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기업 분석 코멘트
국내 대표 게임주인 엔씨소프트에서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에서의 MOU를 체결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후 점차 합작법인 설립부터 가시화가 이뤄질 전망에 있는데, 각 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여겨지는 둘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 방향으로는 CJ ENM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입점 및 캐릭터화를 통한 콘텐츠 제작과 엔씨소프트 보유 게임 IP를 활용한 드라마화 등 실사화 콘텐츠 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 출시예정인 K-POP 특화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는 현재 10여개 팀의 아티스트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사전 예약만 100만명을 돌파한 상태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실사화 제작을 위한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은 탑티어 수준으로 알려져있는 만큼 엔씨소프트의 가장 강력한 힘인 자체 IP의 활용해 대해서도 큰 기대를 가져볼 수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 밖에 엔씨소프트는 1분기중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와 리지니2M의 대만 론칭이 예정되어 외형성장과 단일 지역 리스크가 완화될 수 있어 본업에서도 기대를 가져볼 수 있는 상황으로, 올 한해 행보를 긍정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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