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AT&T 룰루레몬 버진갤럭틱 액센추어 씨게이트 웨스턴디지털 치폴레 쿠파)

AT&T: LightShed Partners는 무선, 광케이블 등의 사업기회가 현재 주가에 적절하게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룰루레몬(Lululemon): Stifel은 베트남이 코로나19 판데믹 확산으로 인해 이동제한을 확대하면서, 동사의 공급체인 차질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45달러는 유지했다.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Susquehanna는 지난 우주비행에서 예정된 경로를 일부 이탈한 것이 맞지만, 직후 수정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5달러를 유지했다.

액센추어(Accenture): Cowen은 클라우드, 디지털 변혁의 확대를 고려했을 때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16달러에서 3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 Cleveland Research는 2022년 상반기에 HDD 등의 수요 전망이 악화되면서 주문이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 BTIG는 견고한 판매 모멘텀과 이익률 개선 등이 2023년까지도 유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850달러에서 2,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쿠파 소프트웨어(Coupa Software): Needham은 수주 추이가 강력하게 나타나면서 실적 성장세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언급했으며, 30%의 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80달러에서 315달러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