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애플 어펌 룰루레몬 팔로알토 액센추어 시저 아메리칸타워)

애플(Apple): TF International은 Apple Watch 7 생산 과정에서 발생했던 신뢰성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면서, 09월 내로 제품이 양산되면서 차후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

어펌(Affirm): D.A. Davidson은 아마존(Amazon) 제휴 이후 주가 상승세가 강력하게 나타나면서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했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룰루레몬(Lululemon): Argus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DTC 채널 확충을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꼽으면서, 다년간 성장 전망을 낙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16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팔로 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BMO Capital은 GARP 종목 중에서 top pick이라고 평가하면서, 견고한 잉여현금흐름 추이가 주가 상승 전망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80달러에서 5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액센추어(Accenture): Morgan Stanley는 기업들의 디지털 변혁 과정에서 대형 수주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강력한 가이던스가 제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30달러에서 380달러로 상향했다.

시저(Caesars): Cowen은 영국 888 Holdings에 William Hill의 미국 외 자산을 매각하는 거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아메리칸 타워(American Tower): Morgan Stanley는 5G 네트워크 보급과 함께 2022년까지 통신탑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가 강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70달러에서 316달러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