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0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비자 넷플릭스 애플 페이팔 메드트로닉 언더아머)


비자: Baird는 비자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소비지출 추이 등을 분석했을 때 경영진이 가이던스에서 자신감을 드러낼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90달러에서 265달러로 하향했지만, Fresh Pick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넷플릭스: Macquarie는 가입자 추이가 우려되었던 것보다 양호했지만, 환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고 삽입 요금제는 4분기에나 도입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underperform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50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애플: 웰스파고는 FY22 3분기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최근의 자료들을 분석했을 때 기존 전망치가 다소 보수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05달러에서 18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페이팔 홀딩스: 웰스파고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둔화되면서 단기적으로 실적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보았습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5달러에서 97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메드트로닉: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의료기기 섹터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공급체인 차질이나 환손실 등이 실적 성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이 동종기업 대비 자체매출 성장에 있어서 불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1달러에서 97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언더 아머: 스티펄은 스포츠웨어 섹터 전반적으로 재고 증가라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매출 및 이익률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3달러에서 1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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