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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는 코스닥 위주로 반등. 코스피는 외국인들 매도 물량이 확대되다 보니 탄력을 잃은 것으로 보임. 어제오늘 2천억씩 매도가 나오며 6일 연속 매도가 나오고 있음. 반면에 개인들 매수가 많은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좋음. 지금 글로벌 증시 흐름을 보면 미국 증시, 그 안에서도 나스닥만 강함. 나스닥 중에서도 줌 비디오, 애플, 테슬라 같은 기업만 강함. 유럽증시는 미국 증시 따라서 올랐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 그런데 미국 내에는 플랫폼 기업들이 많고 FAANG 주식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강했던 것으로 보임.
그런데 이제는 그 안에서도 차별화가 나오고 있음. 8월에는 주식분할이 모멘텀이 돼서 미 증시를 끌어올렸다고 한다면 이제 이 이벤트는 끝난 것이니, 상승 탄력이 약해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음. 월봉을 보면 8월에 나스닥이 9% 정도 올랐는데, 이 수치가 4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음. 4월은 3월 낙폭이 워낙 심했기 때문에 큰 반등이 나왔던 것인데, 8월에 모멘텀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4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을 했다는 것. 그 효과가 애플과 테슬라 효과라는 것. 이 쏠림 현상을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보임.
8월을 살펴보면 펀더멘털 측면에서 호재가 있었던 것이 아님. 미중 갈등은 더 격화가 됐음.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도 중립으로 바뀌었고 7월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경제 재개는 스톱이 됐음. 유럽도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가 되었음. 확진자 수도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미국도 가을 환절기가 돌아오고 독감 시즌이 오면 다시 8~10만 명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함. 이런 것들을 감안하면 글로벌 증시가 8월에 특별히 강할만한 이유가 없었음.
그런데도 미 증시가 4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것은 애플과 테슬라 효과라고 볼 수밖에 없음. 그런데 이것이 주식분할 효과이기 때문에, 9월에는 조금 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듦. 조정 가능성도 있을 수 있음.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오늘 애플 관련 주들이 정말 많이 올랐었음. 최근 애플 주가는 강했는데, 애플 부품주들은 고점 대비 많이 빠져서, 낙폭과대 반등이 나온 것으로 보임. 지금 같은 시기에 애플 신제품 출시 효과로 반등이 나오면 차익실현 기회로 봐야 함. 만약에 중국이 지금처럼 코로나 확진자가 안 나와서 경기회복이 빨리 되면, 미국은 중국을 더 견제를 해야 할 것이라는 것. 이를 감안하면 IT 분쟁은 더 강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이로 인해서 애플 스마트폰 불매 운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 앞으로 영향을 받아 점점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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