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7일 목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나이키 앱티브 다우 코스트코 스포티파이 마벨)


나이키(Nike): Bank of America는 FY22 1분기 매출 자료를 분석했을 때, 중국에서의 회복세가 보다 견고하게 나타나야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60달러를 유지했다.

앱티브(Aptiv): Jefferies는 퀄컴(Qualcomm)의 베오니어(Veoneer) 인수가 Aptiv의 액티브 세이프티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입증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4달러를 유지했다.

다우(Dow): Jefferies는 저탄소 정책에 부합하는 신규 설비가 확충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생산량 증가 전망 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달러를 유지했다.


코스트코(Costco): Loop Capital은 공급체인 차질에 따른 비용 증가 전망을 반영하여 FY23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다만 안정적인 성장 펀더멘털이 주가배수 확대를 지지한다고도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5달러를 유지했다.

스포티파이(Spotify): Guggenheim은 3분기 월간활성사용자(MAU)가 3.81억 명으로 가이던스 상단에 가까웠을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경쟁 위협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가입자 추이가 확인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5달러를 유지했다.

마벨(Marvell): Needham은 클라우드 산업에 최적화된 반도체 포트폴리오가 성장 전망을 지지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Innovium 인수 등을 통해 장기 성장세가 지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9달러에서 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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