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3일 월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애플 액티비전 델 크로거 앨버말 UPS 필립모리스)


애플(Apple): Jefferies는 캘리포니아 주 연방 법원 판결로 앱스토어 외부 수단을 통한 결제가 허용되게 되었으며 그 타격이 2023년 전망치 기준 매출 1%, EPS 4%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5달러는 유지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J.P. Morgan은 중국 결제액(bookings) 순비중이 5%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중국 규제 리스크에 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된다고 주장했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Goldman Sachs는 강력한 현금흐름 추이와 부채 상환 로드맵 등이 주가 전망을 크게 개선한다고 분석하면서, 이후 주주환원 정책이 추가로 확대될 것이라고 보았다. 강력매수를 권고했고, 목표주가를 137달러로 제시했다.

크로거(Kroger): MKM Partners는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성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선행 PER 주가 배수가 13배에 달하기 때문에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44달러로 상향했다.


앨버말(Albemarle): UBS는 리튬 사업 중심으로의 전환이 FY26에는 13~17%의 견고한 매출 증가세로 연결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2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UPS: Wells Fargo는 중소기업 물류, 헬스케어 물류 등 보다 이익률이 높은 화물을 취급하는 쪽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것이 단기적으로는 투자 소요를 발생시키지만 장기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낙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28달러를 유지했다.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 Piper Sandler는 일본에서 가격을 인상하면서 성장세가 가속되고 있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이 iQOS 생산에도 차질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14달러에서 116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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