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애브비 랄프로렌 텔라닥 일라이릴리 어도비 지스케일러)

애브비: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미국 식약국(FDA)이 동사 Rinvoq의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환자 대상 이용을 승인한 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52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습니다.

랄프 로렌: 제이피모간체이스는 2023년 실적 전망치 기준 밸류에이션이 코로나19 판데믹 발생 이전 수준을 하회하고 있는 반면, 북미와 유럽에서의 수요가 회복되면서 성장 펀더멘털은 개선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고, 목표주가를 142달러로 제시했습니다.

텔라닥 헬스: 씨티는 원격의료 섹터의 밸류에이션 축소와 매출 가시성 악화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32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일라이 릴리: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tirzepatide의 비만 관련 이용 기회가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00달러에서 31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어도비 시스템스: 제프리스는 GDP 성장률 둔화, 달러 강세,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매크로 여건 악화와 경쟁 심화가 실적 성장을 제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680달러에서 5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스케일러: Baird는 유리한 경쟁 여건과 강력한 수요 동향, 장기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는 혁신 등을 강조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415달러에서 30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