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 입니다.
오늘 국내증시는 보합권 마감. 어제 미증시가 2% 가까이 상승했던 것에 비하면 차분했던 것으로 보임. 국내증시가 상대적으로 차분했던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보여짐. 어제 미 증시 내에는 디테일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보고있음. 어제 미 증시 개장하기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투자 발표하면서 미 선물이 강세로 전환됐었음. 여기에 미 소매판매 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다보니 경제회복 기대감에 어제 미증시가 급등 출발하게 됐던 것. 그리고나서 장 초반에 파월의 연설이 있었는데, 이 코멘트에 따라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었음. 파얼 연준의장이 불확실성을 언급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은 상승 폭을 축소. 또한 회사채 관련해서도 시장을 교란시키고, 왜곡시킬 생각이 없다라고 발표하면서, 거의 보합권까지 내려오게 됐었음. 장 초반에만 3% 가량의 변동성이 발생하게 된 것. 그 이후에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완만한 회복은 자신한다라고 이야기하다보니, 다시 하락분을 회복하는 그런 흐름을 보여줬던 것으로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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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 상, 경제지표와 트럼프의 정책, 파월연준의장의 코멘트에 따른 변동성 확대라고 볼 수 있음. 특징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그전에는 매크로 호재가 나오게되면, 가장 많이 피해를 보고 있는 종목들까지 패키지로 묶여서 전체가 다 올라갔었음. 이런 종목들이 올라가면 꼭 소외받는 업종들은 반대로 언택트와 제약바이오 였음. 그런데 어제는 나온 이슈에 맞춰서 딱 소매판매, 인프라투자에 대해서 수혜 볼 수 있는 종목들이 좋았었다라는 것. 즉, 모멘텀에 따라서 시장참여자들이 현실적으로 움직였다고 불 수 있음.
이는 펀더멘털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인 부분. 또한 화웨이 제재 완화 이슈가 나오면서, 그간 소외 받았었던 반도체 업종들도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었었음. 국내 증시는 그간 반도체 업종이 다소 소외받고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키 맞추기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듦. 역시 마찬가지로 현실에 집중하는 흐름이라고 볼 수 있음. 오늘 국내증시도 대체로 비슷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지금 증시 흐름은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했다, 펀더멘털을 보기 시작했다라고 보여짐. 이를 잘보고 고려해서 이후 투자전략을 잘 세워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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