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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9일 일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 속 연준 인사 발언,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혼조세 기록. 마이크로소프트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역대 최고치 물가 지표 소화하며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05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 수준에 그쳤으나, 역대 최고치를 재차 경신 한 데에 따른 관련 불안감을 상존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 이날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순유입된 북향자금 규모는 91억 6,800만 위안(약 1조 7,68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57억 4,400만 위안이 순유입됐으며,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도 34억 2,300만 위안이 들어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만 외국인은 모두 174억 위안(약 3조 3,596억 원) 어치의 A주(중국 본토 증시) 주식을 순매입했습니다. 또 중국 빅테크(대형 기술 기업) 규제 완화 가능성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내주 반독점법 개정안 2차 심의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양허칭 전인대 상무위원회 법제공작위원회 양허칭 대변인은 "오는 21∼24일 열리는 전인대에서 반독점법 개정안에 대해 2차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 속 연준 인사 발언,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미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 인사의 자이언트 스텝 지지, 파월 의장의 강력한 인플레 진정 의사 재확인 등 연준 정책 기조 주시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 유입되었습니다. 쿼드러플 위칭데이 도래한 점도 증시 변동성을 확대한 요인이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8.03달러(6.82%) 떨어진 109.5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WTI 가격은 종가 기준 05월 12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하루 하락률은 지난 03월 31일 이후 최대이며, 유가는 지난 7거래일 중에서 5거래일간 떨어지며 한 주간 9.21%(11.11달러) 밀렸습니다. 주간 하락률은 04월 01일로 끝난 주간 이후 최대입니다. WTI 가격은 7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8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에 이어 각국 중앙은행들이 긴축 행보를 강화하면서 경기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또한 연준의 긴축으로 달러화 가치가 이번 주 들어 200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달러화로 거래되는 유가는 달러 가치가 오르면 트레이더들의 원유 수요를 억제해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유가가 급락하면서 에너지 섹터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급격한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고, 이는 원유 수요 감소 우려로 이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17일(금) 07월물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5.7%의 급락세를, 08월물 브렌트유는 5%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며, 에너지 섹터는 약 5% 하락하며 미 증시 전반을 Underperform 하고 있다. 이번 주 동 섹터는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Investec의 Callum Macpherson 원자재 부문 대표는 "시장 전반이 기준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따라 움직이는 가운데, 원유 시장 참여자들은 공급 면에서 수요 측면, 즉 소비자들이 유가를 감당할 수 있느냐(affordability)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Morgan Stanley의 Keith Weis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부문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3C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Tim Stuart Xbox 부문 CFO와 담화를 나눈 후, 동사가 게임 및 플랫폼에서 콘텐츠, 커뮤니티, 클라우드의 3C 전략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이러한 전략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장기적으로 매출 창출 기회를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콘텐츠는 게임 부문의 핵심 성장 견인차이지만, 게임 콘텐츠의 접속방법, 즉 Game Pass와 같은 장식이 더 중요하다. Game Pass는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순탄하게 매출 증가를 달성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낙관했습니다. 이외에도 Weis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개발 현황,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통한 모바일 중심 게임 경쟁력 확대, Azure 부문을 통한 게임 부문 클라우드 우위를 언급했습니다. Morgan Stanley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372달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마소 어도비 알리바바 로블록스 블링크차징 CVS헬스)


마이크로소프트: 모건스탠리는 동사가 게임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콘텐츠,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의 3C 전략에 집중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목표주가는 372달러로 유지됐습니다.

어도비 시스템스: Evercore는 현재의 부정적 매크로 여건을 고려할 시 동사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및 가이던스를 달성해야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가 되살아 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투자의견은 Outperform으로 유지됐고, 목표주가는 650달러에서 475달러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알리바바 그룹 홀딩: 골드만삭스는 동사를 비롯한 중국 종목을 둘러싸고 통화, 재정, 규제, 부동산, 코로나19 판데믹의 5가지 카테고리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이 목격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달러가 유지됐습니다.


로블록스: Truist는 로블록스가 05월 중반 이후 S&P 500을 Outperform 했으나, 현재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섹터에서 밸류에이션 등이 가장 저조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를 36달러에서 29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블링크차징: B. Riley는 동사의 전기차 충전 요금으로부터 유의미한 매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있어 난관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5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CVS 헬스: Loop Capital은 동사가 핵심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전략적 인수를 진행할 여력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달러로 커버리지가 개시됐습니다.

2022년 6월 13일 월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마이크론 마소 울타뷰티 도큐사인 랄프로렌 캠벨수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UBS는 DRAM 평균 판매 가격이 단기적으로 저조하게 나타나겠지만, 2023년에는 가격결정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20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프리스는 동사의 개발자 커뮤니티 투자가 데이터 접근 지연을 단축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으며, 동사가 매크로 악재에 대처하기 유리한 펀더멘털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325달러에서 32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울타 뷰티: 제이피모간체이스는 코로나19 판데믹이 종식되고 여러 이벤트가 시행되면서 뷰티, 의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보았으며, 동사가 특히 유리한 입지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Analyst Focus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도큐사인: Wolfe Research는 월가 기대보다 빠르게 실적 추이가 둔화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peerperform에서 under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75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랄프 로렌: UBS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프트라인 제품 기업들에 하방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퀄리티가 우수한 종목들이 선호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2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캠벨 수프: 파이퍼 샌들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성장세 둔화가 나타나고 있으나, 동사의 가격결정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47달러로 상향했습니다.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마소 AMD 니오 시그넷 데번 인페이즈)


마이크로소프트: 바클레이즈는 투자자들이 Azure 외에도 다른 성장 동력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63달러에서 33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AMD: 오펜하이머는 총유효시장이 3,000억 달러에 달한다고 강조하면서, 클라이언트 및 서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추이를 강조했습니다. 다만 PC 수요 둔화 등을 지적하면서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으로 유지했습니다.

니오: 모건스탠리는 배터리 원자재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이익률이 저조하게 나타났지만, 하반기에는 생산량이 회복되면서 강력한 수주잔고가 이익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4달러에서 31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시그넷 주얼러스: UBS는 견고한 매출 및 이익률 추이를 바탕으로 한 자사주매입 확대 전망을 낙관했습니다. 하지만 매크로 악재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목표주가를 138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데번 에너지: Mizuho는 Rim Rock 인수를 통해 생산량 확대에 나설 여건이 갖춰졌다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92달러에서 94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인페이즈 에너지: BMO Capital은 유럽 태양광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전망을 밝게 보았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15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블록 엔비디아 EA 마소 마블테크 메드트로닉)


블록: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사업 모델과 총유효시장, 성장기회 등이 투자자들에게 간과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핀테크 섹터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종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65달러에서 14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엔비디아: Bernstein은 성장주 매도세가 계속되면서 최근 주가 흐름이 매우 저조했다고 지적하면서, 저가매수 기회를 잡는 데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325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일렉트로닉 아츠: 제프리스는 월트 디즈니(DIS)나 애플(AAPL)이 비디오 게임 사업을 준비한다고 해도 동사를 인수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았으나, 인수 가능성이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5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프리스는 동사를 포함하여,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이 경기 침체 리스크로 인해 추가적인 매도세를 겪을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325달러로 하향했습니다.

마블 테크놀로지: B. Riley는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엔드마켓 수요가 실적을 지지할 것이나, 중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체인 차질이 실적을 악화시켰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95달러에서 72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메드트로닉: 코웬은 컨센서스 대비 낮은 수준의 실적 전망치를 제시했지만, 경영진이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41달러에서 12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혼조세 기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중국발 경제 불안과 스웨덴 NATO 가입 공식화에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중국 실물지표 부진에 글로벌 경기 우려 부각됨. 여기의 스웨덴 정부가 우크라 사태에 따라 NATO 가입 신청을 공식 발표하며 중립국 지위 탈피 선언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04월 소비 등 실물경제 지표 충격, 정책 금리 동결 실망감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자금 유출도 연일 이어졌습니다. 이날 하루에만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외국인 자금 78억 2,600만 위안(약 1조 4,700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코로나 봉쇄 장기화로 소비와 생산이 직격탄을 입으면서 중국 경기 침체 우려가 증폭된 게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04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비 11.1% 감소했습니다. 전달(-3.5%)은 물론, 예상치(-6%)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코로나19 초창기 후베이성 우한 사태 때인 2020년 03월 -15.8% 이후 최대 낙폭입니다. 같은 기간 산업생산도 2.9% 감소했습니다. 이는 2020년 02월 이후 최대 낙폭으로, 앞서 트레이딩이코노믹스가 전망한 0.4%와 전달치인 5%에 크게 못 미친 것입니다. 경기 악화 속 고용 시장도 얼어붙었습니다. 04월 도시 실업률은 6.1%로 전달의 5.8%보다 0.3%p 높아졌습니다. 2020년 03월 6.2% 이후 최고치입니다. 이미 중국이 올해 설정한 실업률 관리 목표치인 5.5%도 크게 웃돌았습니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불안감 상존하는 가운데, 중국 경제지표 충격에 글로벌 경기 하방 우려가 가중되었습니다. 중국 소비지표 부진에 미국 소비지표에 대한 경계감도 대두되며 다우지수를 제외한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71달러(3.4%) 오른 배럴당 114.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중국의 경제 지표 둔화에도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가능성을 주목했습니다. 휘발유 선물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원유 선물 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았습니다. 이날 휘발유 06월물 가격은 2% 이상 오른 갤런당 4.0436달러를 기록해 지난 13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고점을 더 높였습니다. EU 당국자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는 제재안에 대해 조만간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언급해 제재안의 합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은 "며칠 내 합의안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언급했고,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무장관도 "오스트리아는 EU가 수일 내 제재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U는 향후 6개월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내년 1월까지 석유제품까지 수입을 끊는 6차 제재안을 추진 중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미국 증시가 지난주의 급격한 손실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만, 이번 안도 랠리는 순식간에 끝날 것이며 추가적인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모건스탠리가 전망했습니다. 16일(이하 현지시각) CNBC 방송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는 전날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이제 밸류에이션이 더 매력적이고, 주식시장은 과매도 된 상태이며 금리는 잠정적으로 3% 아래에서 안정되고 있다. 주가가 또 다른 의미 있는 베어마켓 랠리를 시작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후에는 더 낮은 가격이 기다리고 있다고 자신한다"면서 "S&P 500지수 기준 그 레벨이 3,400에 가깝다. 이는 밸류에이션과 기술적 지지선이 모두 있는 레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S&P 500지수는 변동장 끝에 전장 대비 0.39% 하락한 4,008.01에 마감했습니다. 연간으로 15%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윌슨 전략가는 지난주 "자본 위험 프리미엄(ERP)이 급격하게 오름에 따라 S&P 500지수 주가수익비율(PER)이 위축됐으며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RP는 무위험 수익률 대비 자산을 통해 추가로 창출되는 수익을 말합니다. "이는 모건스탠리 전략가들이 현 약세장의 바닥을 예고하기 위해 애초 기다린 상황이다. 그러나 이런 시나리오가 펼쳐졌지만, 주가는 의미 있는 반등에 앞서 더 떨어질 것이다"라고 윌슨은 전망했습니다. 연간으로는 변화가 없지만, S&P 500지수의 2분기 실적 추정치가 내려가는 등 실적 관련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이는 하반기 실적 기준점을 높이는 것이지만, 하반기에는 금리 인상과 다른 역풍의 여파가 느껴질 것이라고 윌슨은 내다봤습니다. 그는 "결론은 이번 약세장이 우리가 예상하는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밸류에이션이 14~15배 수준으로 떨어지거나 실제로 실적 추정치가 낮아지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윌슨은 "문제는 주식시장이 계속 우리가 생각하는 실적 감소를 반영할 것인지 아니면 기업들에 공식적으로 가이던스를 낮추도록 요구할지"라면서 "약세 심리가 만연한 점과 지나치게 과매도 된 상황을 고려하면 어느 쪽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Wedbush의 Dan Ives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 증시 조정세는 두 번째 닷컴버블이 아니며, 증시 조정세로 인해 기술 섹터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릴 것이다"라고 보았습니다. 이어 Wedbush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기술 섹터 Top Pick으로 선정했습니다. Ives 애널리스트는 "1990년대 말 닷컴 버블 당시 Pets.com, Webvan, WordCom, Global Crossing과 같이 사라지거나 M&A 대상이 되는 기업이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강력한 기업들은 현재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부상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당사는 다수의 IT 상품 매니저, 고객사, 제휴사, 수석 정보 담당관, 수석 전보 보안 담당관과 담화를 나누었으며, 그 결과 다가오는 매크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같은 분야가 계속해서 기업들의 견고한 지출 추세를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리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Wedbush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이외에도 팰로 앨토 네트웍스, 체크포인트, 지스케일러, 포티넷, 테너블 홀딩스, 사이버아크 등의 사이버 보안 섹터 종목과 테슬라 등을 Top Pick으로 선정했습니다.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엇갈린 실적 발표에 혼조세 기록. 마이크로소프트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러시아의 경제적 위협에도 상승했습니다. 러시아의 일부 유럽 국가에 대한 가스 공급 중단 발표가 악재로 작용하며 증시는 장중 혼조세를 보였으나, 이후 미 증시 반등 여파로 일간 하락분을 되돌리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 지난주부터 중국 내 코로나19 봉쇄령으로 인한 경제 충격,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위안화 폭락으로 중국 증시는 내리막을 걸으며 상하이종합은 2,800선까지 고꾸라졌습니다. 바닥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외국인도 이날 후강퉁, 선강퉁을 통해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모두 43억 5,900만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입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03월 중국 공업기업 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해 5개월 만에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엇갈린 실적 발표에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MS, VISA의 호실적 및 강력한 매출 전망에 투자심리 일부 회복했습니다. 다만, 구글의 어닝쇼크 기록에 빅테크 실적 발표 경계 이어지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2센트(0.3%) 오른 배럴당 102.0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가격은 지난 25일에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다시 100달러 위로 올라섰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는 데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에도 원유 시장의 공급 부족 우려가 해소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면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69만 1천 배럴 늘어난 4억 1천442만 4천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0만 배럴 증가보다 더 늘어난 것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MUFG의 이코노미스트는 에너지 리스크로 인해 유로 가치가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러시아가 폴란드로의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는 등, 유럽의 에너지 리스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유럽 각국이 러시아가 아닌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근 시일 내 에너지 리스크를 경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이는 유럽 경제에 대한 우려로 연결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유럽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고, 우려되는 것보다도 큰 폭의 에너지 위기가 찾아올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EURUSD 환율은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저점인 1.06에 도달했고, 에너지 리스크가 계속되면서 유로는 더 하락할 위험이 크다"라고 분석했습니다. "2017년 당시 EURUSD 환율이 1.03까지 하락했던 바 있는데, 에너지 리스크의 현실화 시에는 EURUSD 환율이 이보다 하락하면서 달러-유로 패러티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FY22 3분기(01~03월)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고, 클라우드와 기업 소프트웨어 관련 수요가 강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IB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Keith Weis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대상 수주 증가율이 고정환율 기준 35%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클라우드 플랫폼 Azure 또한 고성장세를 누리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방면에서 구조적 성장세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372달러를 유지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현재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매력적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스티펄의 Brad Reback 애널리스트는 "Azure가 49%라는 강력한 고정환율 기준 매출 증가를 경험한 가운데, Office 365 등 기업 대상 소프트웨어 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공략에 있어서 가장 유리한 소프트웨어 종목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은 계속되고 있고,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주잔고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임을 가리킨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80달러에서 3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당사의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 하향은 소프트웨어, 나아가 IT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축소된 점을 반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기업 실적 둔화 우려에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미 기술주 부진에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UBS 등 대형주의 분기 실적 호조가 증시 강세를 견인했으나, 장 후반 실적 둔화 경계감에 미 기술주 급락하며 국가별 지수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영국은 원자재 가격 상승 호조에 강세 기록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 중국 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에 따른 봉쇄 우려가 지속되며 26일 중국 증시는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 봉쇄가 한 달째 이어지는 데다 수도인 베이징도 코로나19 확산세로 일부 지역을 봉쇄하면서 중국 경제에 미칠 충격이 클 것이란 우려가 커졌습니다. 전날 베이징에서는 32명의 본토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22일 6명의 감염자가 나온 이후 23일 22명, 24일 19명 등 최근 4일간 베이징 누적 감염자 수는 80명으로 늘었습니다. 베이징은 현재 감염자가 집중 발생한 차오양구 판자위안 지역의 약 15㎢ 구역을 임시 관리 통제구역으로 지정해 사실상 봉쇄했습니다.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감염 확산세를 차단해 상하이처럼 도시 전체를 봉쇄하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둔화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중국발 글로벌 성장 둔화, 연준의 공격적 긴축 불안감에 투자심리 위축되었습니다.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업 성장 및 이익 둔화 우려 부각되며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16달러(3.2%) 오른 배럴당 101.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중국의 봉쇄 조치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도 중국 정부가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기업과 개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반등했습니다. 중국 수도 베이징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전 주민 핵산(PCR) 검사 대상 지역을 1개 구(區)에서 12개 구로 확대했습니다. 이날 전수 검사 확대와 함께 시내 문화·예술 활동, 스포츠 행사, 오프라인 사교육, 가정집 인테리어 공사 등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전날 중국은 베이징시 차오양구 내 집단 감염 발생지 약 15㎢ 지역을 임시 관리 통제구역으로 지정해 사실상 봉쇄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수도 전면 봉쇄를 단행하지 않고 있고, 인민은행이 이날 팬데믹으로 영향을 받은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다소 완화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RTM Capital의 Mark Ritchie CIO는 다수의 불확실성 속에 미국 증시가 약세장으로 진입할 위험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금융시장은 다수의 불확실성 요인에 노출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금일부터 시작되는 IT 대형주의 실적 발표 또한 포함된다. 그리고 이러한 다수의 불확실성이 각각 시장에 반영된 결과, 리스크 심리는 상당히 위축되게 된다"라고 정리했습니다. "당사는 이것이 구조적인 약세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Nasdaq 지수의 경우, 200일 이평선을 상회하고 있는 기업이 20%에 불과하여, 시장 투자심리가 매우 위축된 상황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10년간, 투자자들은 저가매수에 익숙해져 왔다. 금융시장이 충격을 입었을 때 미 연준이 적극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통해 금융시장을 보호해왔고, 저금리 환경이 장기화되면서 TINA(there is no alternative) 심리가 견고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이러한 전략이 유효하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포트폴리오와 금, 현금과 같은 자산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한다. 원자재 또한 주목할 가치가 있으며, 특히 원유 시장은 그 수급 전망이 상당히 불투명하여 유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금일 폐장 후에 FY22 3분기(01~03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BMO Capital의 Keith Bachman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섹터 밸류에이션 축소와 PC 시장 둔화 등을 반영하여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축소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도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PC 시장 둔화가 주목받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이로 인해 Windows, Office, Surface 부문의 성장세 둔화가 우려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FY22 3분기 실적은 견고했을 것이고, 나아가 FY23 성장세 또한 가시성 높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55달러에서 34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마소 텍사스인스 블록 펠로튼 버라이존 록히드)


마이크로소프트: 스티펄은 Azure 성장세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과 기업들의 클라우드 이전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앞으로도 투자자들을 유인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Deutsche Bank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강조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이 제기되더라도 장기 전망은 견고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0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블록: BTIG는 동사를 포함한 핀테크 성장주들의 밸류에이션이 대폭 축소된 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320달러에서 23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국채 금리 상승세 등의 악재를 고려해도 낙폭이 과도했다고 판단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펠로튼 인터랙티브: Baird는 기업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4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즈: Deutsche Bank는 잉여현금흐름이 견고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이것이 주가 상승 여력을 제공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운전자본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7달러에서 59달러로 상향했습니다.

록히드 마틴: Baird는 동종기업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자사주 매입 확대 전망이 주가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376달러에서 42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시황분석. 미 증시, 연준의 긴축 강화 시사로 혼조세를 기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FOMC 결과 발표 주시 속 상승했습니다.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긴축 경계감은 지속됐으나 관련 불확실성 해소 및 장중 미 증시 강세로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이날 중국 재정부가 올해 감세 확대 방침을 밝힌 것이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25일 쉬훙차이 재정부 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2021년 재정수입이 사상 처음으로 20조 위안을 돌파했다고 밝히면서 2022년 재정운용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쉬 부부장은 이날 제조업, 첨단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감세 정책을 시행해 이들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중국 중앙은행이 이틀 연속 적극적인 유동성을 공급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26일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한 공개 시장 조작을 실시해 14일물 2,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습니다.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7일물 1,000억 위안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유동성을 1,000억 위안 공급한 셈입니다.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긴축 강화 시사로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FOMC 불확실성 해소 인식으로 장 중 강세를 보였으나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이후 대차대조표 축소 등 매파적 정책 기조 시사가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에 나스닥은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유가가 지정학적 우려에 급등했습니다. 브렌트유의 가격은 약 7년 만에 90달러대를 돌파했습니다. 03월물 WTI 가격도 배럴당 90달러에 육박하며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증가했지만, 유가는 지정학적 우려에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 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237만 7천 배럴 증가한 4억 1천620만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MarketWatch는 미 연준의 01월 FOMC에서 금리 인상 사이클이 제시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매수 기회를 가리키는지를 두고 상반된 IB 의견을 다음과 같이 열거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Peter Oppenheimer 스트래터지스트는 "2022년에 걸쳐 미 연준은 금리 인상 사이클을 진행할 것이며, 이는 투자 수익이 강력하지는 않을 것임을 가리킨다. 하지만 미국 증시 강세장은 미국 경제성장세가 이어지는 한 계속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통화완화에서 통화긴축으로 통화정책 기조가 변화함에 따라 가치주의 투자매력은 높아질 것이다. 미국 증시 전반이 매도세를 겪은 가운데, 가치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 기회가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의 경우에는 그간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태로 투자매력이 떨어진다. 반면 주가가 크게 하락한 반도체 등의 섹터는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가 분명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바클레이즈의 Maneesh Deshpande 스트래터지스트는 "미국 증시가 상당한 매도세를 겪었지만, 아직은 저가매수에 나서기에 조금 이른 상태이다. 역사적으로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은 특별한 매도세와 연결되지 않았다. 2022년 매도세는 금리 인상이 아니라 고밸류에이션이 문제였으며, 매도세가 고밸류에이션이 아닌 자산으로도 전이되었기 때문에 아직은 그 끝을 알 수 없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당사는 S&P 500 지수의 밸류에이션이 코로나19 발생 전 수준까지, 8%가량 더 축소될 수 있다고 본다. 저밸류에이션, 저변동성 종목 외에는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라고 판단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Wedbush의 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이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가 클라우드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견인할 것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FY22 2분기(10~12월)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투자자들의 자신감을 북돋는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클라우드 시장이 장기간 고성장할 것이라는 낙관을 반영한 이러한 가이던스는 IT 섹터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IT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을 대폭 축소시키기도 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이 시사했듯이 기업들의 디지털 변혁으로 인한 수요는 매우 견고하다. '22년에도 그 수요는 가속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월가가 기대했던 것보다 강력했던 클라우드 성장 가이던스는 관련 기업들에 대한 매도세가 멈추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375달러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