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넷플릭스 젯블루 유니언퍼시픽 앱티브 비스티언 체크포인트 레나)

넷플릭스: 모건스탠리는 가입자 증가폭이나 이익률 등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 소비자들의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도 축소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 시장 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00달러에서 22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젯블루 에어웨이스: Susquehanna는 2016년 이후 비용 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저가항공사 중에서 분명한 이익률 우위를 누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을 긍정적 전망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도 14달러에서 9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유니언 퍼시픽: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인력 부족 문제, 미국 서해안 항구 혼잡 문제 등이 실적 성장세를 크게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272달러에서 232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앱티브, 비스티언: 씨티는 자동차 부품 섹터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어닝시즌에서 앱티브에 대한 비중확대와 비스티언에 대한 비중축소가 효과적인 페어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Wedbush는 다양한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보안 수요 증가세는 견고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145달러를 유지했고, Best Ideas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레나: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주택 건설 섹터의 전망이 밝지 않다고 언급했으며, 이번 어닝시즌에서 추가적인 악재가 드러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83달러에서 82달러로 하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