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7일 월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애플 어펌 록히드마틴 카니발 넷플릭스 로쿠 펩시콜라)


애플(Apple): Credit Suisse는 iPhone 13 시리즈의 인도 대기시간이 iPhone 12 시리즈보다 1주가량 길게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것이 글로벌 공급체인 차질의 결과일 수 있어, 수요 평가에는 부정확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50달러를 유지했다.

어펌(Affirm): Stephens는 월마트(Walmart)와의 제휴 기대감이 동사 주가를 견인한 가운데, 제휴 성과로 총결제액(GMV)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지는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주가 65달러를 유지했다.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Morgan Stanley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강력하다고 언급하면서, 동종기업 대비 underperform 한 현재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458달러를 유지했다.


카니발(Carnival): UBS는 크루즈선 탑승권 판매가 주로 번들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19년 수준과 대체로 동등한 가격정책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달러를 유지했다.

넷플릭스(Netflix): KeyBanc는 월트 디즈니(Walt Disney)의 Disney+ 가입자 증가세가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반면 Netflix는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가입자 추이가 양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645달러를 유지했다.

로쿠(Roku): Needham은 사용량 자료나 로쿠(Roku) 하드웨어/AVOD 판매, 광고 유인 등의 투자매력이 월가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0달러를 유지했다.

펩시콜라(PepsiCo): Deutsche Bank는 10월 0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발표되는 한편 견고한 자체 매출 증가세 가이던스가 제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54달러에서 158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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