 고려해 향후 OPEC이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후 유가 상승세는 탄력을 받았습니다. OPEC 순회 의장인 브뤼노 장-리샤르 이투아 콩고 에너지 장관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시장 변동성에 따른 감산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사우디의 제안이 "우리의 견해·목표와 부합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 입니다. 오펜하이머의 Ari Wald 애널리스트는 미국 증시의 랠리가 멈춘 가운데, 에너지 섹터의 outperform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미 연준 정책결정자들이 인플레이션 통제가 이루어질 때까지 고강도 금리 인상 사이클을 이어갈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최근 랠리를 기록했던 미국 증시는 상승 모멘텀을 상실하고 하락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200일 이평선 돌파에 실패했고, 이는 기술적으로 하락세가 심화될 것임을 가리키는 신호이다. 09월의 계절적 패턴 또한 증시 낙폭이 커질 것임을 가리킨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는 하락세가 두드러질 것이며, 이 과정에서 당사는 투자자들이 에너지 섹터 포지션을 구축하는 방법으로 리스크를 축소해야 한다고 본다. 지난 1개월간 에너지 섹터는 유가가 하락하는 중에도 S&P 500 지수를 outperform 하는 패턴을 보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에너지 섹터의 경우에는 지난 07월에 200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했고, 당사는 이때부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해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종목별로는 코노코필립스, 매러선 페트롤리엄, 헤스, 텍사스 퍼시픽 랜드 등을 언급했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 입니다. Wedbush의 Dan Ives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iPhone 14 시리즈 수요를 낙관하면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기대했습니다. "애플의 iPhone 신제품 공개가 오는 09월 07일에 예정되어 있다. 애플은 그간 공급체인 관리를 강화해왔으며 공급체인 차질이 해소되고 있음이 여러 채널을 통해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애플이 신제품 공개 일정을 평년 대비 빠른 시기로 잡았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iPhone 14 시리즈는 초기 주문 9,000만 대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iPhone 13 시리즈와 동등한 수치이다.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기둔화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초기 주문 규모를 축소하지 않았다는 것은 애플이 iPhone 14 시리즈의 수요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그간 iPhone 판매 추이를 정리해 보면 Pro/Pro Max 등 프리미엄 기기의 수요가 강력한 점이 계속해서 확인된다. iPhone 14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패턴이 반복될 것이며, 특히 iPhone 14 시리즈가 iPhone 13 시리즈 대비 100달러의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애플의 평균판매단가가 유의미하게 향상될 수 있다"라고 기대했습니다.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 입니다. 유럽증시는 ECB 긴축 경계 속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유로존 PMI 부진 속 고물가, 에너지 위기 우려 지속되며 투자심리 위축됐습니다. 인플레 발 통화긴축 우려 짙은 가운데 미 잭슨홀 미팅, 및 ECB 회의 앞두고 경계감이 지속됐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2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이익 전망치의 하향 조정 우려가 커진 데다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한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창업판에 상장해있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대장주 닝더스다이(CATL)가 급락세를 보이며 창업 판지 수를 끌어내렸습니다. CATL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5.91% 급락한 524위안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장 중 한때 주가가 6% 이상 미끄러지기도 했습니다. CATL의 올해 상반기 순익과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2분기 매출 총이익률이 떨어진 것과 최근 전력난에 따른 현지 공장 가동 중단 이슈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고 중국 증권 매체 증권시보가 24일 전했습니다. CATL이 23일 저녁 선전거래소를 통해 발표한 올해 상반기, 2분기 실적 보고서를 보면 올해 2분기 CATL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4% 급등한 66억 7,500만 위안(약 1조 3,04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 분기 24% 감소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개선된 것이자 시장 전망치 63억 9,000만 위안을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642억 9,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최근 과대 낙폭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며 매수 심리 확대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학자금 대출에 대한 탕감 및 상환 유예 발표하며 투자심리 회복했습니다. 다만, 잭슨홀 미팅에 대한 경계감 지속되며 추가 상승은 제한되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날보다 1.15달러(1.23%) 오른 배럴당 94.89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이틀간 오름세를 보였으며 해당 기간 4.66달러(5.16%) 상승했습니다. 이날 종가는 지난 07월 29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도 휘발유 재고는 거의 변화가 없어 원유 수요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재고 감소는 유럽으로의 수출 증가에 힘입은 바 큽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9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328만 2천 배럴 감소한 4억 2천167만 2천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0만 배럴 감소보다 더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휘발유 재고는 2만 7천 배럴 감소했고, 정제유 재고는 66만 2천 배럴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휘발유 재고는 110만 배럴 감소하고, 정제유 재고는 80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핵 합의 복원 가능성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들의 감산 가능성, 잭슨홀 회의 이벤트, 달러화 강세 등으로 시장의 관망 분위기는 짙어졌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 입니다. Wall Street Journal은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원유 수급이 타이트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경기둔화를 가리키는 지표들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연결되고 있다. 유가 또한 배럴당 120달러를 상회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배럴당 80달러 중반대까지 하락하며 낙폭을 확대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사우디 아라비아가 OPEC+이 증산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유가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 또한 유가 상승 전망을 언급하면서, 브렌트유 유가가 현재 배럴당 100달러에서 09월 말에는 115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Jeff Currie 국장은 "당사는 최근의 유가 하락 원인을 투자자들의 포지션 조정에서 찾는다. 다수의 투자자들이 원유 거래에서 이탈했었다"라고 언급하면서, "원유 수급이 다시 타이트해지면서 투자자들도 재유입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4분기 브렌트유 유가 전망치를 12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외신은 "셰브론과 같은 오일메이저 경영진들이 원유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임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도 유가가 최근 회복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 입니다. Susquehanna의 Mehdi Hosseini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iPhone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이 2022년 하반기 iPhone 생산량을 기존 8,800만 대에서 1억 대로 증가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것이 생산량 증가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애플 공급체인 업체들이 이러한 주문 증가에 따라 생산 가속에 나서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FY22 4분기(07~09월) iPhone 14 생산량은 2,300만 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중에서 55~60%가 Pro/Pro Max 모델일 것이다. iPhone 13 시리즈 판매 상황에서도 이러한 고가형 모델이 특히 수요가 우수하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2022년 전체 iPhone 생산량은 2억 2,280만 대로 증가할 수 있다"라고 보았습니다.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시황분석. 미국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 확인하며 하락.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 입니다. 유럽증시는 긴축 우려 지속으로 하락했습니다. 유로존 PMI 부진 속 고물가, 에너지 위기 우려 지속되며 투자심리 위축되었습니다. 인플레 발 통화긴축 우려 짙은 가운데 미 잭슨홀 미팅, 및 ECB 회의 앞두고 경계감 지속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이번 주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가 고강도 긴축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우려가 커졌습니다. 잭슨홀 회의는 매년 08월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여는 심포지엄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를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열립니다. 이에 따른 여파로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도 큰 폭 절하됐습니다. 23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325위안 올린 6.8523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47% 하락한 것이자 지난 2020년 08월 31일 이후 약 2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환율을 올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 확인하며 하락했습니다. 미 서비스업 PMI와 주택시장의 지표 부진으로 경기 불안 확대. 달러화 약세에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 유입 되었으나 낙폭 만회하지 못하고 보합권 약세였습니다. 잭슨홀 미팅 앞둔 관망세 지속되며,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38달러(3.74%)가량 오른 배럴당 93.7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이후 최고치로 마감한 것입니다. 10월물 브렌트 유 가격은 전장보다 3.88% 오른 배럴당 100.22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02일 이후 처음입니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전날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가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은 외신에 전한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장관이 OPEC+가 감산을 포함한 어려움에 맞설 수단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압둘아지즈 장관은 산유국 협의체는 "언제든 여러 형태로 감산 등을 포함한 지침을 제공할 수단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사우디는 물론 몇몇 OPEC 회원국들도 WSJ에 글로벌 경기 침체가 현실화하면 감산을 지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 입니다. Wall Street Journal은 08월 들어 미국 증시 펀드로 자금 유입이 뚜렷하다고 보도했습니다. "Refinitiv Lipper 자료에 따르면, 08월 17일까지 2주간 미국 증시 뮤추얼 펀드와 ETF에는 117억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06월 중순부터 약 2개월간 이어졌던 랠리가 투자자들을 유인한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반등이 주목받기 전에 자금 유출이 계속되었던 것과 대조된다. 06~07월에 걸쳐 증시 펀드에서는 441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었던 바 있으며, 이는 2021년 01월 이후 처음으로 2개월 연속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분석했습니다. Horan Caiptal의 David Templeton 매니저는 "당사는 06월 중순 저점이 2022년 저점에 가깝다고 보며, 이에 따라 미국 증시 매입에 나서고 있다. 경제 펀더멘털과 기업 실적 전망 등에 대한 월가의 우려는 그 시점에서 과도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외신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08월 펀드매니저 설문조사에서, 증시 비중은 장기 평균을 하회했지만 07월 대비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습니다. Osterweis Growth & Income Fund의 Larry Cordisco 매니저는 "2022년 상반기 미국 증시는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으며,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되었던 바 있다. 그러나 2분기 어닝시즌 등을 통해 우려보다 안정적인 펀더멘털이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다"라고 보았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 입니다. 에버코어의 Amit Daryanani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스트리밍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NFL Sunday 중계권을 노리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여러 미디어 기업들이 NFL Sunday 중계권에 입찰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Apple TV+가 NFL Sunday 중계권을 따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애플 외에는 아마존닷컴, 알파벳, 월트 디즈니 등이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Apple TV+가 NFL Sunday 중계권을 확보한다면, 이는 소비자들을 Apple TV+ 플랫폼으로 유인하는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라고 보았습니다. 다만 "Apple TV+이 이를 통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기존에 NFL Sunday를 중계했던 DirectTV는 연 15억 달러에 중계권을 확보했으나, 이로 인해 연 5억 달러의 손실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경우에는 연 25억 달러라는 훨씬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고, 따라서 손실도 커질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경쟁이 극심한 상황에서, Apple TV+가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NFL Sunday와 같은 대형 콘텐츠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18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8월 21일 일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에스티로더 애플 어플라이드머티 풋락커 워크데이 큐리그닥터)


에스티 로더: UBS는 경영진이 제시한 가이던스가 달성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습니다. 목표주가는 266달러에서 289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애플: KeyBanc는 통신사 대상 조사 결과 iPhone 13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언급했으며, 특히 iPhone 13 Pro/Pro Max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여 앞으로도 대화면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7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Deutsche Bank는 공급체인 차질이 완화되면서 실적 성장세가 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했습니다.


풋 락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신임 CEO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균형 잡힌 수준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을 underperform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도 28달러에서 43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워크데이: Monness, Crespi, Hardt는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동사의 성장세 또한 유의미하게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달러는 유지했습니다.

큐리그 닥터 페퍼: 제프리스는 Bang Energy 인수 논의에 대해, Bang Energy의 브랜드 가치가 훼손된 점을 고려하면 효과적인 M&A 전략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달러는 유지했습니다.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아마존 애플 포티브 인텔 허니웰인터 크록스)


아마존닷컴: 제이피모간체이스는 매크로 악재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매출 성장세 가속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5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애플: Wedbush는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 애플 역시 수요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으나, iPhone, 서비스 성장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를 지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포티브: Baird는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과 같은 지표가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 주목받는 가치가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81달러에서 77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인텔: Deutsche Bank는 2분기 실적이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언급하면서, 인텔 투자는 실적 개선이 증명된 다음에야 합리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37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허니웰 인터내셔널: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우수한 2분기 실적과 가이던스 하단의 상향 조정 등 우수한 실적이 발표되었으며, 2023년에도 이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크록스: Baird는 투자심리 개선을 견인할 수 있는 촉매제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으나, 이미 주가가 상당히 상승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9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기업 실적, FOMC 회의 주시하며 혼조세 기록.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 입니다. 유럽증시는 미국 FOMC 경계감 속 경기 침체 불안감 부각되며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미국 FOMC 대기 관망세 속 독일 기업 경기전망지수가 2020년 0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경기 우려 확대되며 독일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점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출된 북향자금(외국인 자금) 규모는 33억 8,500만 위안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11억 6,800만 위안이 순유출됐으며,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도 22억 1,700만 위안이 빠져나갔습니다. 여기에 최근 강세를 보였던 배터리, 전기차, 전력 등 관련주를 중심으로 단기 이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또 중국 당국이 태양광 패널 핵심 원자재인 폴리실리콘 등의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블룸버그는 24일(현지시간) 중국 태양광산업협회 회장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폴리실리콘 가격 문제를 조정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협의하는 데 큰 진전이 있었다며 조만간 가격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중국 당국의 규제 관련 공식 보도는 없지만 규제와 관련 경계감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FOMC 회의 주시하며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개별 종목별 장세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대기 및 07월 FOMC 앞둔 경계감 짙어지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후 장 마감 전 바이든 대통령의 미 경기 침체 일축 발언에 투자심리 개선되며 일간 하락분을 일부 되돌렸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2.00달러(2.11%) 오른 배럴당 96.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상승률은 지난 18일 이후 최대입니다. WTI 가격은 4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유가는 이번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달러화 가치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했습니다. UBS는 이날 보고서에서 "달러 약세와 주식시장의 강세가 유가를 지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는 달러 가치가 오르면 비달러 거래자들의 매입 부담을 높여 수요를 낮추는 효과를 냅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106.449에서 거래됐습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한 109.298보다 2.6% 하락한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번 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또다시 인상되면 이는 달러화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해 유가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점도 유가 상단을 제한했습니다. 오안다의 제프리 할리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침체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점은 단기적으로 유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을 시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스프롬이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의 또 다른 터빈이 유지 보수를 위해 중단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가스 수송 물량이 정상 공급량의 20%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힌 점도 유가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 입니다. MarketWatch는 S&P 500 기업들의 2분기 어닝시즌이 20% 가량 진행된 가운데, 공급체인에서 발생했던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앞으로는 고용시장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22년 주목받고 있는 고인플레이션 현상에는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공급체인 차질 문제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Fundstrat Global의 Tom Lee 리서치 국장은 "뉴욕 연은의 공급체인 지수는 2021년 12월에 역대 최악의 상황임을 가리켰다. 그러나 이제는 2021년 03월 수준으로 회복한 상태이다. Volvo 경영진은 반도체 공급이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했고, CSX 또한 자동차 기업들과의 거래 과정에서 반도체 공급 개선을 확인했다고 발언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외신은 "하지만 공급체인 차질이 개선되고 있는 반면, 고용시장은 그 전망이 상당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노퍽서던은 큰 폭의 시급 인상과 인센티브 지급을 발표하면서 인력난이 심각함을 보여주기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CSX의 Foote CEO는 "철도물류 산업 전반에서 인력난이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신규 직원 고용이나 기존 직원의 이탈 방지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는 당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고용시장은 매우 타이트하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 입니다. 애플은 오는 28일에 FY22 3분기(04~06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Deutsche Bank의 Sidney Ho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동종기업 대비 견고한 수요와 성장세를 누릴 수 있는 종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매크로 악재가 확대되면서 월가의 기업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매크로 악재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소비시장이 위축되더라도 애플은 한 자릿수 초반대(%)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전분기부터 애플은 공급체인 최적화를 강조해온 상태이며, PC와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시장점유율 확대 기회로 삼을 것이다"라고 기대했습니다. "매크로 악재를 고려했을 때 애플 경영진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애플에 저렴하게 진입하여 상황을 관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애플 록히드마틴 코카콜라 룰루레몬 도큐사인 유나이티드헬스)


애플: Canaccord Genuity는 5G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향후 수 년간 애플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보았으며, 서비스 사업을 육성하면서 이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록히드 마틴: Susquehanna는 F-35 전투기 사업의 향후 수 년간 전망이 밝다고 언급했으며,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수 예산 확대로부터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긍정적 전망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 539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코카콜라: 제이피모간체이스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과 함께 주가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는 방어주로 동사를 꼽았습니다. 다만 환손실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73달러에서 7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골드만삭스는 매크로 악재와 재고 증가 문제가 하반기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지만, 브랜드 경쟁력이 점유율 확대를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56달러에서 36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도큐사인: 파이퍼 샌들러는 IT 기업들의 채용 축소와 같은 매크로 여건 악화를 지적하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54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UBS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하반기 수술 집행 횟수 등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입원율 상승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45달러에서 57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비자 넷플릭스 애플 페이팔 메드트로닉 언더아머)


비자: Baird는 비자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소비지출 추이 등을 분석했을 때 경영진이 가이던스에서 자신감을 드러낼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90달러에서 265달러로 하향했지만, Fresh Pick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넷플릭스: Macquarie는 가입자 추이가 우려되었던 것보다 양호했지만, 환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고 삽입 요금제는 4분기에나 도입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underperform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50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애플: 웰스파고는 FY22 3분기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최근의 자료들을 분석했을 때 기존 전망치가 다소 보수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05달러에서 18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페이팔 홀딩스: 웰스파고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둔화되면서 단기적으로 실적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보았습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5달러에서 97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메드트로닉: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의료기기 섹터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공급체인 차질이나 환손실 등이 실적 성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이 동종기업 대비 자체매출 성장에 있어서 불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1달러에서 97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언더 아머: 스티펄은 스포츠웨어 섹터 전반적으로 재고 증가라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매출 및 이익률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3달러에서 1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애플 트위터 레스토랑브랜즈 매치그룹 제이피모건 듀오링고)


애플: Monness, Crespi, Hardt는 경제활동 재개와 공급체인 차질 심화, 경기둔화 전망 등이 애플에 악재가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를 199달러에서 174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트위터: Wedbush는 테슬라 머스크 CEO가 동사 인수 계획을 철회하면서 트위터의 전망이 매우 불투명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3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 파이퍼 샌들러는 소비 패턴 변화 과정에서 동사가 점유율을 상실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0달러에서 52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매치 그룹: KeyBanc는 환 손실 발생과 Key First Look Data에서의 사용량 감소 상황 등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9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제이피모건 체이스: 제프리스는 은행 섹터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금리 상승과 대출 증가율 개선 등이 나타나고 있으나 순이자이익(NII) 증가세는 곧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37달러에서 126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듀오링고: KeyBanc는 매크로 악재에 따른 소비 패턴 변화 상황을 분석했을 때, 동사 주가가 이미 연초 대비 5% 상승하면서 outperform 하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습니다.

2022년 7월 5일 화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애플 쇼피파이 알리바바 이베이 콜스 시게이트)


애플: 모건스탠리는 Sensor Tower 자료를 분석한 결과 06월 앱스토어 순매출 증가율이 2.5%로 전월 4.0%에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FY22 3분기(04~06월) 앱스토어 성장률이 6%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8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쇼피파이: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연초 대비 주가가 77%나 하락하는 등 주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수익성 또한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0 주식분할을 반영하여 3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알리바바 그룹 홀딩: HSBC는 산하 금융 사업부 Ant Group의 대출 사업 규모가 기존 예상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으며, 해당 사업부의 실적 기여를 보수적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46달러에서 141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이베이: Baird는 이베이 사용량 자료 등을 분석했을 때,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저조한 실적이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유럽의 전자상거래 이용 부진과 달러 강세에 따른 환손실 등을 악재로 꼽았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5달러에서 54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콜스: Deutsche Bank는 프랜차이즈 그룹(FRG)와의 M&A가 파행되면서 동사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는 매력적인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을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68달러에서 37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시게이트 테크놀로지스: Benchmark는 반도체, 메모리 섹터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93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며, Nearline 드라이브의 수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파월 연준 의장의 고강도 긴축 발언 주시하며 소폭 하락.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 입니다. 유럽증시는 원자재 가격 하락 및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한 가운데,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글로벌 경기 하방 우려 가중되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 최근 급등한 데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도세가 유입해 출렁였습니다. 외국인 자금도 3거래일 연속 빠져나갔습니다. 이날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순유출된 외국인 자금 규모는 68억 2,000만 위안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17억 8,500만 위안이 순유출됐고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는 50억 3,500만 위안이 빠져나갔습니다. 여기에 중국 당국이 원격의료업체의 온라인 약품 판매 제한 조치와 라이브커머스 규범안을 발표한 것도 관련주 투자 심리를 짓눌렀습니다.

미국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고강도 긴축 발언 주시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파월 연준이 인플레 억제를 위한 강력한 긴축 의지 시사하며 기존 입장을 유지하자 우호적인 시장 분위기가 형성되는 듯 했으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 부각되며 장 마감 직전 증시는 하락 전환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33달러(3.04%) 하락한 배럴당 106.1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종가는 지난 5월 12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 지난 9거래일 중에서 6거래일간 하락했습니다. 씨티그룹은 이날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을 50%로 상향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도 연준이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의원들의 경고에 "그것은 우리가 의도한 결과는 전혀 아니지만, 확실히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위스쿼트 은행의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선임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유가가 지속해서 하락하는 데는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공급 긴축이나 중국의 경제 재개, 여행 수요 증가와 같은 긍정적 요인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임을 보여준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 입니다. Credit Suisse의 Jonathan Golub 스트래터지스트는 미국 증시가 약세장에 진입한 가운데, IT 섹터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축소되면서 투자기회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P 500 지수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회하면서 약세장에 진입했고, Nasdaq 지수는 고점을 30% 이상 하회하고 있다. 연초에는 S&P 500 지수 내 주가 배수 상위 100개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평균 25.8배에 달했는데, 지금은 15.1배로 상당히 축소되었으며 장기 평균에 부합하고 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특히 미국 증시 하락의 중심에 있었던 IT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큰 폭으로 축소되었다. Russell 1000 내 IT 섹터,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섹터나 경기소비재 섹터에 포함되어 있는 주요 IT 기업들을 동등 비중으로 추적하는 당사의 TECH+ 지표의 경우, PER 주가 배수 프리미엄이 7.7배에서 3.9배로 축소되었으며 이 역시 장기 평균에 부합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전자상거래 기업이나 미디어 기업들 또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크게 축소된 바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소재, 에너지 섹터는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할인되어 있었으며, 금융 섹터는 할인 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 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Wamsi Mohan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앱스토어 성장세가 견고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Sensor Tower 자료에 따르면 05월 글로벌 앱스토어 매출 증가율은 +4% YoY로 나타났으며, 중국은 +3%를 기록했다. 앱스토어 매출 성장의 중심에는 모바일 게임이 있었으며, 이외에는 엔터테인먼트, 사진, 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피트니스 등이 뒤를 이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향후 수 분기에 걸쳐 애플의 앱스토어 부문은 기고효과가 완화되는 모습을 목격할 전망이다. 이는 애플 전반적인 매출 성장세가 다시 가속되는 배경이 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투자자들은 애플의 서비스 부문에서 광고 사업이 어느 정도 매출을 차지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빅테크와 에너지 업종 강세로 상승.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했습니다. 글로벌 긴축 및 경기 침체 불안감 지속되는 가운데, 특별한 악재성 요인 부재로 최근 지속된 약세 흐름에 대한 저가 매수세 유입되었습니다. 에너지, 원자재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견인됐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칠 별다른 악재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연일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게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중국 상하이, 선전 증시에 순유출된 북향자금 규모는 10억 6,200만 위안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9억 2,300만 위안이 순유입됐지만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는 19억 8,500만 위안이 빠져나갔습니다.

미국 증시는 빅테크, 에너지 업종 강세로 상승했습니다. 연이은 증시 하락세에 저가 매력 부각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상승 및 바이든 정부의 유류세 한시적 면제 검토 등 호재에 기술주, 에너지 업종 중심으로 반등했습니다. 다만,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 앞두고 긴축 부담은 상존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1.09달러(0.99%) 오른 배럴당 110.6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주 WTI 가격은 11.11달러(9.21%) 떨어졌습니다. 주식 등 위험자산이 오름세를 보인 데다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살아나며 유가는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공급 우려가 완화된 점은 유가 오름세를 제한했습니다.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제한에도 중국과 인도 등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늘렸다는 소식은 유가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습니다. 전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05월에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을 크게 늘렸습니다. ING의 워런 패터슨 원자재 전략가는 중국이 05월에 러시아산 원유를 하루 206만 배럴 수입했다며 이는 전체 중국 원유 수입량의 18%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05월 기록한 하루 133만 배럴(전체 수입의 13%)에서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패터슨은 마켓워치에 "러시아산 원유의 대규모 할인은 중국 매수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이었을 것"이라며 "이론상 러시아산 원유가 더 많이 중국이나 인도로 가는 것을 보게 된다면 세계 시장이 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대처하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가 약세론자들은 미국의 원유 채굴 장비 수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원유 공급이 늘어날 수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MarketWatch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창출 능력이 월가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악화되면서 실적 침체기에 진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Lisa Shalett CIO는 "Conference Board가 조사하는 기업 CEO 신뢰 지수가 40 정도로 하락했다. 역사적으로 이 수치는 기업들이 실적 침체기에 진입하면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수치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바텀업 컨센서스가 13.5%의 순이익 증가를 가리키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결과이다"라고 언급하면서, "해당 컨센서스는 경기둔화를 반영하고 있지 않은 것이며, 미국 GDP 성장률이 하락하면서 순이익 증가율 컨센서스는 빠르게 하락하게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Yardeni Research는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진입하게 될 확률은 45%로 높다. 애널리스트들이 2022~2023년 기업 이익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기 시작했으며,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섹터를 중심으로 실적 전망이 빠르게 악화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들은 경기둔화와 고인플레이션이 미 연준의 통제를 벗어나 강력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점에 대비해야 한다. 미 연준의 미국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평가는 고용시장이 긍정적이라는 점 정도를 제외하고는 낙관적인 것이며, GDP 성장률 둔화가 빠르게 나타날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Crossmark Global의 Bob Doll CIO는 "미국 경제성장 전망이 악화되고 있으며, 경기 침체가 현실화될 경우 S&P 500 지수는 3,600을 하회하게 될 것이다. 또한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날 때까지는 그 가시성이 매우 제한되면서 투자자들을 압박할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입니다. UBS의 David Vogt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언급했습니다. "05월 애플의 iPhone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 시장으로 한정할 경우에는 출하량이 13% 증가했다.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의 05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16.4%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p, 전월 대비 8.9%p 상승한 수치이다.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중국이 주요 도시를 봉쇄하며 애플의 iPhone 생산 및 유통에 악영향이 가해지기도 했는데, 이를 고려하더라도 당사의 FY22 3분기(04~06월) iPhone 출하량 전망치보다 저조한 성적이 발표되지는 않을 것이다. 애플의 영업 여건은 충분히 견고하여 실적 불확실성이 작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재무 장관, 미국이 동맹들과 러시아 에너지 판매 수입을 줄이기 위한 유가 상한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했습니다. 경기 침체, 긴축 부담 등 글로벌 불안요인 상존하는 가운데, 최근 낙폭 과대 인식에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기술적 반등세 나타났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 배터리, 태양광, 풍력 관련주가 이날 큰 폭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또 하이난성이 지역 간 이동 제한을 해제하면서 중국 면세 및 항공주도 크게 올랐습니다. 이날 하이난성 방역 당국은 본토 확진자 발생 지역의 거주민도 48시간 이내 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하이난성 방문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지난 주말 발생한 중국 최대 국영석유기업 시노펙의 상하이 공장 화재 사고의 영향으로 중국 화학, 정유, 석탄 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 3대 국영 정유업체인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날 페트로차이나의 주가는 장중 한때 6% 이상 급락해 0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노예해방일(Juneteenth) 대체공휴일로 휴장했습니다. 국제유가 상품시장도 휴장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 장관은 미국이 동맹들과 러시아 에너지 판매 수입을 줄이기 위한 유가 상한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옐런은 20일(현지 시각) 토론토에서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재무 장관을 만난 후 기자들에게 "러시아 유가를 낮춤으로써 푸틴의 에너지 판매 수입을 줄이기 위한 유가상한제 도입을 영국 및 캐나다 등 동맹들과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가 상한제가 "글로벌 시장에 원유가 더 공급되도록 하는 효과도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옐런은 이어 "저소득 개도국들을 높은 에너지와 식품값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가격 예외제'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입니다. 애플 주가가 52주 저점에 근접하고 있고, 시가총액도 2조 달러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브랜딩 및 마케팅 기업 Kantar Brandz에 따르면 "애플의 브랜드 가치만 해도 1조 달러에 이른다"라고 보도했습니다. Kantar는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2021년 말 이후 500억 달러 상승했고, 동사는 아마존닷컴으로부터 글로벌 브랜드 가치 1위 기업의 자리를 탈환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Seeking Alpha는 "Prophet Brand Relevance Index가 소비자 13,000 명을 대상으로 300개 소비재 브랜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애플이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Prophet은 동사의 이러한 지위는 주가 상승과도 이어지며, 지난 10년 동안 동사 설문조사 상위 50개 기업들은 S&P 500 지수를 25% 이상 Outperform 해왔다고 설명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Needham의 Laura Martin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재무 가치를 넘어선다"라고 발언했습니다. Martin 애널리스트는 "애플 브랜드 가치가 현 시가총액인 약 2.1조 달러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애플 고객들이 동사가 내놓는 상품이 무엇이든지 매우 높은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FOMC 회의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혼조세 기록.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FOMC 회의 주시하며 하락했습니다. 저가 매수세 유입돼 장 초반 급등했으나, FOMC 결과 대기 속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증시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이날 중국 정부가 올해 종료되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국 증시는 오후장 들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중국경제망 등에 따르면 신궈빈 중국 공업신식화부 부부장은 공식 석상에서 올해 말 종료되는 신에너지차 취득세 혜택 연장 검토를 빠르게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신에너지차 생산 촉진을 위한 '더블포인트'를 최적화할 것이며 새로운 체계의 배터리, 차량용 조작 시스템 등도 확대하고 공공 분야 차량의 전면 자율주행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애초 중국 당국은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정책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끝날 예정이었는데, 소비 촉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에너지차 지원 정책의 양대 축인 등록세 면제와 보조금 지급은 2020년 종료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2년 더 연장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점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FOMC 회의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FOMC 결과 발표 앞두고 연준의 긴축 불안감 짙어지며 증시는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자이언트스텝(75bp) 가능성 및 금리 급등세가 증시 하락을 견인했으며, 생산자 물가 상승률이 예상 수준에 그친 가운데, 최근 낙폭과대 인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되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가격은 전장보다 2달러(1.65%) 하락한 배럴당 118.9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하락률은 05월 18일 이후 최대로 마감가는 지난 06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유가는 공급 우려로 장중 최고 2% 이상 오르며 배럴당 123달러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미 민주당 상원 의원인 론 와이든이 석유 기업들이 벌어들인 초과 이익에 대해 연방세를 물리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는 소식에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기존 법인세율 21%에 석유 판매로 벌어들인 이익에 21%의 세금을 추가로 물리는 방안을 와이든 의원이 조만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유가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한편, 리비아의 유전 가동이 중단됐다는 소식은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습니다. 모하메드 오운 리비아 석유장관은 전날 "리비아 동부의 석유 및 가스 관련 활동이 거의 전면 중단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자국의 일일 원유 생산량이 110만 배럴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의 일평균 원유 생산량이 120만 배럴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리비아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10만 배럴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모건스탠리의 James Gorman CEO가 "경기 침체 발생 확률이 50 대 50이다"라고 발언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날 Gorman CEO는 자사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기존에 당사는 경기 침체 위험이 약 30% 정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시점 상기 경기 침체 발생 확률이 50%에 가까워진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리스크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근 물가 지수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발표되어 연방준비제도위원회가 기존의 입장보다 더 공격적인 긴축 정책을 단행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자, 증시가 자유 낙하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여러 유통 및 공급 채널에서 차질이 일어나자, 인플레이션이 바로 잡히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경제가 너무 깊거나 구조적인 경기 침체 구간에 진입할 것 같지는 않다. 침체가 오더라도 강도는 크지 않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결국 FRB는 인플레이션을 바로잡아 낼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입니다. 바론스는 "JP 모건 체이스가 애플이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기는 하나, 향후 몇 년간 고속 성장 후 결국 둔화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애플의 서비스 사업은 연간 800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전체 사업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애플 뮤직에서 앱스토어와 애플 페이에 이르기까지 전체 서비스 부분 매출이 Mac과 iPad 사업부 매출을 합친 것보다 커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JP 모건의 Samik Chatterjee 애널리스트는 "당사는 애플 뮤직의 전방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5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당시가 되면 구독자 수는 약 9억 명에 달할 것이다. 애플 뮤직의 경우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 플랫폼의 뒤를 이어 2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는 보인다"라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 뮤직 및 알파벳의 유튜브 뮤직 등 경쟁업체들의 시장 점유율도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애플 뮤직 매출 증가율은 향후 몇 년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다가 높은 한 자릿수 증가율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기반으로 애플 뮤직 사업부의 매출이 2025년까지 66억 달러가 될 것이다. 지난해 애플 뮤직 사업부는 약 5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현재 애플 아케이드는 한 달에 5달러만 지불하면 200개 이상의 타이틀 게임을 광고나 별도의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당사는 상기 서비스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당사는 모바일 게이밍의 전방시장 규모는 2028년까지 3,6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그중 2,000억 달러가 모바일 기기에서 창출될 것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애플 아케이드 매출은 2025년까지 12억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지난해 애플 아케이드는 약 2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분명 고속 성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향후 몇 년 후 전체 애플 서비스 사업부 성장 둔화에 대한 관점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22년 6월 9일 목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글로벌 긴축 강화 우려에 하락.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ECB의 금리 인상 예고에 하락했습니다. ECB는 통화정책회의 결과 07월 기준금리 25bp 인상 및 APP 채권 매입 종료 계획을 밝힌 가운데, 09월 연속적 금리 인상을 시사. 통화당국의 긴축 계획 본격화로 투자심리 위축되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베이징과 상하이의 일부 지역 시설 및 주거 단지가 재봉쇄됐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날 베이징과 상하이의 일부 지역 시설이 잠정 중단되고 주거 단지가 재봉쇄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베이징시 방역 당국은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부터 차오양구의 노래방, 클럽, PC방 등의 운영을 잠정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핵산(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주민이 거주하는 주거 단지 8곳을 임시 봉쇄했습니다. 베이징뿐만 아니라 상하이에서도 일부 거주 단지를 또다시 봉쇄했습니다. 상하이시 민항구 방역당국은 오는 11일 하루만 민항구를 봉쇄하고 주민들에 대해 전수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쇄는 상하이가 지난 두 달간 전면 봉쇄를 단행했다가 이를 해제한 이후 첫 사례라고 블룸버그가 짚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날 하루만 민항구를 봉쇄할 계획이지만 만약 의심 환자가 확진자로 확정되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2주간 봉쇄를 단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전날 급등한 데 대한 차익 실현 매물도 나오며 상승세를 눌렀습니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긴축 강화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ECB가 2011년 이후 첫 금리 인상 단행을 예고하며 긴축 경계심리 강화됨. 국채금리 방향성 주시한 가운데,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증시에 부담을 가중됐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60센트(0.49%) 하락한 배럴당 121.5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가격은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유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가 여전히 탄탄한 데다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로 공급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우려에 배럴당 120달러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은 유가를 지지했습니다. 중국의 05월 수출은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 증가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 4월에 3.9% 증가했던 데서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다만 두 달 넘는 도시 전면 봉쇄를 해제한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시에서 일부 구(區)가 이번 주말 관내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며 일시 봉쇄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상하이 민항구는 11일부터 이틀간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는 동안 전파 위험을 막기 위해 거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도록 할 방침입니다. SPI 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티븐 이네스 매니징 파트너는 "05월에 여러 도시가 봉쇄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중국의 수출 실적은 인상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이 시작되면서 재고가 부족한 점도 유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Barron's는 미국 증시 밸류에이션 축소가 M&A를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IT 섹터 M&A가 더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에버코어 자료에 따르면, 04~05월에 걸쳐 미국 기업들은 800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M&A를 발표했다. 2022년 1분기에는 300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던 것과 대조되는 수치이다. M&A 증가세가 연중 계속될 경우에는 2022년 1조 달러에 가까운 M&A가 추진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2021년 북미 시장에서는 1.15조 달러의 M&A가 추진되었던 바 있다. 이러한 M&A 활동을 촉발시킨 것은 미국 증시 하락장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저렴해졌다는 점이 꼽힌다. S&P 500 지수는 여전히 연초 대비 13% 이상 하회하면서 조정을 이어가고 있고, 그 선행 PER 주가 배수는 17~18배에 머물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IT 섹터에서 M&A가 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IT 섹터는 고성장세를 바탕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구가했지만, 2022년 하락장을 주도하기도 했다. IT 섹터의 선행 PER 주가 배수는 20.7배로, 판데믹 당시 고점 28배를 유의미하게 하회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입니다. KeyBanc의 Brandon Nispel 애널리스트는 애플 하드웨어 수요가 약화되면서, 애플 투자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자료를 분석한 결과, 05월 애플의 하드웨어 판매량이 전월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3년간 05월 평균치를 하회하면서, '16년 이후 가장 저조한 5월 성적으로 확인된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의 애플 제품 수요가 약화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애플 투자자들은 이를 중요한 리스크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Mac 수요는 기대되었던 것만큼 강력하지 못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수요가 강력하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강력한 인플레이션 속에, 경기 침체 위험이 커지면서 소비심리가 압박받고 있는 것이 애플 하드웨어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이 제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는 것도 하드웨어 사업에는 부정적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습니다. "당사는 여전히 애플의 신제품, 신규 서비스가 실적을 견인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전했습니다.

2022년 6월 7일 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국채금리 방향성 주시하며 상승. 애플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세계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세계은행이 공급망 차질, 중국 봉쇄,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2022년도 전 세계 GDP 성장률을 대폭 하향한 가운데, 유럽 지역도 4.2%에서 2.5%로(-1.7%p) 하향 조정하며 경기 하방 불안감 고조되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전날 큰 폭 급등한 여파로 숨 고르기 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 자금 유입 세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날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외국인은 상하이/선전증시에서 모두 46억 700만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입했습니다. 한편, 07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42위안 내린 6.6649위안에 고시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 방향성 주시하며 상승했습니다. 대형 소매업체 타깃의 실적 전망 악화가 장 초반 약세를 견인했으나, 무역적자 개선에 따른 장기물 국채금리 하락에 시장 부담 완화되며 증시는 반등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91센트(0.77%) 오른 배럴당 119.4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가격은 지난 9거래일 중에서 7거래일 동안 올랐습니다. 이날 종가는 지난 03월 0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중국 상하이시와 베이징시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완화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유지됐습니다. 상하이시에 이어 베이징시도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베이징시는 전날부터 펑타이구 전역과 창핑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식당 내 식사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초·중·고교 학생들의 등교 수업은 13일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문을 닫았던 관광지와 공원 등도 정원의 75% 수준에서 개방하고, 자금성도 7일부터 관람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증산 확대 소식에도 러시아의 수출 제한으로 원유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됐습니다. OPEC+는 오는 07월과 08월 증산 목표치를 하루 64만 8천 배럴로 이전 달보다 50%가량 늘려 잡았습니다. 오안다의 제프리 할리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전 세계 정제 마진으로 볼 때 휘발유와 디젤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라며 "정제 대기 물량이 유가를 지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브렌트유가 배럴당 평균 135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이전 전망치보다 10달러가량 상향한 것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씨티의 스트래터지스트는 05월 하순부터 나타난 미국 증시 반등이 강력한 상승 모멘텀으로 연결되지는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가 2022년 초부터 나타났던 하락장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여전히 증시 하락세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반등의 신호에도 불구하고 증시 매수세는 충분히 강력하지 않았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숏 포지션 구축으로의 자금 유입 자체는 중단되었지만, 그렇다고 롱 포지션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금이 투입되지도 않고 있다. 미국 증시 ETF 또한 분명한 상승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 증시는 방향성을 상실한 상태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상승 압력이 더 유지된다면, 숏 스퀴즈가 발생하면서 증시가 강력한 상승세를 누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숏 스퀴즈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지적했습니다. "S&P 500 지수 숏 포지션들을 분석해 보면, 주로 4,000을 전후하여 숏 목표가 형성되어 있었다. 증시가 다시 4,000선까지 하락하면 추가적인 매도세가 심화될 우려가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 종목 코멘트입니다. UBS의 David Vogt 애널리스트는 WWDC를 통해 애플의 생태계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나, AR/VR 관련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애플의 2022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애플은 자사 하드웨어의 활용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들을 공개했다. 이는 iOS 생태계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의 애플 충성도를 높이게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습니다.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관련 하드웨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는 대체로 예상되었던 바이다. 그러나 2022년 말~2023년 초에는 해당 하드웨어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공개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5달러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