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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7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텍사스인스트루 UPS 인페이즈 레이시언테크)


마이크로소프트: 코웬은 강력한 가이던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점유율 확대 상황을 가리킨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30달러에서 32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알파벳: Susquehanna는 하반기 기고효과와 환손실 등의 악재가 나타나겠지만, 디지털 광고 섹터에서 비교적 안전한 부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긍정적 전망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187달러에서 1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Deutsche Bank는 반도체 섹터에서 그 퀄리티가 우수한 종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매크로 악재와 반도체 수요 우려 등이 주가 상승을 제한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60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했습니다.


UPS: 웰스파고는 매크로 여건이 부정적이지만, 동사는 비용 최적화와 같은 노력을 통해 우수한 실적 추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70달러에서 223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인페이즈 에너지: 코웬은 2분기 호실적과 3분기 높은 가이던스, 단기적인 공급 부족 등의 호재가 나타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240달러에서 278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레이시언 테크놀로지스: 웰스파고는 군수 부문의 회복은 하반기에도 공급체인 차질로 인해 지연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시장 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06달러에서 98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6월 19일 일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 속 연준 인사 발언,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혼조세 기록. 마이크로소프트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역대 최고치 물가 지표 소화하며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05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 수준에 그쳤으나, 역대 최고치를 재차 경신 한 데에 따른 관련 불안감을 상존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 이날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순유입된 북향자금 규모는 91억 6,800만 위안(약 1조 7,68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57억 4,400만 위안이 순유입됐으며,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도 34억 2,300만 위안이 들어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만 외국인은 모두 174억 위안(약 3조 3,596억 원) 어치의 A주(중국 본토 증시) 주식을 순매입했습니다. 또 중국 빅테크(대형 기술 기업) 규제 완화 가능성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내주 반독점법 개정안 2차 심의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양허칭 전인대 상무위원회 법제공작위원회 양허칭 대변인은 "오는 21∼24일 열리는 전인대에서 반독점법 개정안에 대해 2차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 속 연준 인사 발언,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미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 인사의 자이언트 스텝 지지, 파월 의장의 강력한 인플레 진정 의사 재확인 등 연준 정책 기조 주시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 유입되었습니다. 쿼드러플 위칭데이 도래한 점도 증시 변동성을 확대한 요인이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8.03달러(6.82%) 떨어진 109.5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WTI 가격은 종가 기준 05월 12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하루 하락률은 지난 03월 31일 이후 최대이며, 유가는 지난 7거래일 중에서 5거래일간 떨어지며 한 주간 9.21%(11.11달러) 밀렸습니다. 주간 하락률은 04월 01일로 끝난 주간 이후 최대입니다. WTI 가격은 7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8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에 이어 각국 중앙은행들이 긴축 행보를 강화하면서 경기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또한 연준의 긴축으로 달러화 가치가 이번 주 들어 200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달러화로 거래되는 유가는 달러 가치가 오르면 트레이더들의 원유 수요를 억제해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유가가 급락하면서 에너지 섹터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급격한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고, 이는 원유 수요 감소 우려로 이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17일(금) 07월물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5.7%의 급락세를, 08월물 브렌트유는 5%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며, 에너지 섹터는 약 5% 하락하며 미 증시 전반을 Underperform 하고 있다. 이번 주 동 섹터는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Investec의 Callum Macpherson 원자재 부문 대표는 "시장 전반이 기준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따라 움직이는 가운데, 원유 시장 참여자들은 공급 면에서 수요 측면, 즉 소비자들이 유가를 감당할 수 있느냐(affordability)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Morgan Stanley의 Keith Weis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부문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3C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Tim Stuart Xbox 부문 CFO와 담화를 나눈 후, 동사가 게임 및 플랫폼에서 콘텐츠, 커뮤니티, 클라우드의 3C 전략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이러한 전략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장기적으로 매출 창출 기회를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콘텐츠는 게임 부문의 핵심 성장 견인차이지만, 게임 콘텐츠의 접속방법, 즉 Game Pass와 같은 장식이 더 중요하다. Game Pass는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순탄하게 매출 증가를 달성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낙관했습니다. 이외에도 Weis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개발 현황,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통한 모바일 중심 게임 경쟁력 확대, Azure 부문을 통한 게임 부문 클라우드 우위를 언급했습니다. Morgan Stanley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372달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혼조세 기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중국발 경제 불안과 스웨덴 NATO 가입 공식화에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중국 실물지표 부진에 글로벌 경기 우려 부각됨. 여기의 스웨덴 정부가 우크라 사태에 따라 NATO 가입 신청을 공식 발표하며 중립국 지위 탈피 선언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04월 소비 등 실물경제 지표 충격, 정책 금리 동결 실망감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자금 유출도 연일 이어졌습니다. 이날 하루에만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외국인 자금 78억 2,600만 위안(약 1조 4,700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코로나 봉쇄 장기화로 소비와 생산이 직격탄을 입으면서 중국 경기 침체 우려가 증폭된 게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04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비 11.1% 감소했습니다. 전달(-3.5%)은 물론, 예상치(-6%)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코로나19 초창기 후베이성 우한 사태 때인 2020년 03월 -15.8% 이후 최대 낙폭입니다. 같은 기간 산업생산도 2.9% 감소했습니다. 이는 2020년 02월 이후 최대 낙폭으로, 앞서 트레이딩이코노믹스가 전망한 0.4%와 전달치인 5%에 크게 못 미친 것입니다. 경기 악화 속 고용 시장도 얼어붙었습니다. 04월 도시 실업률은 6.1%로 전달의 5.8%보다 0.3%p 높아졌습니다. 2020년 03월 6.2% 이후 최고치입니다. 이미 중국이 올해 설정한 실업률 관리 목표치인 5.5%도 크게 웃돌았습니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불안감 상존하는 가운데, 중국 경제지표 충격에 글로벌 경기 하방 우려가 가중되었습니다. 중국 소비지표 부진에 미국 소비지표에 대한 경계감도 대두되며 다우지수를 제외한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71달러(3.4%) 오른 배럴당 114.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중국의 경제 지표 둔화에도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가능성을 주목했습니다. 휘발유 선물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원유 선물 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았습니다. 이날 휘발유 06월물 가격은 2% 이상 오른 갤런당 4.0436달러를 기록해 지난 13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고점을 더 높였습니다. EU 당국자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는 제재안에 대해 조만간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언급해 제재안의 합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은 "며칠 내 합의안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언급했고,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무장관도 "오스트리아는 EU가 수일 내 제재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U는 향후 6개월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내년 1월까지 석유제품까지 수입을 끊는 6차 제재안을 추진 중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미국 증시가 지난주의 급격한 손실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만, 이번 안도 랠리는 순식간에 끝날 것이며 추가적인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모건스탠리가 전망했습니다. 16일(이하 현지시각) CNBC 방송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는 전날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이제 밸류에이션이 더 매력적이고, 주식시장은 과매도 된 상태이며 금리는 잠정적으로 3% 아래에서 안정되고 있다. 주가가 또 다른 의미 있는 베어마켓 랠리를 시작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후에는 더 낮은 가격이 기다리고 있다고 자신한다"면서 "S&P 500지수 기준 그 레벨이 3,400에 가깝다. 이는 밸류에이션과 기술적 지지선이 모두 있는 레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S&P 500지수는 변동장 끝에 전장 대비 0.39% 하락한 4,008.01에 마감했습니다. 연간으로 15%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윌슨 전략가는 지난주 "자본 위험 프리미엄(ERP)이 급격하게 오름에 따라 S&P 500지수 주가수익비율(PER)이 위축됐으며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RP는 무위험 수익률 대비 자산을 통해 추가로 창출되는 수익을 말합니다. "이는 모건스탠리 전략가들이 현 약세장의 바닥을 예고하기 위해 애초 기다린 상황이다. 그러나 이런 시나리오가 펼쳐졌지만, 주가는 의미 있는 반등에 앞서 더 떨어질 것이다"라고 윌슨은 전망했습니다. 연간으로는 변화가 없지만, S&P 500지수의 2분기 실적 추정치가 내려가는 등 실적 관련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이는 하반기 실적 기준점을 높이는 것이지만, 하반기에는 금리 인상과 다른 역풍의 여파가 느껴질 것이라고 윌슨은 내다봤습니다. 그는 "결론은 이번 약세장이 우리가 예상하는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밸류에이션이 14~15배 수준으로 떨어지거나 실제로 실적 추정치가 낮아지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윌슨은 "문제는 주식시장이 계속 우리가 생각하는 실적 감소를 반영할 것인지 아니면 기업들에 공식적으로 가이던스를 낮추도록 요구할지"라면서 "약세 심리가 만연한 점과 지나치게 과매도 된 상황을 고려하면 어느 쪽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Wedbush의 Dan Ives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 증시 조정세는 두 번째 닷컴버블이 아니며, 증시 조정세로 인해 기술 섹터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릴 것이다"라고 보았습니다. 이어 Wedbush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기술 섹터 Top Pick으로 선정했습니다. Ives 애널리스트는 "1990년대 말 닷컴 버블 당시 Pets.com, Webvan, WordCom, Global Crossing과 같이 사라지거나 M&A 대상이 되는 기업이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강력한 기업들은 현재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부상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당사는 다수의 IT 상품 매니저, 고객사, 제휴사, 수석 정보 담당관, 수석 전보 보안 담당관과 담화를 나누었으며, 그 결과 다가오는 매크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같은 분야가 계속해서 기업들의 견고한 지출 추세를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리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Wedbush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이외에도 팰로 앨토 네트웍스, 체크포인트, 지스케일러, 포티넷, 테너블 홀딩스, 사이버아크 등의 사이버 보안 섹터 종목과 테슬라 등을 Top Pick으로 선정했습니다.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엇갈린 실적 발표에 혼조세 기록. 마이크로소프트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러시아의 경제적 위협에도 상승했습니다. 러시아의 일부 유럽 국가에 대한 가스 공급 중단 발표가 악재로 작용하며 증시는 장중 혼조세를 보였으나, 이후 미 증시 반등 여파로 일간 하락분을 되돌리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 지난주부터 중국 내 코로나19 봉쇄령으로 인한 경제 충격,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위안화 폭락으로 중국 증시는 내리막을 걸으며 상하이종합은 2,800선까지 고꾸라졌습니다. 바닥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외국인도 이날 후강퉁, 선강퉁을 통해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모두 43억 5,900만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입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03월 중국 공업기업 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해 5개월 만에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엇갈린 실적 발표에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MS, VISA의 호실적 및 강력한 매출 전망에 투자심리 일부 회복했습니다. 다만, 구글의 어닝쇼크 기록에 빅테크 실적 발표 경계 이어지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2센트(0.3%) 오른 배럴당 102.0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가격은 지난 25일에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다시 100달러 위로 올라섰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는 데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에도 원유 시장의 공급 부족 우려가 해소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면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69만 1천 배럴 늘어난 4억 1천442만 4천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0만 배럴 증가보다 더 늘어난 것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MUFG의 이코노미스트는 에너지 리스크로 인해 유로 가치가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러시아가 폴란드로의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는 등, 유럽의 에너지 리스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유럽 각국이 러시아가 아닌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근 시일 내 에너지 리스크를 경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이는 유럽 경제에 대한 우려로 연결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유럽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고, 우려되는 것보다도 큰 폭의 에너지 위기가 찾아올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EURUSD 환율은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저점인 1.06에 도달했고, 에너지 리스크가 계속되면서 유로는 더 하락할 위험이 크다"라고 분석했습니다. "2017년 당시 EURUSD 환율이 1.03까지 하락했던 바 있는데, 에너지 리스크의 현실화 시에는 EURUSD 환율이 이보다 하락하면서 달러-유로 패러티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FY22 3분기(01~03월)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고, 클라우드와 기업 소프트웨어 관련 수요가 강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IB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Keith Weis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대상 수주 증가율이 고정환율 기준 35%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클라우드 플랫폼 Azure 또한 고성장세를 누리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방면에서 구조적 성장세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372달러를 유지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현재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매력적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스티펄의 Brad Reback 애널리스트는 "Azure가 49%라는 강력한 고정환율 기준 매출 증가를 경험한 가운데, Office 365 등 기업 대상 소프트웨어 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공략에 있어서 가장 유리한 소프트웨어 종목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은 계속되고 있고,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주잔고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임을 가리킨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80달러에서 3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당사의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 하향은 소프트웨어, 나아가 IT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축소된 점을 반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기업 실적 둔화 우려에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미 기술주 부진에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UBS 등 대형주의 분기 실적 호조가 증시 강세를 견인했으나, 장 후반 실적 둔화 경계감에 미 기술주 급락하며 국가별 지수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영국은 원자재 가격 상승 호조에 강세 기록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 중국 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에 따른 봉쇄 우려가 지속되며 26일 중국 증시는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 봉쇄가 한 달째 이어지는 데다 수도인 베이징도 코로나19 확산세로 일부 지역을 봉쇄하면서 중국 경제에 미칠 충격이 클 것이란 우려가 커졌습니다. 전날 베이징에서는 32명의 본토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22일 6명의 감염자가 나온 이후 23일 22명, 24일 19명 등 최근 4일간 베이징 누적 감염자 수는 80명으로 늘었습니다. 베이징은 현재 감염자가 집중 발생한 차오양구 판자위안 지역의 약 15㎢ 구역을 임시 관리 통제구역으로 지정해 사실상 봉쇄했습니다.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감염 확산세를 차단해 상하이처럼 도시 전체를 봉쇄하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둔화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중국발 글로벌 성장 둔화, 연준의 공격적 긴축 불안감에 투자심리 위축되었습니다.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업 성장 및 이익 둔화 우려 부각되며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16달러(3.2%) 오른 배럴당 101.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중국의 봉쇄 조치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도 중국 정부가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기업과 개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반등했습니다. 중국 수도 베이징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전 주민 핵산(PCR) 검사 대상 지역을 1개 구(區)에서 12개 구로 확대했습니다. 이날 전수 검사 확대와 함께 시내 문화·예술 활동, 스포츠 행사, 오프라인 사교육, 가정집 인테리어 공사 등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전날 중국은 베이징시 차오양구 내 집단 감염 발생지 약 15㎢ 지역을 임시 관리 통제구역으로 지정해 사실상 봉쇄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수도 전면 봉쇄를 단행하지 않고 있고, 인민은행이 이날 팬데믹으로 영향을 받은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다소 완화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RTM Capital의 Mark Ritchie CIO는 다수의 불확실성 속에 미국 증시가 약세장으로 진입할 위험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금융시장은 다수의 불확실성 요인에 노출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금일부터 시작되는 IT 대형주의 실적 발표 또한 포함된다. 그리고 이러한 다수의 불확실성이 각각 시장에 반영된 결과, 리스크 심리는 상당히 위축되게 된다"라고 정리했습니다. "당사는 이것이 구조적인 약세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Nasdaq 지수의 경우, 200일 이평선을 상회하고 있는 기업이 20%에 불과하여, 시장 투자심리가 매우 위축된 상황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10년간, 투자자들은 저가매수에 익숙해져 왔다. 금융시장이 충격을 입었을 때 미 연준이 적극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통해 금융시장을 보호해왔고, 저금리 환경이 장기화되면서 TINA(there is no alternative) 심리가 견고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이러한 전략이 유효하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포트폴리오와 금, 현금과 같은 자산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한다. 원자재 또한 주목할 가치가 있으며, 특히 원유 시장은 그 수급 전망이 상당히 불투명하여 유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금일 폐장 후에 FY22 3분기(01~03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BMO Capital의 Keith Bachman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섹터 밸류에이션 축소와 PC 시장 둔화 등을 반영하여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축소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도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PC 시장 둔화가 주목받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이로 인해 Windows, Office, Surface 부문의 성장세 둔화가 우려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FY22 3분기 실적은 견고했을 것이고, 나아가 FY23 성장세 또한 가시성 높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55달러에서 34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연준의 긴축 강화 시사로 혼조세를 기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FOMC 결과 발표 주시 속 상승했습니다.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긴축 경계감은 지속됐으나 관련 불확실성 해소 및 장중 미 증시 강세로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이날 중국 재정부가 올해 감세 확대 방침을 밝힌 것이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25일 쉬훙차이 재정부 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2021년 재정수입이 사상 처음으로 20조 위안을 돌파했다고 밝히면서 2022년 재정운용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쉬 부부장은 이날 제조업, 첨단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감세 정책을 시행해 이들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중국 중앙은행이 이틀 연속 적극적인 유동성을 공급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26일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한 공개 시장 조작을 실시해 14일물 2,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습니다.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7일물 1,000억 위안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유동성을 1,000억 위안 공급한 셈입니다.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긴축 강화 시사로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FOMC 불확실성 해소 인식으로 장 중 강세를 보였으나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이후 대차대조표 축소 등 매파적 정책 기조 시사가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에 나스닥은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유가가 지정학적 우려에 급등했습니다. 브렌트유의 가격은 약 7년 만에 90달러대를 돌파했습니다. 03월물 WTI 가격도 배럴당 90달러에 육박하며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증가했지만, 유가는 지정학적 우려에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 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237만 7천 배럴 증가한 4억 1천620만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MarketWatch는 미 연준의 01월 FOMC에서 금리 인상 사이클이 제시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매수 기회를 가리키는지를 두고 상반된 IB 의견을 다음과 같이 열거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Peter Oppenheimer 스트래터지스트는 "2022년에 걸쳐 미 연준은 금리 인상 사이클을 진행할 것이며, 이는 투자 수익이 강력하지는 않을 것임을 가리킨다. 하지만 미국 증시 강세장은 미국 경제성장세가 이어지는 한 계속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통화완화에서 통화긴축으로 통화정책 기조가 변화함에 따라 가치주의 투자매력은 높아질 것이다. 미국 증시 전반이 매도세를 겪은 가운데, 가치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 기회가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의 경우에는 그간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태로 투자매력이 떨어진다. 반면 주가가 크게 하락한 반도체 등의 섹터는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가 분명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바클레이즈의 Maneesh Deshpande 스트래터지스트는 "미국 증시가 상당한 매도세를 겪었지만, 아직은 저가매수에 나서기에 조금 이른 상태이다. 역사적으로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은 특별한 매도세와 연결되지 않았다. 2022년 매도세는 금리 인상이 아니라 고밸류에이션이 문제였으며, 매도세가 고밸류에이션이 아닌 자산으로도 전이되었기 때문에 아직은 그 끝을 알 수 없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당사는 S&P 500 지수의 밸류에이션이 코로나19 발생 전 수준까지, 8%가량 더 축소될 수 있다고 본다. 저밸류에이션, 저변동성 종목 외에는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라고 판단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Wedbush의 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이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가 클라우드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견인할 것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FY22 2분기(10~12월)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투자자들의 자신감을 북돋는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클라우드 시장이 장기간 고성장할 것이라는 낙관을 반영한 이러한 가이던스는 IT 섹터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IT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을 대폭 축소시키기도 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이 시사했듯이 기업들의 디지털 변혁으로 인한 수요는 매우 견고하다. '22년에도 그 수요는 가속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월가가 기대했던 것보다 강력했던 클라우드 성장 가이던스는 관련 기업들에 대한 매도세가 멈추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37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금리 인상 우려와 기술주 약세에 하락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금리 인상 경계와 오미크론 변이에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대출 금리 인상 가능성에 긴축 부담 강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유럽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도 부담 요인이었습니다. 다만, TSMC의 실적 호조로 반도체 업종과 자동차 업종이 상승해 지수 하락폭을 제한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증시를 끌어내렸습니다. 특히 톈진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톈진에서는 전파 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후 톈진시 대학생들이 전국 각지 고향으로 떠나면서 허난성 안양시를 비롯 일부 지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날 랴오닝성 다롄시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는데 톈진에서 대학을 다니는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중국은 오는 02월 0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코앞에 두고 있어 우려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코로나제로 정책을 펼치는 중국의 방역 조치 강화와 봉쇄령 등이 중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입니다.

미국 증시는 금리 인상 우려와 기술주 약세에 하락했습니다. 높은 생산자 물가, 실업 지표 부진에 금리가 하락했으나 실적 시즌을 앞두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되는 업종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해킹 이슈로 하락한 테슬라 등 기술주가 지수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가 상원 청문회에서 금리 인상을 시사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전일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날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에 달했을 가능성과 함께 전일 2개월 만에 최고점을 기록한 후 차익 실현이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유가가 9% 이상 급등하면서 고점을 기록한 데 따른 부담은 상승폭 축소에 한몫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원유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오미크론이 정점에 달했을 수 있다는 기대도 일었습니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 오미크론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점은 원유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에 힘을 실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 참가자들은 원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하방 위험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DWS의 Francesco Curto 리서치 국장은 2022년 기업들의 가격결정력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투자전략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0년 최고치를 기록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둔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둔화되기 전에, 투자자들은 고인플레이션 환경에 노출된 기업들의 실적 악화를 먼저 목격하게 될 것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2022년 연초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섹터 로테이션이 강력하게 나타났지만, 이러한 모멘텀은 금방 약화되었고 다시 성장주가 상승 모멘텀을 다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고인플레이션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기업들의 밸류에이션보다도 가격결정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치주의 경우, 적지 않은 기업들이 가격결정력이 약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가격결정력이 강력한 IT 기업들의 경우에도, 그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투자전략은 가격결정력이 우수하여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인 수준에 있는 종목들을 물색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IT 메가캡의 경우에는 여전히 투자매력이 높지만,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폭발적으로 상승한 많은 IT 기업들은 아직 사업 모델이 안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하락 리스크가 막대하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가치주 중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세로부터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는 금융 섹터를 선호한다. 에너지 섹터는 생산량 확대를 위한 자본 투자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것이 수익성을 악화시킬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5일에 FY22 2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Wedbush의 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Azure가 앞으로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Azure는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남을 것이다. 대형 클라우드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5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이 달성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당사는 Azure가 아마존의 AWS로부터 점유율을 꾸준히 빼앗아올 것이라고 본다"라고 기대했습니다. "월가에서는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재택근무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들이 근거로 꼽힌다. 그러나 클라우드 시장이 다양한 사업 모델을 통해 시장 기회를 확대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략할 수 있는 설치 기반이 방대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Azure에 한해 성장세 둔화는 아직 우려 요인이 아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37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파월 연임 소식에 혼조세 기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봉쇄 조치에 이어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하며 강력한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 경제 회복이 더딜 것이란 예상에 투자심리 위축되었습니다. 영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 회복에 금속 기업이 강세를 주도하며 상승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을 19개월 연속 동결했지만, 당국의 통화정책 완화 신호 해석이 나오면서 증시가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인민은행은 이날 1년 만기 LPR을 3.8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PR은 19개월째 같은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주로 주택 담보대출에 사용되는 5년 만기 LPR도 4.65%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LPR 금리를 유지하는 대신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인하하는 방식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파월 연임 소식에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재지명 소식에 연준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되며 초반 증시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매파적인 기조를 보일 것이란 예상에 국채금리와 달러화가 급등하며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유가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전략적 비축유 공급 시 석유 생산량 증가를 재고할 수 있다는 OPEC 보고서에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OPEC+가 계획한 증산 규모도 계속될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는 보도에 유가는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블룸버그는 전략적 비축유가 공급될 경우 OPEC+ 국가들이 월간 증산 일정을 재고할 태세라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파월 의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주요 IB는 다음과 같이 발언하고 있습니다. TS Lombard의 Steve Blitz 이코노미스트는 "가능성이 주목받았던 Brainard 이사를 임명하는 대신 파월 의장 연임을 결정한 것은 현시점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와 충돌하려 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파월 의장 연임은 큰 논란 없이 양당 동의를 받을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TD Securities의 Jim O'Sullivan 스트래터지스트도 "Brainard 이사를 임명했다면, 반드시 반대 목소리가 있었을 것이며 상원 표결이 필요했을 것이다. 현재 상원을 양당이 반으로 가르고 있기 때문에, 공화당 반대 표는 불필요한 논란을 제기할 수 있다"라고 보았습니다. AGF Perspectives의 Greg Valliere 스트래터지스트는 "Brainard 이사가 주목받으면서 최근에는 파월 의장과 Brainard 이사 중 누가 임명될지가 반반 정도였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제 와서야 결정을 내린 것은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방임적인 태도를 취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SGH Macro Advisors의 Tim Duy 이코노미스트는 "파월 의장은 매우 비둘기파적인 인물이다. 파월 의장은 미 연준의 이중 책무(dual mandate)에서 요구하는 완전고용이 달성될 때까지 비둘기파적 태도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종목 코멘트입니다. 웰스파고의 Michael Turrin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IT 투자지출에서 따른 마이크로소프트 수혜 전망을 강조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증시 시가총액 2위 기업이지만, 여전히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 동력을 찾아내고 있으며 그 성장세가 더욱 가속될 수 있는 기업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기업들의 IT 투자지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IT 지출에서 상당 부분을 수익화할 능력이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동사의 재무 상태는 견고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Azure를 필두로 한 고성장세와 이익률 확대 추세도 계속될 전망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40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마이크로소프트 룰루레몬 스냅 서비스나우 CSX 로위스 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Tigress Financial은 클라우드 기반 사업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배당 인상 등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03달러에서 36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룰루레몬(Lululemon): Oppenheimer는 애슬레저 수요가 강력한 데 더하여, 앞으로는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사업기회가 등장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5달러에서 520달러로 상향했다.

스냅(Snap): Jefferies는 경제활동 재개가 이루어지면서 광고 수요가 증가하고 단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월가의 Snap 실적 컨센서스가 지나치게 낮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달러를 유지했다.


서비스나우(ServiceNow): Barclays는 앞으로 수개월 동안 애널리스트들이 '23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동사에 대한 주가 상승 압력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67달러에서 784달러로 상향했다.

CSX: RBC Capital은 공급체인 병목현상이 동사 실적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sectorperform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도 37달러에서 3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로위스(Lowe's): UBS는 사업 모델을 한층 더 최적화하면서 영업 효율성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달러를 유지했으며, 자사주 매입 전망을 낙관했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Morgan Stanley는 장기 성장 펀더멘털과 우수한 수익성을 고려했을 때, 주가 배수가 확대될 수 있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133달러를 유지했다.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일루미나(Illumina), 텔라닥 헬스(Teladoc), 타겟(Target) 등 전망은?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 Jefferies는 ZeniMax를 75억 달러에 인수한 것이 동사의 퍼스트파티 게임 및 Game Pass, xCloud 등 사업 전략에 대한 집중을 가리킨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달러를 유지했다.




- 일루미나(Illumina)

: USB는 Grail 인수에 따른 밸류에이션 희석은 현재 주가에 대부분 반영되었지만, 아직은 가시성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390달러에서 28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텔라닥 헬스(Teladoc)

: D.A. Dacidson은 60%에 달하는 자체매출 성장세와 M&A를 통한 시장기회 확대를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펠로톤 인터랙티브(Peloton Interactive)

: Roth Capital은 EBITDA 창출능력과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향후 4년간에 걸쳐 주가가 175달러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25달러를 유지했다.



- 타겟(Target)

: Cleveland Research는 매출 증가세가 다시 가속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스퀘어(Square), Paypal(PYPL)

: Loop Capital은 디지털 결제시장의 고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소매 판매가 디지털 결제로 이루어지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고, Square 목표주가 169달러, Paypal 목표주가 201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페덱스(FedEx)

: Argus는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익률 확대도 나타나고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다든 레스토랑(Darden Restaurants)

: Oppenheimer는 향후 2개 분기에 걸쳐 매출 추이가 향상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현재의 밸류에이션이 동종기업 대비 저렴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브이룸(Vroom)

: Goldman Sachs는 중고차 재고 수준이 우호적이며 경영진의 가이던스 상향 등 전망이 투자기회가 형성되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52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