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6일 화요일

[동학개미의 힘! 코스피 급등! 지수전망] 시장 폭락과 급등이 반복되는 이유!




※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국내 증시 강세. 어제 특별한 악재 없이 하락이 크게 나왔기 때문에, 오늘 특별한 호재 없이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보임. 어제 하락은 납득이 안 가는 하락이긴 했음. 밸류 부담이 있고 여전히 코로나 우려 있고, 수급에 의한 버블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경계심을 갖고 있었던 것인데, 어제 코스닥이 7% 빠지면서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현상이 있었는데, 천천히 빠졌으면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이는 조금 과했던 것. 개인들에 의한 수급이 쉽게 무너졌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시장은 개인들의 심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특징이 있음. 이런 시장은 올라가면 흥분해서 매수하고 떨어지면 공포에 질려서 매도하게 되는 것. 

어쨌든 동학 개미의 힘이 막강하기 때문에 개인들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것으로 보임. 향후 이런 흐름이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보임. 여전히 유동성은 많이 풀려있고, 개인들의 총알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보고 있는 것. 따라서 시장 급락하면 묻지 마 투자, 동학 개미의 힘이 한 번도 나올 수 있다고 보는 것. 그렇지만 결국에는 동학 개미들이 크게 피해를 볼 것이라고 보고 있음. 펀더멘털 대비 버블이 끼면, 금융시장은 굉장히 스마트하기 때문에 쉽게 용인하지 않는 것. 주식시장은 기관과 외국인들이 버티는 시장으로, 개인들의 수급에 의한 상승을 크게 인정하지 않을 것. 개인의 수급에 의해 펀더멘털 대비 가격이 비싸지면,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은 차익실현 기회로 삼을 것이며, 그 버블을 공격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많이 생겨날 것. 하방으로 수익 기회를 잡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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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에 의해서 움직였던 시장이 2015년에 한번 있었는데, 중국 시장이 그랬었음. 중국은 외국인 투자자가 별로 없던 상황이었는데, 개인 투자자들이 들어오면서 2,000p에서 5,000p까지 급등하는 현상이 생겼었음. 그러다가 옐런 의장이 금리 인상 얘기 한 번하고 8월에 거의 3,000p까지 급락했었음. 그때가 개인들의 시장이었는데, 아주 극단적으로 움직였던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음. 지금 국내 증시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임. 코로나 때문에 여전히 고생 중이고, 한국은 특히 수출 국가인데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2,200p 온 것은 과한 것 아니냐 이미 극단의 상황이었다고 보임. 

금융시장이 이런 현상을 보이는 이유는 유동성 때문이라고 보임. 잘 생각해보면 현재 정말 돈이 어디 갈 곳이 없음. 아직 코로나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 상가에 투자를 할 수 없을 것이며, 채권시장에 있는 자금들도 지금 채권금리가 낮기 대문에 재미없는 상황이고, 금리가 낮아 예금하기에도 애매한 상황. 지금 예금하면 인플레이션 때문에 오히려 손실인 상황. 또한 카지노 자금들, 스포츠토토 자금들 이러한 자금들도 갈 곳은 잃은 상황이라는 것. 이런 모든 자금들이 전부 주식시장으로 유입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그런 상황에 최근 강세장에 힘입어 더 자금이 몰렸던 것으로 보임. 그래서 걱정이 되고 있음. 기업의 이익과는 별개로 자산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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