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년 12월에 대영전자공업(주)로 설립되어 1991년 9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 전술통신장비 및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방산사업과 항공전자 장비 관련 해외 사업을 영위.
- 사업부문별 구분은 방산사업(전술통신용 무전기, 특수장비 등), 해외사업(절충교역, 해외 수출 등), 민수사업(항공 시스템통합 사업, U-City 구축사업 등)으로 나누어져 있음.
▶ 방산사업 경쟁우위요소.
- 50년간 특수통신 및 전술통신 장비를 생산/공급하면서 축적된 기술로 업계 내 경쟁적 입지를 확보.
- 전술통신 사업의 경우, 다중채널무전기(GRC-512, 4Mbps)를 자체 개발/생산하면서 확보한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향후 현재의 군 전술 통신체계를 대체할 차세대 군 종합전술정보 통신체계 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사업의 주요체계인 대용량 무선전송장치 HCTRS (High Capcity Trunk System)에 대한 체계개발을 2015년 5월에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2016년 초도양산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3차 양산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전술통신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확고히 하였음.
- 또한,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대를 위해 항공분야사업에도 진출하고 있음. 이의 일환으로 소형 무장/민수헬기사업, 한국형 기동헬기 사업, 사단정찰용 UAV사업에 참여하고 있음.
▶ 해외사업 경쟁우위요소.
- 2006년 세계적인 항공우주기업 보잉사와 자본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후, 항공부문을 중심으로 해외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2008년부터 보잉 전투기 주요 구성품인 전기/항공 전자게통 장비의 생산 등을 통해 글로벌 선진 항공기 회사가 요구하는 생산/품질 프로세스를 구축.
- 2012년에는 보잉사와 1.25억불 규모의 항공전자장비를 공급하는 협약(MOA)를 체결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
- 또한, 2014년부터 에어버스사와 협력을 확대하여 항공기 전기/전자 품목 생산 납품을 위한 유럽 항공회사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체제를 완비함으로써, 명실공히 전 세계 최고수준의 항공업테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과 경험을 인정받아 기타 해외 업체들로부터 다양한 신규 절충교역 사업 공동 추진 및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제의받고 있음.
▶ 주가 차트.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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