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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경기 우려와 연준 긴축 경계에 하락. 아마존닷컴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 입니다. 유럽증시는 부진한 경제 지표에 하락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 제조업 PMI가 시장 예상치보다는 상회했지만 여전히 위축 국면을 나타내며 경기 불안에 따른 리스크오프 심화됐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로 속락 개장했다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면서 반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잇따라 발표한 중국 국가통계국과 차이신 0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전월보다 크게 떨어져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습니다. 전날 발표된 공식 제조업 PMI는 49로 한 달 만에 경기 위축세를 보였고,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4를 기록했습니다. 모두 전월보다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전기차 취득세 면제를 연장하는 등 자동차 소비 부양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신에너지차 취득세 면제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확정한 바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경기 우려와 연준 긴축 경계에 하락했습니다. 제조업 PMI가 지속 둔화되면서 경기 불안 높아진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인플레이션 억제의 중요성 언급 등으로 긴축 불확실성 확대했습니다.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4.73달러(4.8%) 하락한 배럴당 93.8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근월물 가격은 지난 02월 25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원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강화됐습니다. S&P글로벌에 따르면 07월 중국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4를 기록해 06월의 51.7에서 하락했습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07월 제조업 PMI는 49를 기록해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로 돌아섰음을 시사합니다.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06월에 50.2를 기록하며 넉 달 만에 확장세로 돌아섰으나 다시 반등 한 달 만에 위축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도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S&P 글로벌이 집계한 07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2.2로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07월 미국 제조업 PMI도 52.8로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브라이언 스완 선임 원자재 담당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유가는 침체 공포와 리비아의 원유 생산량이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라며 "중국 제조업 지표의 부진도 수요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 입니다. Moody's의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유로존에서 경기둔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과 유로존 경제지표가 경기둔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미 연준에 이어 ECB도 금리 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가운데, 금리 민감도가 높은 시장들은 위축될 것이다. 소비, 주택, 기업 투자 등 모든 방면이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하여 금리 인상 사이클 초기에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연말에는 연방기금금리가 3.50~3.75%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2023년 03월에는 4.00%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예상했습니다.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2022년 2.1%, 2023년 1.3%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유로존은 러시아산 에너지 공급 불확실성이라는 악재를 안고 있다. 해당 이슈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유로존의 경기둔화가 훨씬 빠르게 진행될 위험이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유로존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2022년 2.2%, 2023년 0.9%로 제시했습니다.

아마존닷컴 종목 코멘트 입니다. R5 Capital의 Scott Mushkin 애널리스트는 아마존닷컴의 성장 펀더멘털이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 소비 패턴의 변화 등 다양한 악재가 소매 섹터를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아마존의 2022년 2분기 실적은 이러한 악재들 속에서도 아마존이 매우 강력한 성장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여실히 증명했다. 아마존은 투자자들이 반드시 보유해야 할 종목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마존은 장기간의 투자를 통해 물류, 유통 관련 경쟁우위가 확고하다. 다른 소매업체들은 물류 투자에 있어서 한참을 늦었고 아마존을 따라잡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Prime 회원제를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rime 회원제는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고, 아마존이 Prime 연회비를 인상하는 것에 특별한 저항이 나타나지도 않는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나아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광고 서비스는 효과적인 조합이며, 당사는 아마존의 광고 사업이 막대한 성장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라고 정리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3달러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시황분석. 미국 증시, 기대인플레이션 둔화와 빅테크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아마존닷컴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 입니다. 유럽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했습니다. 유로존 고물가 지속에도 주요 기업의 긍정적 실적 발표로 투자심리 개선되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열린 중앙정치국회의에서 경제 성장과 관련해 확장보다 유지에 무게를 둔 것과 미국-중국 이슈가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밤 4개월 만에 통화했지만 큰 성과 없이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최근 갈등 국면을 확대하고 있는 대만 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외국인 자금이 유출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날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출된 북향자금(외국인 자금) 규모는 17억 1,900만 위안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3억 9,500만 위안이 순유출됐으며,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도 13억 2,400만 위안이 빠져나갔습니다. 이에 따라 7월에만 외국인 자금이 210억 위안 유출됐습니다.

미국 증시는 기대인플레이션 둔화와 빅테크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했습니다. 06월 PCE 물가는 40년 만의 최고 상승률을 갱신했으나 물가 피크아웃, 금리 인상 속도 완화 기대감으로 하방 압력은 제한되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2.20달러(2.28%) 오른 배럴당 98.6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종가는 지난 20일 이후 최고치로 유가는 이번 주에만 4.14%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WTI 가격은 이달 들어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지금까지 6.75% 하락했습니다. 이날 유가는 산유국들이 공급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 압력을 받았습니다. 이날 한 주요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OPEC+ 산유국들이 09월 증산 규모도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2명의 소식통은 완만한 증산도 논의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으로 일부 산유국들이 증산에 나설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으나, 많은 산유국이 추가 생산 여력이 없다는 점은 OPEC+의 추가 증산을 어렵게 하는 걸림돌로 알려졌습니다. 오안다의 크레이그 얼람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OPEC+산유국들이 다음 달에도 생산 목표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 입니다. Pershing Square의 Bill Ackman 창립자는 인플레이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중립금리를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발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미 중립금리에 가까워진 상태라고 언급했다. 미 연준은 중립금리를 2.25~2.50%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발언은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으며, 따라서 증시와 채권 시장에서의 랠리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중립금리에 도달한 상태라고 보기는 어렵다. 금리 2.25~2.50%가 중립금리인 것은 인플레이션이 2% 수준에 불과할 때의 이야기다. 06월 CPI 인플레이션은 9% 이상이었으며,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중립금리도 훨씬 더 높은 수준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금리 인상 사이클이 진행되면서 자금조달 비용이 초저금리 시기에 비해서는 분명히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자금조달 비용은 크지 않고, 대출을 통해 소비하고 투자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다.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에 파월 의장이 중립금리를 언급한 것은 상당히 부적절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아마존닷컴 종목 코멘트 입니다. JMP Securities의 Nicholas Jones 애널리스트는 아마존닷컴의 강력한 실적이 수요 창출을 가리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글로벌 매크로 악재가 심화되고 있지만, 아마존은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Amazon Web Services, 서드파티 매장 대상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 운영, 광고 사업 등이 모두 강력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아마존의 성장 펀더멘털을 지지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 등 매크로 악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이 이처럼 강력한 실적을 발표한 것은 매크로 악재 속에서도 아마존이 소비자 수요를 공략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점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72.50달러에서 180.0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아마존 애플 포티브 인텔 허니웰인터 크록스)


아마존닷컴: 제이피모간체이스는 매크로 악재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매출 성장세 가속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5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애플: Wedbush는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 애플 역시 수요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으나, iPhone, 서비스 성장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를 지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포티브: Baird는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과 같은 지표가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 주목받는 가치가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81달러에서 77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인텔: Deutsche Bank는 2분기 실적이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언급하면서, 인텔 투자는 실적 개선이 증명된 다음에야 합리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37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허니웰 인터내셔널: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우수한 2분기 실적과 가이던스 하단의 상향 조정 등 우수한 실적이 발표되었으며, 2023년에도 이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크록스: Baird는 투자심리 개선을 견인할 수 있는 촉매제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으나, 이미 주가가 상당히 상승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9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소비지표 호조에 상승. 아마존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 입니다. 유럽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차주 ECB 회의 앞두고 긴축 불안감 상존하나 최근 지속된 약세 흐름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실망스러운 2분기 GDP 성적표를 발표하면서 시장 투자 심리가 약화했습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중국 GDP는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에 그치며,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성장률(4.8%)은 물론, 로이터 및 뉴욕타임스의 예상치(1%)를 크게 밑도는 수치입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 1분기(-6.8%)를 제외하면 중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역대 최악의 수치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봉쇄에 따른 생산 및 소비활동 위축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로써 중국 올해 상반기 성장률은 2.5%를 기록, 올해 중국이 설정한 성장률 목표치 5.5%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그래도 06월 들어 소비, 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는 다소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06월 소매판매와 산업 생산은 각각 전년 동비 3.1%, 3.9% 증가하며 전달치에서 개선됐습니다. 01~06월 누적 고정자산 투자는 6.1% 증가했습니다. 도시 실업률도 5.5%로, 전달(5.9%)에서 크게 낮아졌습니다. 다만 16∼24세 청년 실업률은 19.3%로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소비지표 호조에 상승했습니다. 미국 06월 소매판매 증가율(M) 전월 마이너스 수치 대비 반등하며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특히 자동차 구매가 증가한 가운데, 인플레 압박에도 견고한 경기 회복세 시사하며 불안감 진정되었습니다. 심리 지표 개선 및 수입 물가지표가 둔화된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1.81달러(1.89%) 오른 배럴당 97.5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근월물 가격은 이번 주 들어 6.87%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06월 17일로 끝난 주간 이후 최대 하락 폭입니다. 달러 강세와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강화되면서 유가는 최근 크게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2주 연속 하락했으며 2주간 하락률은 10%에 달합니다. 투자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을 계기로 사우디가 증산에 나설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로이터 통신이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은 사우디가 즉각 증산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보도하면서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았습니다. 제이크 설리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하는 추가적인 조치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 차원에서 이뤄질 것으로 믿고 있어 당장에 양측에서 내놓을 특별한 발표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 입니다. 파이퍼 샌들러의 Nancy Lazar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소비시장 전망이 상당히 부정적이라고 언급하면서, 2022년 하반기에 걸쳐 경기 침체가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년간, 미국의 기업들은 비용 부담의 증가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는 방법으로 회피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가격 인상에 한계가 가까워졌으며, 기업들은 비용 부담에 따른 이익률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비용 증가에 대해 기업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다수의 IT 기업들이 채용 축소를 발표한 점이 꼽히는데, 이러한 채용 축소가 타 산업으로 번지면서 고용시장이 침체되고 미국 경제는 경기 침체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미국 경제를 낙관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속에 소비자들의 실질소득은 감소했으며, 금융시장 약세장은 가계 자산 가치의 파괴로 연결되고 있다. 소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저축을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하면서,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반복한다면 이조차도 불가능해지게 된다"라고 경고했습니다. "2022년 하반기에 걸쳐 소비시장의 침체는 심화될 것이다. 기업들의 가격 인상은 어려워지고 있고, 가격 인하가 필요해질 것이다. 월가는 S&P 500 기업들의 2022년 EPS 컨센서스를 230달러에 제시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215달러조차 되지 못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미 연준은 미국 실업률이 2024년에야 4%를 돌파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이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이다. 기업들이 비용 감축을 위한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실업률이 빠르게 5%까지 치솟을 수 있다"라고 보았습니다.

아마존 종목 코멘트 입니다. 아마존은 오는 28일에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모건스탠리의 Brain Nowak 애널리스트는 "아마존닷컴의 Prime Day 행사가 큰 호응을 받으면서 3분기 이후의 전망도 밝아졌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아마존의 Prime Day 행사에서는 3억 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었으며, 아마존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서드파티 매장들의 판매고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Prime Day 행사 매출은 전년 행사 대비 19% 증가한 46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라고 밝혔습니다. Nowak 애널리스트는 Prime Day 행사 이전에는 7% 증가를 예상했었습니다. "2021년 Prime Day 행사 당시에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매출액이 달성되었는데, 2022년에는 매출액 증가세가 추가로 가속되는 모습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전자상거래 수요가 강력함을 가리킨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투자자들은 3분기에도 아마존이 우수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7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6월 7일 화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아마존 하얏트 카맥스 쿠파 엑슨모빌 펠로턴)


아마존닷컴: D.A. Davidson은 아마존의 1:20 주식분할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56.2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동사의 클라우드 사업과 광고 사업의 순이익 기여에 주목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하얏트 호텔: 제이피모간체이스는 2분기 영업지표들이 긍정적이라고 언급하면서, 기업 출장 수요 등을 바탕으로 막대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12달러에서 114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카맥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판매량은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10달러에서 105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쿠파 소프트웨어: 에버코어는 매크로 악재와 환손실이 실적 추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동사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 여건은 매우 견고하다고 발언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40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엑슨 모빌: 에버코어는 동종기업들이 견고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 반면, 동사는 역사적 평균 대비 20% 이상 할인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의견을 in-line에서 out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88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펠로턴 인터랙티브: 씨티는 경영진 교체 이후 가입자 증가세가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달러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우려 주시하며 혼조 마감. 아마존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LPR 금리 인하에 경기 부양 회복 기대감 부각됐고, 이에 따른 아시아 증시 호조 여파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이날 인민은행이 LPR을 인하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입니다. 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05월 5년물 LPR을 기존 4.60%에서 4.45%로 0.15%포인트 인하해 발표했습니다. 중국이 5년물 LPR 금리를 내린 건 지난 01월 이후 5개월 만이며, 인하폭도 최대 폭입니다. 다만 1년물은 시장 예상을 깨고 전달과 같은 3.7%로 집계됐다고 인민은행이 공고했습니다. 이는 넉 달 연속 동결한 것입니다. 중국은 앞서 경기 하방 압력을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년물 LPR 금리를 두 달 연속 인하한 바 있습니다. LPR은 중국 내 18개 시중은행이 보고한 최우량 고객 대출 금리의 평균치로, 중국 정부는 전 금융기관이 LPR을 대출 업무의 기준으로 삼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우려 주시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특별한 악재성 요인 부재에도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증시 하방 압력 지속되었습니다. 특히, S&P 500지수는 장중 52주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해 기술적 약세장 진입했으나,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 저가 매수 유입에 하락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보합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날보다 1.02달러(0.91%) 오른 배럴당 113.2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06월물은 이날이 만기입니다. 07월물 WTI 가격은 전날보다 39센트(0.4%) 상승한 배럴당 110.2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에만 WTI 가격은 2.48% 올라 4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해당 기간 상승폭은 11.16달러(10.93%)에 달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다소 완화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은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조치로 세계 경기가 둔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경기 둔화는 원유 수요를 억제합니다. 다만 공급이 여전히 수요 대비 부족한 상황이라 유가 하단도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삭소은행의 올레 한센 원자재 전략 담당 대표는 마켓워치에 "중앙은행들의 긴축으로 경기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와 글로벌 연료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 속에 유가가 박스권에서 유지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미 증시 전반에 비관론이 팽배한 가운데, Bank of America는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S&P 500이 8% 추가 하락할 것을 가정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Michael Hartnett 스트래터지스트는 "낙관적 시나리오를 가정할 시 S&P 500 연말 목표치를 3600으로 제시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 자금 흐름이 투자자들이 주가 회복 기대를 버리고 주식을 매도하는 정도에 이루지는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지난 140년간 미 증시 약세장은 19회 발생했고, 평균 연간 낙폭은 37.3%, 평균 약세장 지속 기간은 289일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일 이러한 약세장이 이번에도 반복된다면, 최근 미 약세장은 2022년 10월 19일에 종료될 것이며, 이때 S&P 500은 300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000p에 도달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약세장 시기에 엔화와 스위스 프랑은 헤지수단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Hartnett은 "지난 40년 동안 미 증시가 급락할 때마다 엔화 가치가 급격히 상승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아마존닷컴 종목 코멘트입니다. Citi의 Ronald Josey 애널리스트는 "아마존닷컴이 소비 지출 둔화 추세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매크로 불확실성과 단기 상승 촉매제 결여를 고려해, 당사는 NAM Focus List에서 동사를 제외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Josey 애널리스트는 "매크로 여건 악화 속에서 소비자들의 지출 추세도 악화될 것이며, 이는 기업들의 EPS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마존조차도 경기소비재 지출 변동의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Citi는 아마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달러를 유지했고, 동사를 인터넷 섹터 Top Pick으로 꼽았습니다. "아마존 전반에 대한 당사의 낙관적인 견해에는 변함이 없다. 07월 동사의 Prime Day 쇼핑 이벤트, 다가오는 개학 시즌 Back-to School 및 연말 쇼핑 시즌은 아마존에 있어 중요한 상승 촉매제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다른 유통 업체들이 비용 증가분 등을 상품 가격 인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고 있으나, 당사는 아마존이 이들 업체보다 가격 경쟁력 우위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으로 본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물가 지표 발표 경계감에도 국채금리 하락에 혼조세 기록. 아마존 GM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글로벌 경제 충격 우려 지속에도 최근 낙폭 과대 인식에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기술적 반등 나타났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중국 위안화 환율 급등세가 다소 진정될 기미를 보이면서 10일 중국 증시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최근 연일 이어졌던 위안화 약세 행보에 제동이 걸리면서 투자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날 역내외 시장에서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내리막을 걸었습니다. 실제 홍콩 역외시장에서는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 이상 하락한 6.72위안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물가 지표 발표 경계감에도 국채금리 하락에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장 초반 증시는 최근 3영업일 연속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물가지표 발표 앞둔 경계감 부각된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잇따른 공격적 긴축 발언이 시장 변동성 야기하며 혼조세 나타났으나, 미 국채금리 하락하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33달러(3.2%) 하락한 배럴당 99.7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04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WTI 가격은 지난 2거래일간 9.12%가량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봉쇄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여기에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기로 한 유럽연합(EU)의 6차 대 러시아 제재안이 조기에 합의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면서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중국 베이징시는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자 지하철역 10여 개를 추가로 봉쇄해 총 70개 역의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선도 100여 개 운영을 중단해 총 380여 개의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또 12일부터 모든 공공장소에서 유전자증폭(PCR) 음성 증명서를 요구하고 시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수업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의 봉쇄 조치가 지속되면 경제에 미칠 악영향도 불가피합니다.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이 부품 공급 문제로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하이시를 6주째 봉쇄하면서 물류난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CNBC는 미국 증시 하락장이 이어지면서 아마존 닷컴 주가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증시 전반이 낙폭 확대를 겪고 있으며, 아마존과 같은 IT,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주가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아마존 주가는 2020년 02월, 코로나19 판데믹 발표 이후 약세장 직전에 거래되었던 2,150달러대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판데믹 발생 이후 아마존이 누렸던 주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것이다. 또한 2021년 7월 고점 대비 40% 이상의 낙폭을 경험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냉각되고 stay-at-home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미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은 직접적인 수혜를 누렸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판데믹의 종식이 가까워지면서, 아마존의 매출 증가율은 닷컴버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둔화되었다. 고인플레이션과 경제활동 재개로 인해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 종목 코멘트입니다. Bernstein의 Adrian Yanoshik 애널리스트는 제너럴 모터스가 전기차 전환을 달성하면서도 우수한 이익률을 경험할 수 있다고 낙관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는 2024년까지 강력한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내연기관 자동차 사업이 견고한 실적을 지지하면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필요한 투자지출을 감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습니다. "경영진이 2023년까지 40만 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생산 효율성이 상승하면서 제너럴 모터스 전반의 이익률도 향상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Silverado EV 등의 수주잔고가 강력하며, Hummer EV 출시 등의 시장 확대 기회가 존재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전일 낙폭 과대 인식에 대한 반발 매수로 상승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대내외적 불안 요인들이 지속되며 하락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봉쇄 우려 및 인플레이션 등 악재들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되며 일중 한때 플래시크래시 발생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뱅크 홀리데이로 휴장입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04월 30일부터 05월 04일까지 휴장입니다.

미국 증시는 전일 낙폭 과대 인식에 대한 반발 매수로 상승했습니다. FOMC 정례 회의를 앞둔 경계심 속 국채금리의 움직임 및 엇갈린 생산자체감지수를 주시하며 일중 등락을 반복한 끝에 저가 매수세에 반등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48센트(0.5%) 오른 배럴당 105.1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가격은 아시아 시장에서 크게 밀려 배럴당 100.28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유가는 장 초반부터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수요 전망 악화와 EU의 연내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 가능성, 리비아의 원유 생산 시설 재개 등에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0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4로 전월(49.5)보다 2.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번 수치는 우한 사태 여파로 사상 최저를 기록한 2020년 02월(35.7) 이후 2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중국의 경기가 그만큼 악화했다는 의미입니다. 수치가 50을 밑돌 경우 경기가 위축 국면에 있다는 의미로 중국 제조업 PMI는 2개월 연속 50을 밑돌았습니다. 중국 제조업 PMI 급락은 03월 이후 본격화한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과 주요 도시의 봉쇄 영향 때문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모건스탠리의 Mike Wilson 스트래터지스트는 기업들의 이익률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미국 증시의 하락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약세장에 진입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가 훨씬 더 큰 낙폭을 경험할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대대적인 약세장에서는 방어주에 대한 투자가 특별히 outperform 한다고 보기도 어렵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다만 "현재 미국 증시는 과매도 상황에 진입했으며, 분명한 호재가 나타난다면 증시가 강력한 반등을 보일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단, "이러한 반등은 어디까지나 약세장 랠리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미국 증시가 약세장에서 탈출하는 것은 근 시일 내 예상되지 않는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고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의 인플레이션 헤지는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보다 약할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기업들의 이익률이 압박받으면서, 우수한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이 축소될 위험은 크다"라고 전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분석했을 때, S&P 500 지수의 적정 수준은 선행 12개월 PER 주가 배수 16 배이다. 이 경우 하락 리스크는 크다고 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익률이 하락하면서 월가의 EPS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시작되면, 훨씬 더 큰 하락 리스크를 맞이하게 된다. 경기 침체 위험이 대두될 경우, S&P 500 지수의 적정 수준은 3,460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마존 종목 코멘트입니다. 아마존 닷컴은 지난 28일에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29일에 주가가 16%나 폭락했습니다. 또한 금일에도 주가가 약 3% 하락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주요 IB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Wedbush의 Michael Pachter 애널리스트는 "월가에서 아마존의 성장세에 대한 자신감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더 이상 아마존의 성장을 낙관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Best Ideas 종목에서 제외했습니다. D.A. Davidson의 Tom Forte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은 밸류에이션 초기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자상거래 사업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아마존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AWS는 강력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으나, 이는 이미 시장이 인식하고 있는 사항으로 상승 촉매제가 되기는 어렵다"라고 언급했습니다.

2022년 5월 1일 일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아마존 애플 KLA 퍼스트솔라 로쿠 도미노피자)


아마존 닷컴: UBS는 목표주가를 4,550달러에서 4,185달러로 하향 조정했지만, 고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주가 하락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축소된 점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애플: 제이피모간체이스는 투자자들이 애플을 안전자산으로 선호하고 있지만, 애플 또한 공급체인 차질 등으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05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KLA: 파이퍼 샌들러는 높은 수준의 가이던스가 제시된 가운데, 이것이 동종기업 대비 매크로 악재에서 견고한 실적을 보여줄 수 있다는 근거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2달러에서 38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퍼스트 솔라: Baird는 제휴 확대, 전기화 가속, 청정 수소 생산 등을 통해 퍼스트 솔라가 가치창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91달러에서 98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로쿠: MoffettNathanson은 수익성 가시성이 개선된 점, 2022년 하반기부터는 매출 증가세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했고, 목표주가는 100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도미노 피자: 코웬은 미국에서 적용되고 있는 턴어라운드 전략이 해외 시장에서도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90달러에서 365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시황분석. 미 증시, 기업 실적 쇼크, 물가 압력 지속에 하락. 아마존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기업 실적 효과 지속되며 상승했습니다. 유로존 1분기 GDP 성장률 둔화, 0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최고치 경신 등 경제지표 부진에도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재 지속되며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30일 노동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중국 증시가 29일 2% 이상 급등하며 마감했습니다. 이날 중국 당국이 주식 거래 수수료를 절반 이하로 낮추기로 하는 등 시장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났습니다. 중국 증권등기결산유한회사는 28일 '주식 거래 소유권 이전료 부과 표준 인하에 관한 통지'를 통해 29일부터 소유권 이전료를 종전 대비 50%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본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운영을 촉진하고, 투자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실물 경제를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증권등기결산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쇼크, 물가 압력 지속에 하락했습니다. 아마존 7년 만에 분기 손실 및 어닝쇼크 기록했고, 애플은 공급망 차질로 2분기 최대 80억 달러의 매출 손실 전망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PCE 물가 상승률이 전월에 이어 재차 40여 년 만에 최대폭을 기록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67센트(0.6%) 하락한 배럴당 104.6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가능성에도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우드 맥켄지의 옌팅 저우 아태경제 담당 대표는 보고서에서 "03월 이후 중국의 (지역별) 전면, 혹은 부분 봉쇄가 강화되면서 중국 경제 지표가 추가로 더 악화했다"라며 "이제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추가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유 시장의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라며, "05월이나 그 이후까지 좀 더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봉쇄가 예상되고 있어, 중국 원유 수요와 가격에 대한 단기 위험이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의 Keith Lerner 스트래터지스트는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큰 폭으로 악화되면서, 저점이 가까워졌다고 분석했습니다. "S&P 500 지수가 2022년 들어 두 번째 조정에 진입하는 등 매도세를 경험하고 있으며, IT 대형주의 실적 발표에서도 신중한 가이던스와 같은 악재가 계속해서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정적 투자심리의 확대는, 당사가 증시에 대해 전면적인 포지션 철수를 권고하지 않는 근거이기도 하다. 투자심리가 매우 부정적인 시기에, 증시는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동사는 지난 2년간 증시에 대해 긍정적 포지션을 유지했으나, 04월 들어 중립 포지션으로 선회한 상태입니다. "American Association of Individual Investors(AAII) 설문조사 등에서 투자자들의 증시 약세론이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약세론이 증시의 대규모 낙폭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동시에 증시가 저점에 도달하여 반등할 것임을 가리키는 신호가 되는 경우도 많았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지난 2주간, 미국 증시 펀드에서는 450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었다. 극심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증시 자금 유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 유사한 과거 사례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시가 반등할 수 있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아마존 종목 코멘트입니다. 아마존 닷컴의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가이던스가 제시되었으며, 비용 부담 등이 언급되었다. 이에 대해 주요 IB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William Blair는 "고인플레이션 상황과 아마존 내 비효율적인 역량 분배 등이 이익률 타격을 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비용 문제는 점차 정상화될 것이며, 아마존은 여전히 강력한 수요를 누리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은 "아마존이 안고 있는 이익률 하방 압력이 정상화되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당사는 2분기 가이던스에 이러한 악재가 이미 대부분 반영되어 있다고 보며, 투자자들은 2022년 하반기부터 다시 아마존의 성장세 가속과 이익률 상승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매수 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3,950달러에서 3,30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소비 수요는 강력하고, 아마존은 이로부터 수혜를 누릴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안정적으로 흑자를 기록할 것이다"라고 예상했습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200달러에서 3,80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아마존 리비안 할리버튼 넷플릭스 록히드마틴 펠로튼)


아마존 닷컴: UBS는 고유가 환경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는 매출 증가율 가속과 이익률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4,625달러에서 4,5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리비안 오토모티브: Mizuho는 SUV-트럭 수요를 공략하기에 유리한 입지, 그리고 상업용 전기차 도입 확산에 유리한 입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95달러에서 9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할리버튼: Susquehanna는 유전 서비스 섹터가 다년간 성장세 가속 사이클을 누리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단기적으로는 공급체인 차질이 성장을 제한할 것이나 이것이 가격결정력 향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5달러에서 48달러로 상향했습니다.


넷플릭스: Credit Suisse는 가입자 추이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한 가운데, 경쟁 심화에 따른 이익률 타격도 우려 요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50달러에서 3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록히드 마틴: 아더스 캐피털은 지난 수연 간 미국 정권 교체나 국방비 예산 증감과는 무관하게, 꾸준히 월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해온 점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15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펠로튼 인터랙티브: 씨티는 자산 경량화 모델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이 FY23 하반기 내 잉여현금흐름 창출을 견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4C(Content, Community, Connectivity, Convenience) 전략이 고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달러를 제시했습니다.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러-우크라 간 협상 회담 결렬 소식에 하락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ECB의 매파적 스탠스에 하락했습니다. 미국 물가지표가 급등한 가운데, ECB가 기존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통한 채권 매입 종료 시기를 3분기로 앞당긴다고 밝히면서 긴축 부담이 불거졌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 간밤 미국 뉴욕 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하면서 중국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가 10% 이상 하락하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외교적 해법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급반등했습니다. 다만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본토 확진자가 또 최다치를 갈아치운 것이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10일 0시 기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본토 확진자가 402명, 무증상 감염자가 435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증시는 러-우크라 간 협상 회담 결렬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양국 간 고위급 회담이 휴전에 합의하지 못하며 지정학적 불안이 재차 고조되었습니다. 미국의 물가 지표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점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2.68달러(2.5%) 하락한 배럴당 106.0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종가는 지난 03월 0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WTI 가격은 장 초반에는 5% 이상 올라 114.88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이 합의한 기존 증산 방침을 준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전날의 낙폭을 되돌리려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전날 미국 주재 UAE 대사가 OPEC+ 협의체에 증산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었습니다. 전날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12%, 13%가량 하락해 2020년 04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미국의 02월 명목 CPI 인플레이션은 +7.9% YoY를 기록했고, 근원 CPI 인플레이션은 +6.4% YoY를 기록했습니다. Bankrate.com의 Greg McBride 애널리스트는 고인플레이션 환경에 대한 경계가 계속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소비심리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유가 환경이 장기화되고 있는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한층 더 심화되고 있다. 02월 CPI 자료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타격이 반영되지 않았는데, 이는 03월 CPI가 강력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처럼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는 것은 소비심리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CPI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식료품, 주거비, 연료비인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원자재 가격 상승은 여기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마존 종목 코멘트입니다. Loup Ventures의 Gene Munster 파트너는 아마존 닷컴의 주식분할이 근로자에 대한 주식 보상 가능성을 열기 때문에, 타 IT 기업 주식분할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02월 알파벳이 20:1 주식분할을 발표한 데 이어, 아마존도 이번에 20:1 주식분할을 발표했다. 두 종목 모두 IT 메가캡이면서 Dow Jones 지수 편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식분할에 나섰다고 인식되고 있는데, 양사의 사업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마존이 IT 메가캡의 일부로 지칭되고 있고 클라우드 사업이 방대한 것은 사실이나, 아마존은 여전히 경기소비재 섹터의 일부로 소매 기업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마존의 거대한 소매 사업과 물류 사업은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기업과 달리 훨씬 많은 수의 임직원이 아마존에 속해있음을 가리킨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아마존 임직원은 130만 명에 달하는 반면, 애플과 알파벳은 각각 15만 명 정도만을 고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마존이 20:1 주식분할을 단행하는 것은 자사 임직원들에게 주식 보상을 지급하기 용이해짐을 가리킨다. 기존에는 물류 부문 직원들에게 아마존 주식 1주를 주식 보상으로 지급할 경우 정규 급여 대비 지나치게 큰 비중을 차지했던 반면, 20:1 주식분할 이후에는 주식 보상 지급이 보다 용이해지는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근로자들의 주주 의식을 자극하여 근로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현금으로 상여를 지급하는 대신 주식 보상으로 지급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2022년 2월 6일 일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아마존 앱티브 허니웰 포드 퀄컴 바이오젠)


아마존 닷컴: Canaccord Genuity는 기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공급체인 차질이 완화되면서 성장 모멘텀은 강력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400달러에서 4,299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앱티브: Deutsche Bank는 매출 증가세가 예상보다 강력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비용 증가로 인해 이익률은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88달러에서 158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허니웰 인터내셔널: 제이피모건체이스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매도세가 지나치게 강력했다고 판단하면서, 가이던스가 저점에 도달하여 앞으로는 상향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65달러에서 23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포드 모터: Deutsche Bank는 포드 모터 실적 발표에는 생산 차질 등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4달러에서 21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경영진이 지나치게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퀄컴: Baird는 중국에서의 재고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나, 2021년 상반기 공급 부족을 충당하는 단계라고 보았으며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바이오젠: 모건스탠리는 Aduhelm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는 이미 반영되어 있었다고 평가했으며,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 등이 우호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60달러에서 33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2월 3일 목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아마존 머크 메타 퀄컴 포드 메케손 허니웰)


아마존 닷컴: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월가는 매출 1,376억 달러, EPS 3.67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머크: 개장 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월가는 매출 131.6억 달러, EPS 1.53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메타 플랫폼스: 저조한 실적을 발표했고 가이던스가 실망스러웠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 23% 폭락했습니다.

퀄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가이던스도 높은 수준으로 제시했습니다.


포드 모터: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월가는 매출 355.2억 달러, EPS 0.45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매케손: FY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가이던스도 높은 수준으로 제시했습니다.

허니웰 인터내셔널: 개장 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월가는 매출 87.3억 달러, EPS 2.07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시황분석. 미국 증시, 파월 의장 발언에 투자심리 개선되면서 상승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에 상승했습니다. 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부각되는 가운데 낙폭이 큰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 이날도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1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2명 발생했다며, 이 중 110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발표했습니다. 확진자는 허난성에서 87명, 산시성에서 13명, 톈진에서 10명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이날 중국 국영 반도체 기금이 반도체 주식 매각에 나섰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중국 반도체 설계회사 국과미전자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인 경가미전자는 10일 공시를 통해 1기 기금이 각각 최대 해당 회사 전체 지분의 2%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디지털 위안화 관련주의 약세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 발언에 투자심리 개선되면서 상승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이 상원 연임 청문회에서 양적 긴축을 올해 후반에 할 수 있다며 언급하자 시장의 긴축 우려가 누그러졌습니다. 인플레이션도 올해 중반 진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 유입되었습니다.

국제유가가 상승해 올해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 선을 웃돌았습니다.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도 글로벌 수요가 견조 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되면서 상승했습니다. 최근 카자흐스탄과 리비아,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이 같은 우려가 커졌습니다. 다만, 리비아의 생산 차질은 복구됐고,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시위도 최근 누그러졌습니다. 블룸버그는 리비아의 원유 생산량이 3주에 걸친 유전 봉쇄가 해제되면서 하루 100만 배럴로 회복됐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주요 외신은 미 연준 파월 의장의 상원 청문회 주요 발언을 다음과 같이 열거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통제되지 않으면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 사이클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그에 부합하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추진될 것이다.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들을 동원할 것이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대응 정책으로 인해 경제성장세가 일부 타격을 받을 수도 있지만, 미국의 고용시장이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장기적인 경기 확장세를 가리키고 있다. 이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현행 통화완화 정책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며 안정적인 물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심각한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촉발되고 있는데,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면서 공급체인 차질도 완화될 것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수급불균형이 완화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고인플레이션 환경은 2022년 중반 이후로도 계속될 것이며, 이에 따라 완전고용보다는 인플레이션 통제가 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2022년 후반에는 미 연준이 양적 긴축에 나서면서 대차대조표 축소가 시작될 수 있다. 다만 미 연준은 통화정책 정상화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으며, 상황 변화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Oanda의 Jeffrey Halley 애널리스트는 "미 연준의 매파적 기조로 인해 촉발된 금융시장의 우려는 이제 고점을 지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Bahnsen Group의 David Bahnsen CIO 역시 "미 연준의 12월 FOMC 공개 이후, 매파적 기조에 놀라면서 성장주가 급격한 매도세를 경험했다. 하지만 그 충격은 이제 지나가고 있으며 컴백 랠리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지만, "2022년 전반적으로는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로테이션이 주목받을 전망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마존 종목 코멘트입니다. 모건스탠리의 Brian Nowak 애널리스트는 아마존 닷컴이 AWS 외 새로운 IT 사업을 육성하면서 주가 랠리가 재개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년간, 아마존은 AWS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IT 사업 육성을 통하여 밸류에이션 팽창을 경험했다. 하지만 지난 18개월간으로 한정할 경우, 동사의 주가 수익률은 다른 IT 메가캡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알파벳 대비 큰 폭으로 하회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아마존의 IT 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면, 다시 한번 강력한 주가 랠리가 나타날 것임을 가리키는 요소입니다. 아마존은 AWS와 'Other Bets' 사업들을 제외하고도 IT 엔지니어들에게 연간 190억 달러를 투입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마존의 강력한 소매 사업과 소매 사업의 수익성이 추가로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마존 닷컴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000달러에서 4,2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차익실현 및 독감 확산 우려에 혼조세 기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 지속되면서 상승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낮은 위험도 등 낙관론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영국 박싱데이 등 일부 국가 휴장으로 거래량은 위축되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이날 외국인 투자 규제 우려가 커진 가운데도 상승한 것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의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시중에 2,0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습니다. 이날 100억 위안 규모의 역레포 물량이 만기 도래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시장에 공급된 유동성은 1,900억 위안입니다. 이는 최근 2개월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 규제 우려로 하락하던 상하이 종합지수가 장 막판 반등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전날 '2021년 외상 투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를 발표하고 교통운송,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기술 서비스, 교육, 미디어, 영화 등 업종에 종사하는 중국 기업들의 해외 상장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차익실현 및 독감 확산 우려에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면서 대체로 약세를 보였으나 경기민감주는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다우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와 독감 확산 역시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국제유가는 WTI 가격은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며 5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오미크론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에 내년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가 살아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새해를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별다른 악재가 나오지 않은 점도 유가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영국이 추가적인 봉쇄 조치를 단행하지 않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의 격리 기간을 종전의 10일에서 절반인 5일로 낮추면서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는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지만, 새해 전 잉글랜드에 추가 규제를 도입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Wedbush의 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2021년 미국 증시 IT 메가캡의 강력한 주가 랠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2021년 미국 증시에서는 증시 최상위 메가캡들이 강력한 상승세를 누리면서 그 시가총액이 더욱 팽창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30%, 50% 상승했고, 애플은 시가총액 3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테슬라와 메타 플랫폼스는 각각 58%, 20%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도달했으며, 알파벳은 65% 상승하면서 2조 달러에 도달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IT 메가캡 중에서 2021년 underperform 한 것은 아마존 닷컴뿐이다. 동사는 6% 상승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6개 기업은 2021년에 걸쳐 도합 시가총액이 2.9조 달러나 증가했다.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IT 메가캡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더욱 높아진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상기 6개 기업에 이어 새로운 IT 메가캡으로 주목받고 있는 엔비디아는 2021년에 걸쳐 136% 랠리 했으며, 시가총액이 7,7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아마존 종목 코멘트입니다. Loup Ventures의 Gene Munster 운용 파트너는 "투자자들은 2022년 1분기 동안 빅테크에 조정세가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시 기술주의 밸류에이션이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Munster 창립자는 "장기적으로 빅테크에 투자 가치가 있다고 보지만, 내년 이들 기술주의 EPS 및 매출 증가세는 기준 금리가 인상될 시 축소되는 밸류에이션을 상쇄하기에 역부족일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메타버스가 2022년에 투자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향후 5여 년 동안 핵심 기술주 투자 테마가 될 것이다"라고 보았습니다. "또한 자율주행도 향후 수년 동안 기술주 상승 촉매제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Munster 운용 파트너는 아마존,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리비안 오토모티브 등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강조했으며, 애플 주가가 향후 몇 년 내로 250달러에 이를 것임을 예측했습니다.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오미크론 변이 불안이 재차 불거지며 하락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FOMC에 대한 경계심이 지속되면서 하락했습니다. 오미크론 공포가 확산되면서 리스크 오프가 확대됐고,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도 악재로 작용하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시장에 대한 유동성 공급과 정부 투자 확대 등 경기부양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 것이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회의에서 중국 지도부는 내년 거시경제 운용에 있어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함께 온건한 통화정책을 강조했으며, 내수 확대, 시장 주체들의 활력 촉진, 부동산 산업 발전, 과학기술, 금융 등의 선순환, 취업과 출산에 대한 지원 확대 등도 정책 방침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명 발생했다며, 이 중 80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발표했습니다. 확진자는 저장성에서 74명, 네이멍구에서 5명, 산시성에서 1명 나왔습니다.

미국 증시는 오미크론 변이 불안이 재차 불거지며 하락했습니다. 12월 FOMC 회의를 앞두고 긴축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영국에서 오미크론 사망자가 발생하며 불안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여행, 항공주를 비롯한 에너지, 산업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12월 미 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했습니다. 원유 시장 참가자들이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경제 여파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을 살피는 가운데 유가는 레벨을 낮췄습니다. 중국에서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나온 데다 영국에서 오미크론의 첫 사망자가 나온 점도 주목할 변수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주요국의 대응이 이뤄지면서 사람들의 활동에 제약을 주고 있는 만큼 향후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는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헤지펀드 Livermore Partners의 David Neuhauser CIO는 "2022년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밸류에이션이 높은 주요 IT 종목들의 투자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경제활동 정상화 전망이 이야기되던 2021년에도 미국 증시 랠리의 중심에는 IT 메가캡이 있었으나, 11월 들어서는 IT 메가캡의 상승 모멘텀이 확연하게 약화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강력하게 나타나고, 미 연준이 테이퍼링 가속을 언급하는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밸류에이션이 높은 성장주, 특히 그중에서도 그간 강력한 랠리를 경험했던 IT 메가캡에 대해서는 하방 압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2022년에도 미국, 글로벌 경기회복 테마는 유효할 것이며, 따라서 미국 증시에 대한 기본적인 투자전략은 저가매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통화정책 정상화, 재정정책 축소 등 경기부양책이 후퇴하고 있는 가운데, 성장주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그만큼 큰 위험을 제기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에 대응하여 미 연준이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은 금리 인상 정도에 불과하다. 그리고 향후 수년간 예상되는 금리 인상 사이클은 당연히 밸류에이션이 높은 성장주, 특히 IT 섹터 밸류에이션을 압박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테슬라, 메타 플랫폼스과 같은 대표적 IT 메가캡, 그리고 이들에 투자하는 ARK Innovation ETF 등은 모두 최근 underperform 하고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마존 종목 코멘트입니다. 코웬의 John Blackledge 애널리스트는 "아마존 닷컴이 기고효과에서 벗어나면서 성장세가 안정될 것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전자상거래 수요가 급증했으며, 그 결과 2021년에 걸쳐 아마존은 그 성장세가 기고효과로 인한 둔화를 겪어야 했다. 그러나 2022년 2분기부터는 더 이상 기고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마존은 당일 배송, 익일 배송과 같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물류 능력을 확충했으며, 이는 높은 구매전환율로 나타나고 있다. 아마존의 실적 성장세는 투자자들의 기대치보다도 빠를 수 있다"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플랫폼 AWS와 광고 사업은 아마존의 이익률 상승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보았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300달러에서 4,5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