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진 사업내용
- 분자진단 시장은 고도화된 진단기술읠 발전으로 큰 폭 성장
- 전 세계 체외진단 시장 규모는 연평균 5.2%로 증가하여 2023년 87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 시대 진입을 앞두고 맞춤의약의 필요성 지속 증대. 기술의 급속한 성장으로 일부 표적치료에 대해 동반진단이 필수 요건으로 도입되는 등 분자진단 시장에 주목되고 있음
▶ 분자진단기술
- 가장 널리 쓰이는 분자진단 기술은 적은 양의 유전자를 증폭하는 PCR 방법이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해 선진국들은 상대적으로 비싼 비용에도 불구하고 99% 이상의 정확도를 제공하는 Real-time PCR 방식을 주로 사용
- 분자진단 분야는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되고 기술 장벽도 높아서 분자진단 관련 회사는 세계 시장에 유의미한 곳이 대락 20개 정도
- Roche, Qiagen, Holigic 등이 전세계 분자진단 시장의 절반 이상 장악
▶ 파나진 영업개황
- PNA 소재에 대한 물질 특허가 만료되었으나 유일하게 상업용 시장에 적용 가능한 파나진의 PNA 대량생산 기술이 특허로 보호받고 있음. 기술 장벽에 높기 때문에 특허 만료 후에도 기술적으로 독점적 위치 유지할 것으로 판단
- 분자진단의 핵심이 되는 선택적 유전자 증폭기술, 다중 검출기술, 대리표적 융합증폭기술 등 다양한 플랫폼 기술 개발하여 약제감수성 검사, 단일염기서열변이검사, 감염질환병원균 검사 등 유전자 관련 질병 검사에 적용 범위 확대
▶ 파나진의 플랫폼 사업
- PANAMutyper 플랫폼 기술은 기존 검사방법에 비해 감도가 뛰어나서 혈액, 소변, 조직, 척수액 등의 체액에서 핵산 서열을 찾아낼 수 있는 첨단 기술로 암 진단 트랜드로 각광받는 액체생검에 적합한 기술
- 국내에서 글로벌 기업 Roche와 PANAMutyperR EGFR 제품으로 경쟁 중인 액체생검 시장은 건강보험이 적용된 아스트라제네카의 제3세대 치료제인 타그리소를 시작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 파나진 주가
- 파나진 주가는 실적 부진으로 지속 약세를 보인바있으며, 다른 분자진단기업들에 비해 파나진 주가는 테마성으로 급등락을 보이진 않은 특징
- 파나진 주가는 코로나19보다는 PNA암 진단 관련 체외진단 시장 이슈로 반영
▶ 파나진 주가 및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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