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포스트 기업 분석 코멘트
메디포스트는 2000년 설립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카티스템과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뉴로스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2월 23일, LG화학과 고효능 세포배양 플랫폼 MLSC의 비독점적 기술 이전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해당 계약의 총 계약규모는 4,278억원으로 공동 개발 옵션을 통해 향후에 세포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와 함께 마일스톤과 경상기술료를 수취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꾸준히 대외적으로 소식을 알려오고 있는 메디포스트인데, 메디포스트가 보유한 상용화 파이프라인 카티스템은 꾸준히 매출액이 상승하는 중에 있어, 기초체력 역시 점차 강화되고 있는 중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카티스템은 일본에서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는데, 상반기내에 임상 3상 신청을 목표로 두고 있어 시장확대에 따른 외형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겠습니다.
그 밖에도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중 주사용골관절염 치료제로서 비수술 환자 대상 1회 투여로 기능과 통증, 그리고 관절 구조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강력한 파이프라인의 임상이 진행 중에 있어 추가적인 잠재력 역시 보유하고 있는 중에 있는 기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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