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일 월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머크 로빈후드 코스트코 질로우 컴캐스트 HP 쇼피파이)


머크(Merck): Argus는 생산 확대 중이며 승인을 대기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Molnupiravir가 2022년에 50억~7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고 목표주가는 110달러로 제시했다.

로빈후드(Robinhood): Citi는 기존의 2022~2024년 실적 전망치가 과도하게 높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매출 전망치를 15%가량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되었으나 목표주가는 62달러에서 51달러로 하향했다.

코스트코(Costco): Loop Capital은 계절적 인기 상품의 경우에도 재고가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고 분석했으며, 식료품 등의 부문에서 점유율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515달러에서 5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질로우 그룹(Zillow Group): Truist는 모기지금리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이에 따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최근 주택 매입을 중단했다는 발표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14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컴캐스트(Comcast): Citi는 광대역망 가입자 증가세와 재무 상태 등을 분석한 결과,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했다.

HP: Loop Capital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FY22 가이던스가 제시된 한편, 배당 수익률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했다.

쇼피파이(Spotify): Bernstein은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았으며, 특히 매출총이익률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투자의견을 underperform에서 marketperform으로 상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를 280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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