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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시장은 코로나 때문에 돈이 갈 곳이 없음. 기준금리도 0%대로 떨어져있는데, 저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코로나 때문에 상가, 부동산투자도 어려울 것이고 환율투자도 어려워진 상황. 그러다 보니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게 된 것. 그래서 동학개미 현상도 생긴 것으로 여겨짐. 즉, 수급에 의한 상승이라고 볼 수 있음. 다만, 이는 버블을 의미할 수 있음. 펀더멘털이 기대되면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합리적인 것인데, 펀더멘털은 개선이 안되는데 주가만 상승하면 버블이 될 것. 또한 공매도 금지 조치가 내려졌기 때문에 버블이 끼기에도 딱 좋은 환경이라는 것. 공매도가 있었다면 2,000p 갈 것이 2,200p 갈 수 있게 된 것.
미국의 경우에는 든든한 연준의장이 있기 때문에, 감히 공매도를 칠 수 없는 국가여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생각됨. 미국은 종이에 인쇄를 해서 뿌리면 전세계가 돈으로 인정하기에 감히 공매도 치기가 어려운 것. 특히 위기일 때 더 어려울 것. 그래서 미국시장은 공매도 영향 없었다고 보고, 다른 나라들이 공매도 금지 영향이 있었다라고 보여짐. 지금 한국증시가 미국시장보다 더 많이 올라갔는데, 거의 직전고점까지 회복을 한 상황. 과연 한국증시가 미국시장보다 아웃포펌한 적이 있었냐라는 것.
또한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것인데, 백신은 아주 오랫동안 대규모 실험을 해야하는 것이라 이를 미리 반영하는 것은 너무 과한 것으로 보여짐. 경제 재개 역시 마찬가지. 트럼프가 조기에 경제 재개를 하면서, 경제지표나 고용지표들이 순간적으로 개선될 수는 있으나, 중요한 것은 고용의 질을 봐야할 것. 이번에 고용 증가한 것을 보면 대부분이 아르바이트라는 것임. 정규직으로 한 명의 노동자가 일할 것을 쪼개져서 여러명이 단기로 고용됬다는 것. 그런데 이것으로 경제 회복의 질이 좋다고 말할 수 있냐라는 것. 그런데 금융시장은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선반영해서 올라가는 것. 이런 여러 측면에서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는 것.
2018년 1월 달에 코스피 2,600p 가던 시절에 과하게 올랐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음. 그때 실적 추정치가 나오고, 증권사에서 코스피 3,000p를 제시하고 했었던 때여서 이를 미리 땡겨서 고점을 갔던 것. 하반기 불확실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반영했던 것. 즉, 너무 좋은 것만 보고 선반영을 한 것. 지금도 유사한 상황인데, 하반기 트럼프 재선에 대한 불확실성, 이에 따르는 트럼프가 펼쳤던 감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무역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 또한 9월 달 공매도 해지조치와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 회복 속도에 따른 차익실현 등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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