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플러스 기업 분석 코멘트
그린플러스는 국내 첨단온실 분야 1위 업체로, 알루미늄과 온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온실 뿐만아니라 연결회사를 통해 장어 양식의 그린피시팜과 딸기재배에 그린케이팜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스마트팜 기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주요 사업인 온실사업부문에서 그린플러스는 온실 설계부터 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전 부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서 강점을 지니고 있는데, 2017년 기준 국내 첨단유리온실 시장이 2017년 기준으로 화훼재배 면적 비중 중 0.76%에 불가하기 때문에 성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례로 옆나라 일본의 케이스를 보면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첨단유리온실 비중이 5%대 가까이 상승한 적이 있는 만큼, 국내 역시 이러한 흐름을 따라갈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정부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선정해 4개 지역에 2022년까지 스마트팜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에 있고, 그중 첨단온실 설비구축 사업비가 2,800억원으로 책정되어 있어 그린플러스가 점차 수주가시화와 함께 성장을 이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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