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8일 목요일

미국 이슈 종목 정밀 분석(애플 테슬라 태피스트리 페이스북 우버 서비스나우 램리서치)


애플(Apple): Oppenheimer는 FY21 1분기 실적이 견고했다고 언급하면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포트폴리오 통합이 추가적인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테슬라(Tesla): Wedbush는 이익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2021년 75만~80만 대, 2022년 100만 대 인도가 이루어진다면 이익률 상승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950달러를 유지했다.


태피스트리(Tapestry): Cowen은 설문조사 결과와 Comscore 웹트래픽 자료를 분석했을 때, Coach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이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30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페이스북(Facebook): Jefferies는 경영진이 제시한 가이던스가 보수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강력한 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30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우버(Uber): Morgan Stanley는 2021년 3분기에는 EBITDA 흑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으며, 여행 및 사회적 활동의 회복이 매출 촉진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68달러를 유지했다.

서비스나우(ServiceNow): Cowen은 강력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동사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성장 전망도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00달러에서 620달러로 상향했다.

램 리서치(Lam Research): Cowen은 2021년 상반기에 WFE 수요가 강력할 것이라는 전망에 더하여, 하반기에도 견고한 수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75달러에서 5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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