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국내증시 반등 성공. 어제 영상에서 시장이야기하면서 작은 변화가 생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1분 30초 정도가 오디오가 물려서 온전히 내용 전달이 되지 않았었음. 어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이전에는 코로나 피해업종들이 잘 못가고, 코로나 수혜기업들이 주도하는 장세였다면 이제는 조금 더 타이트해진 것 같다라는 것. 이런 컨셉으로 네이버, 카카오, 제약바이오, 전기차의 조정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렸었음. 관련 부분 참고하시길.
어제 미 증시 반등 성공. 어제는 보잉이 증시를 다 끌어올렸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보잉이 코로나 피해의 대표주 성격을 갖고 있고, 시가총액도 큰 기업으로 개별 이슈로 급등하다 보니 코로나 피해 업종이 다 같이 올라가는 현상이 생겼던 것으로 보여짐. 보잉 737은 코로나 이전에 생산이 중단됐던 것인데, 이것의 생산 재개는 보잉에게만 호재였던 것이지 코로나 피해 업종 전체의 호재는 아닌 것. 물론 다른 시장 호재들도 있었기는 있었으나, 스마트하지 못한 흐름으로 여겨짐. 오늘 국내증시도 이 영향을 받고 상승했던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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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vip 아침방송에서 변동성 장세에서의 반등이다라고 코멘트를 드렸었음. 코로나 피해업종들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올라가는 시장은 대체적으로 기술적 반등이고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반등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오늘 기존 주도주들이 전혀 올라가지 못하는 모습이였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 실적발표 영향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으나 냉정하게 지금은 주도주가 될 수는 없는 환경일 것. 마이크론 실적발표를 봐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기는 했는데, 하반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못간다라고 보고 있고 새로운 내용이 없는 상황. 마이크론도 냉정하게 다시 빠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고 있음.
그리고 연준에서 회사채 매입을 하겠다 발언하고 시장이 조금더 좋았는데, 사실 이 이야기는 4월달 부터 나왔던 이야기. 5월 달 보니까 별로 매수를 안하더라라는 것이였음. 기존 이야기 했던 것이 8,000억 달러 였는데, 지금 매수한 것이 60억 달러 조금 넘어간 것으로 보임. 이것 산 것 역시 대형주 회사채로 보임. 지금 재무건전성이 떨어지는 회사들이 어려운 것인데, 대형주들 회사채를 사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 만약에 연준이 부실한 회사채 매수 많이 해주고, 우량한 회사채 매수를 많이 안해주면 이거는 시장교란행위로 간주될 수 있어 이 마저도 쉽지 않은 것으로, 연준이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주택판매지표 역시 전월대비 급등한 것으로 나왔는데, 여기에도 트릭이 있다라고 여겨짐. 아파트 사기위해 모기지 심사를 받을텐데, 심사 과정에서 다 카운트가 되는 것. 모기지 심사로만으로도 주택판매지표에 카운트가 된다는 것으로 여기에는 상당히 많은 트릭이 있는 것으로 보수적으로 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 금일 국내증시가 상승분을 많이 반납하고 마감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라고 보는 것. 주도주가 없었기 때문. 오늘 한한령 이슈 나오면서 중국 관련주가 좋았는데, 코로나 피해 업종인 이런 업종들이 주도하면서 올라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으로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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