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일부 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봉쇄 강화.
: 플로리다 주는 코로나19 확산 기조에 따라 앞서 영업 재개를 허용했던 주점에서의 음주를 금지. 텍사스 주 역시 주점에서의 음주를 금지하기로 결정.
- 펜스,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이전과는 달라"
: 펜스 미 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세가 확인되고 있으나 2달 전과는 다르다고 강조. 사망률 감소 등 기존보다 더 나은 상황이라고 덧붙임.
- MS, 오프라인 매장 폐쇄 계획.. 온라인 매장에 집중.
: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영구적으로 소매점을 폐쇄하는 대신 온라인 매장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
- WDJ, "중국, 미국의 내정 간섭 심해질 경우 무역합의 위험 경고 보여"
: 중국 정부는 미국이 홍콩 문제 등에 대한 압박이 과할 경우 무역합의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
- 미국, 코로나19 확산에 대응 TF 브리핑 재개.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백악관 태스크포스(TF) 브리핑이 2개월만에 재개됨. 이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이 요인.
- 미국, 홍콩 자치권 훼손에 책임 있는 중국 관리 비자 제한 조치.
: 미 정부는 홍콩반환협정에서 보장된 홍콩의 자치권을 훼손하거나 인권, 기본적 자유 등을 침해하는 전ㆍ현직 중국 관리들에 대한 비자를 제한한다고 밝힘.
- 스타벅스 등 160여개 업체 페이스북 광고중단 참여.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사건에 항의하는 이들을 '폭도'로 지칭하며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도 시작된다'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
: 트위터는 이 글이 인종차별과 혐오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경고 딱지를 붙였지만, 페이스북은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아, 인종차별 및 혐오를 방관한다는 여론이 일자 글로벌 기업들은 페이습북을 상대로 광고 보이콧에 나선 것.
- 미국 5월 개인소비 MoM 8.2%로 예상(8.7%) 하회.
- 미국 5월 개인소비 MoM -4.2%로 예상(-6.0%) 상회.
- 미국 5월 근원 PCE 디플레이터 YoY 1.0%로 예상(0.9%)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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