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미국 주요 증시 정밀 분석(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페이팔 오라클 인텔 CSX 포드모터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Bank of America는 PC 수요가 강력하게 나타나면서 관련 제품들의 매출 전망이 견고하다고 언급했다. 동사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6달러를 유지했다.

월마트(Walmart): Jefferies는 옴니채널 전략 강화를 통하여 방대한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실적 추이가 향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7달러를 유지했으며, 동사 주가가 200달러로 상승할 기회가 있다고 보았다.


페이팔(PayPal): Bank of America는 코로나19 이후 전자결제의 증가가 강력한 실적 성장세를 지지하고 있으나, 그 실적 성장여력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시사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35달러에서 28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오라클(Oracle): Goldman Sachs는 지난 수 년간 IaaS, PaaS, SaaS 통합을 추진하면서 M&A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전략이 성장세 둔화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도, 목표주가 6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인텔(Intel): Jefferies는 TSMC(TSM) 대비 7nm 공정 기술이 2년은 뒤쳐져 있기 때문에, 투자 불확실성이 크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53달러에서 57달러로 상향했다.

CSX: Bank of America는 Precision Scheduled Railroading이 효율성 개선을 가져오면서 물류량 증가에도 인력감축이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03달러에서 102달러로 하향했다.

포드 모터(Ford Motor): J.P. Morgan은 인기 자동차 브랜드의 신규 모델 출시가 이루어지는 등 2021년에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11달러에서 1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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