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찾아올 때 같이 찾아오는 장마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장마는 옷을 젖게하고, 우산들게 만드는 귀찮은 존재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장마철마다 상승세를 타는 종목이 정해져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어떤 기업이 장마 관련주로 주목받는 기업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코엔텍 주가 및 간단한 소개
- 1993년 7월에 울산환경개발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04년 6월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울산을 중심으로 폐기물 중간처리분업, 폐기물 최종처분업, 유틸리티 공급사업 등을 하는 국내 상위권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로 장마철 관련 대표주 중 하나입니다.
- 폐기물은 장마가 지나간 이후에 일거리가 많아진다는 특징이 있어 장마로 크게 주목받습니다. 그 중에 코엔텍은 태풍 관련 대장주로 움직이고 있기도 하고 장마시즌에 상승세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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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이슈
- 6/4 아이에스동서, 폐기물 사업을 더 키운다. '코엔텍' 인수!!
: 코엔텍 매각할 때 아이에스동서가 코엔텍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 사업 내용
1) 시장 상황.
- 환경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일평균 폐기물처리량은 26만톤이고, 2001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3.2%씩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 국내 폐기물 처리량의 절대적인 비율(84%)를 차지하는 건설 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은 향후 경제가 성장할수록 꾸준히 증가할 전망입니다.
- 근데 정부의 규제 강화로 소각시설과 매립시설 등 폐기물 처리 시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소각시설은 2013년 503개에서 2019년 400개로 감소했고, 매립시설은 같은 기간 292개에서 270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잔여 매립 용량은 같은 기간 2억 8,000만㎡에서 2억 6,000만㎡으로 감소했습니다.
- 또한, 폐기물 산업은 과점적 성격의 산업으로 경쟁업체의 진입이 상당히 어렵고, 신규 처리업체의 생산이 어려운 산업입니다.
2) 당사 비교 우위
- 첫째, 독일 BBP사의 ROTARY KILN방식의 일 300톤 처리능력의 소각시설 등 우수한 소각처리기술, 매립처리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으로써 환경오염을 막고, 매출을 증대시킵니다.
- 둘째, 주변에 국가산업 단지, 목표시장 영남권을 포함하면 입지조건에 따른 경쟁 우위가 갖추어져있습니다.
- 셋째, 정부의 폐기물처리시설의 대형화와 전문화, 환경규제 기준의 강화 등은 소형시설이나 영세시설을 갖춘 처리업체 재투자와 원가부담을 증가시킬수 있고, 못한 곳은 자연히 도태되어서 우수한 처리기수을 갖춘 당사에겐 오히려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 참고 자료
▶ 주가 차트
- 코엔텍 주가는 지금 아이에스동서가 인수하기도 하고 장마철이다보니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장마 관련 테마주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기업분석 글 올리고 있으니 다른 글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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