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워지는 날씨 식중독 주의.. "음식 익혀 먹어야" _KBS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진 여름철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물 보관과 관리, 섭취에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10년부터 10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3,101건으로 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 만큼 음식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가 밝힌 최근 10년간 국내 식중독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에는 327건, 7월에 299건, 8월에 367건이었습니다. 우선 음식은 익혀서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합니다. 이때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말고 한 번 조리된 식품은 완전히 다시 가열한 뒤 섭취해야 합니다.
▶ 식중독균, 국가 자원으로 관리, 분양한다. _의학신문
- 식약처, 식중독균 자원센터 '식중독균병원체자원전문은행'으로 지정
정부가 식중독 원인 규명을 향상 목적으로 식중독균 자원센터를 지정해 국가 자원으로 관리하고 분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1일 식품 의약품안전평가원 식중독균자원센터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식중독균병원체자원전문은행'(이하 '식중독균 전문은행')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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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식중독균 전문은행' 지정으로 균주 수입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연구자들이 다양한 식중독 균주를 제공받아 정확한 식중독균 규명 및 신속 진단키트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식중독균 전문은행' 운영을 통해 식중독 균주를 국가 자원화하기 위해 수집, 보존을 확대하고 연구기관 등에 미생물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 분야의 연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식중독 관련주1. 서린바이오
- 동사는 1984년에 서린과학으로 설립되어 2000년 현재의 사명으로 사명변경하였으며 2005년에 코스닥 시장에 주권을 상장함.
-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로 하여 제조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인프라 사업과, 치매조기진단키트, 헬스케어, 위생/살균 솔루션 사업을 영위함.
- 연결대상 기업으로 피부미용기기 제조업체인 서린메디케어, 발효화장품 전문회사인 제노자임, 소독물 생성기 제조기업 에콭트리메디칼 등이 있음.
-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를 45분만에 간편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시약과 장비 시판 중.
- 식중독 관련주 대장주, 노로바이러스 관련 대장주.
▶ 식중독 관련주2. 쎌바이오텍
- 동사는 1995년 설립되어 토종유산균의 개발, 유산균의 고농도 배양방법 개발, 고농도 유산균 원말 개발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음. 2002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 동사는 듀오락 브랜드 유산균 완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상온 보존성과 제품개발시 안정성이 높은 듀얼코팅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여 국내, 일본, EU, 미국, 중국 특허를 받음.
- 제품 유통망으로 국내 쎌바이오텍인터내셔날, 해외 덴마크 및 프랑스의 자회사를 활용.
- 식중독균 억제 천연 향균활성물질인 '락토신-W' 응용제품 판매로 식중독 관련주로 움직임.
▶ 식중독 관련주3. 바이오니아
- 동사는 1992년 국내 바이오벤처 1호로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유전자, 분자진단, BNR17, 신약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분자진단 사업관련 장비, Kit, 시약 모두 자체생산이 가능하며, 주요 제품은 STI(성병) 제품군임. 또한 모유 유래 유산균주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판매중임.
- 연결회사로 미국, 중국의 해외법인과, 에이스바이옴, 써나젠타라퓨틱스를 보유함.
- 노로바이러스 감염 여부 판별할 수 있는 진단키트 업체.
- 노로바이러스 관련주로 움직이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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