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내에서도 피크아웃 우려로 경기민감주들이 안좋은 상황인데, 국내가 경기민감국가이다보니 투심이 안좋은 상황.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했을 때 개별종목말고는 강할 수 있는 굵직한 섹터가 안보이는 상황. 유일한 가능성이 카카오나 네이버인데, 추가 하락이 나올 수 있어, 이런 상황에서 국내 증시가 강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미국 시장 내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꽤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골드만삭스에서 GDP전망치를 하향조정 해쏙, 모건스탠리는 정점을 찍은 것 같다 과열인 것 같다고 직접적인 코멘트를 한 상황. 그래서 미국 시장은 향후 수익률 측면에서 언더포펌 할 것이라고 경고 메세지를 보낸 상황. 어제는 또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0년 장기 수익률이 마이너스 성장할 수 있다고 코멘트를 한 것. 장기투자가 안된다는 얘기. 이는 닷컴버블 이후 처음인만큼 지금 과열구간이라는 것.
여기에 어제 미국 디폴트 경고 이야기가 나왔음. 연방부채가 상한선까지 꽉 차있는 상황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국채 발행이 힘들어지고, 정부 재정이 고려해지면 인프라 투자도 이뤄지지 않을 것. 즉,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따른 상승분을 반납할 가능성이 나올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지금 시장 상황이 굉장히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조정에 대해서 열어놓고 봐야할 필요. 지금 시장에서 낙폭과대 종목들에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가장 좋은 종목이 티씨케이라는 판단. 최근에 카카오도 많이 빠졌는데, 카카오는 12만원 구간이 낙폭이 과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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