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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8일 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경기 둔화 불확실성 재부각되며 하락. 마이크론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 입니다. 유럽증시는 중국발 호재에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 진정에 따른 중국 정부의 방역 규제 완화 소식에 투자심리 회복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이날 방역 규제 완화 소식에 호텔·관광 등 중국 소비주가 급등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중국 방역 당국은 이날 9번째 방역 준칙을 발표해, 해외 입국자의 격리 기간을 기존 '14+7'(집중격리 14일, 자가격리 7일)에서 '7+3'(집중격리 7일, 자가격리 3일)으로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1일 격리 기간이 단축된 셈입니다. 고/중/저위험 지역 설정 기준을 지역별로 다른 기준이 적용하는 대신 통일된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위험 지역의 경우 일주일간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중위험 지역으로 전환하고, 중위험 지역은 사흘 연속 신규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 저위험 지역으로 전환한다고 방역 당국이 전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경기 둔화 불확실성 재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중국 코로나 규제 완화 호재가 장 초반 강세를 견인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심리 지표가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제조업 지수 둔화 여파로 경기 악화 우려 재점화 됐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2.19달러(2.00%) 오른 배럴당 111.7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유가는 지난 16일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WTI 가격은 3거래일간 7.49달러(7.18%) 상승했습니다. 원유 수요는 여름 동안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유가는 오름세를 지속했습니다. 중국은 이날 코로나19 밀접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의 격리 기간을 기존 21일에서 10일로 단축했습니다. 이는 여행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를 높여 유가 상승에 일조했습니다. 이번 주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원유 공급이 여전히 타이트한 점은 유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산유국인 에콰도르와 리비아의 원유 생산이 최근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유가가 오름세를 지속했습니다. 에콰도르에서는 반정부 시위대의 도로 봉쇄로 석유 생산이 50% 이상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비아 국가석유공사(NOC)는 전날 시르테만 지역에 원유 터미널에서의 생산과 운송이 재개되지 못하면 앞으로 3일 내 '불가항력 선언'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가항력 선언은 무역 거래 중 천재지변 등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계약 이행 의무를 피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리비아에서는 시위대의 방해로 석유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회의(OPEC) 회원국과 비OPEC 회원국으로 이뤄진 OPEC 플러스(+) 산유국 협의체는 오는 30일 회동할 예정입니다. 여기에서 OPEC+가 기존 산유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공급에 대한 우려를 높였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앞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유를 추가로 증산할 여력이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 입니다. Oaktree Capital의 Howard Marks 창립자는 2022년 들어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으나, 이제는 저가매수가 효과적인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2년 미국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이다. 최근 증시가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반등이 견고할지는 불분명하지만 이러한 낙폭이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가리킨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당사는 투자자들이 점점 더 공격적인 포지션을 구축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본다. 대부분의 금융자산 가치가 6개월 또는 12개월 전 대비 유의미하게 축소되었으며, 이는 리스크 투자를 시작하기에 합리적인 시기라고 평가할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주식 외에는 하이일드 채권이나 모기지담보증권 등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꼽았다. 물론 지금부터 포지션을 구축하더라도 매도세가 추가로 이어지며 손실을 겪게 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당사는 이 경우에도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저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저점이 가깝다고 판단되었을 때부터 리스크 투자를 준비하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는 당사가 권고하는 저가매수 전략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가상화폐는 내재가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종목 코멘트 입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오는 30일에 FY22 3분기(03~05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바클레이즈의 Tom O'Malley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시장 동향을 분석했을 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 회복은 근 시일 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메모리 가격이 상승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물류 비용 증가 등을 고려했을 때 마이크론의 FY22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을 것이다. 가이던스도 낮은 수준으로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언급했습니다. "NAND 현물 가격은 지난 1개 분기 동안 8%, DRAM 가격은 12%나 하락했다. 아직까지는 데이터센터에서의 수요가 특별히 약화되는 모습이 나타나지는 않고 있으나, 2022년 하반기에 메모리 시장 전반적인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마이크론이 메모리 시장 회복과 함께 우수한 주가 추이를 누릴 수 있겠지만, 근 시일 내 이러한 상승 촉매제의 등장은 예상되지 않는다"라고 정리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05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6월 13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물가 충격 여파 지속되며 하락. 마이크론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중국 재봉쇄 가능성 주시하며 하락했습니다. FOMC, BOE 등 주요국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관련 불안감 짙어진 가운데, 베이징 코로나 확산세에 중국 재봉쇄 가능성 대두되며 증시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이날 외국인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것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순유출된 북향자금(北向資金, 외국인 자금) 규모는 135억 1,900만 위안으로 지난 03월 16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80억 1,500만 위안이 순유출됐으며,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도 55억 400만 위안이 빠져나갔습니다. 이는 위안화 약세 등에 따른 결과입니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188위안 올린 6.7182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28% 하락한 것입니다. 환율을 올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 증시는 물가 충격 여파 지속되며 하락했습니다. 미국 인플레 쇼크 여진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 침체 우려 부각에 장중 장단기물 금리 역전 현상 발생했고, 이후 장기물 금리가 2011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하며 기술주 중심의 낙폭을 확대됐습니다. 여기에, FOMC에 대한 경계감까지 부각되며 S&P 500은 연초 대비 20% 이상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26센트(0.22%) 오른 배럴당 120.9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는 중국 베이징의 클럽발 집단 감염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강화 우려가 강화돼 장중 2% 이상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원유 공급 부족 사태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상승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클럽을 방문했거나 방문자와 밀접 접촉한 이들 중에 코로나19에 확진된 이들이 15개 지역에 최소 183명을 넘어섰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날 대규모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며 확산 억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많은 도시를 봉쇄할 것이라는 우려와 금리 상승에 따른 주식시장 하락으로 에너지 수요 전망이 약화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에 따른 주식시장 약세 분위기가 유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시장은 마감 시점에 낙폭을 모두 회복하고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골드만삭스의 Damien Courvalin 리서치 국장은 여름철 초과수요로 인해 가솔린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유 공급 개선이 근시일 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2년 여름철 가솔린 가격에 추가 상승 압력을 가할 것이다. 미국의 가솔린 가격은 이미 갤런당 5달러에 도달했는데, 1970년대와 같은 오일 쇼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미국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에너지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투자전략을 구성해야 한다. 에너지 공급 개선이 어려운 반면, 수요 증가 모멘텀은 유의미하게 나타나고 있다. 초과수요가 계속되면서 재고가 감소하고 가격 상승 압력이 나타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만약 올여름 허리케인이 정유 설비들을 마비시킨다면, 가솔린 가격이 갤런당 6달러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유가상승 전망은 브렌트유 유가가 배럴당 14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종목 코멘트입니다. 마이크론은 오는 30일에 FY22 3분기(03~05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Deutsche Bank의 Sidney Ho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제기되는 악재들이 대부분 상쇄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마이크론의 FY22 3분기 실적은 당사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요소들이 다수 나타날 것이나, 기대를 상회하는 요소들도 그만큼 나타나면서 이를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비자용 PC나 스마트폰 시장은 수요가 둔화되면서 DRAM 가격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는 악재가 나타나겠지만, 대신 NAND 가격이 상승하고 자사주매입 효과가 나타나면서 EPS를 지지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마이크론 주가가 연초 수준을 30% 이상 하회하고 있으므로, 주요 악재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 측면에서 마이크론은 충분히 매력적이다"라고 정리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6월 1일 수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31~01일 바이든 대통령-파월 연준 의장 회동, 연준 긴축 우려, 경제지표 발표 주시하며 연일 하락. 마이크론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31~01일은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했습니다.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재차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인플레 부담 상존하는 가운데, 소매지표 예상치 하회, 제조업 PMI 18개월 래 최저치 기록 등 부진한 경제지표에 경기 불안감 재차 부각되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상하이시 봉쇄가 전면 해제된 것과, 중국의 05월 차이신 제조업 경기 위축세가 다소 완화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은 05월 민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1로 전달의 46.0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 이코노믹스의 예상치(48.0)를 상회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축 국면은 3개월 연속 이어졌습니다. PMI는 신규 주문, 출하량, 생산, 재고, 고용 등에 관한 설문을 통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로,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냅니다. 전날 당국이 소형 자동차 구매세(취득세)를 절반 인하한 것도 자동차 관련주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함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이날 농산물 가공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증시를 끌어내렸습니다. 대표적으로 우창위의 주가가 9% 이상 미끄러졌습니다.

미국 증시는 31~01일 바이든 대통령-파월 연준 의장 회동, 연준 긴축 우려, 경제지표 발표 주시하며 연일 하락했습니다. 심리 지표는 부진했으나, 고용지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예상보다 빠른 제조업 업황 회복세에 경기 하방 우려는 진정되었습니다. 다만, 양적 긴축이 단행되는 가운데, 연준의 공격적 긴축 행보 가능성 경계감 부각되며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59센트(0.51%) 오른 배럴당 115.2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하이시는 01일을 기해 도시 봉쇄를 해제했습니다. 지난 03월 28일 봉쇄 시작 이후 65일 만입니다. 고위험, 중위험 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뺀 일반 지역 시민은 자유롭게 주거 단지 밖에서 활동할 수 있고,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의 통행 제한도 없어졌습니다. 대중교통도 정상 수준에 가깝게 회복했고, 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사무실, 공장, 상점 등을 다시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의 봉쇄 조치 완화는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높입니다. EU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부분 제한하면서 원유 공급은 여전히 빡빡한 상황입니다. 이번 합의로 수입이 금지된 규모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의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의 석유 생산 능력이 차질을 빚으면서 일부 OPEC 회원국들이 산유량 합의에서 러시아의 참여를 중단시키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이 경우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미리트 등 OPEC 회원국들이 원유 생산량을 크게 늘릴 여지가 생깁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 원유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가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022년 글로벌 공급체인 차질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원자재 시장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당사는 하반기에 원자재 랠리를 지지할 수 있는 다수의 요인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인플레이션 헤지. 원자재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고인플레이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 2022년과 같이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원자재는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 에너지 전환. 각국 정부가 청정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 청정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금속의 수요도 강력하게 증가하고 있다. 저투자 상황. 원자재 시장에 생산량 확대를 위해 고강도 투자가 이루어진 것은 50년도 전의 일이다. 장기간의 저투자 속에 원자재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대하기는 어려워졌으며, 이는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근거가 된다. 경제활동 재개.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제한되었던 분야의 경제활동 재개는 공급 부족으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으며, 공급이 회복되면서 원자재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이다. 유럽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 EU가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감축을 발표했는데, 이는 다른 지역으로의 수입원 다각화를 요구한다." 이에 따라 원유, 가솔린, 농산물 등의 가격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EU의 대 러시아 6차 경제제재 발표 이후 브렌트유는 배럴당 120달러로 상승했는데, 3분기에는 13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내 150달러 도달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종목 코멘트입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오는 06월 30일에 FY22 3분기(03~05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eyBanc의 John Vinh 애널리스트는 강력한 수요가 메모리 가격을 지지하고 있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전망도 밝다고 평가했습니다. inSpectrum의 메모리 계약가격 자료를 살펴본 결과, 05월 동안 8GB DRAM 및 256GB NAND 가격은 전월과 동등한 수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매크로 악재가 계속되면서 경제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극심했던 시기에, 이처럼 가격이 횡보한 것은 메모리 수요가 견고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메모리 시장은 5G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엔드포인트 기기 등과 같은 장기 수요를 누리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장기적 관점에서, 마이크론 실적에 더 크게 기여하는 것은 NAND보다는 DRAM 시장이 될 것이다. DRAM 시장의 견고한 성장세가 수익성 향상을 견인할 전망이다"라고 전했습니다.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경기 회복 기대 및 저가 매수세에 상승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에도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미 실업 지표 개선에 안도한 가운데 주요 기업 실적 호조 및 보험사 주주환원 계획 발 표 등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습니다. 영국은 2분기 GDP 성장에도 BOE 전망 대비 부진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규제 리스크가 증시를 끌어내렸습니다. 이날 중국 정부는 더 많은 경제적 규제를 시사하는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는 국가 안보, 과학기술혁신,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의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지난달 신규 위안화 대출이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점이 투자 심리를 짓눌렀습니다.


미국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 및 저가 매수세에 상승했습니다. 주간 실업 지표가 3주 연속 개선세를 보인 데 따라 경기 회복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했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 우려가 부각돼 미 장기 금리는 상승. 그럼에도 기술주에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유가는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유가 하락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을 우려해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IEA는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글로벌 수요 전망이 크게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Barron's는 08월 들어 여행 섹터가 underperform 하고 있는 가운데, 델타 변이라는 리스크로 인하여 underperform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Dow Jones US Travel & Leisure Total Return Index는 08월 들어 1% 하락하면서, S&P 500 지수 +1%를 하회하고 있다. 교통안전청(TSA)은 지난 10일 미국 전역에서 공항 이용객이 172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 06월 중순 이후 최저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은 여름철 항공편 예약 취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3분기 손익분기점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판데믹이 글로벌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이 이처럼 항공, 여행 섹터 전망을 악화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Citi Research는 "08월 02~08일간, 글로벌 항공편 이용이 2019년 대비 33%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나타났던 항공 섹터 회복세가 역행한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미국으로 한정할 경우에는 16% 감소로, 회복세는 이전 수준을 유지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Truist의 Patrick Scholes 애널리스트는 "현시점에서는 델타 변이로 인한 여행 섹터 영향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미국 전역에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행사 참여를 취소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요 충격이 보다 여실하게 나타날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마이크론 테크 종목 코멘트입니다. Morgan Stanley의 Joseph Moore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수급 균형이 회복될 것이라고 보았으며, 이에 따라 Micron Technology 실적 전망도 악화되었다고 발언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주목받고 있지만, 당사는 메모리 부문에 한해서는 곧 수급 균형이 회복되면서 재고 과잉 문제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본다"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메모리 사이클을 정확하게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이미 DRAM 가격은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더 이상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지 않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메모리 시장의 많은 지표들은 그간 제기되었던 낙관론이 수정될 필요가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Micron은 구조적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실적 펀더멘털이 견고하며, FY21 4분기(06~08월)까지도 우수한 실적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DRAM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낙관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 비중으로,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로드맵 전략 공유


지난 몇 년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D램과 낸드에서 갭을 축소하기 위해 빠르게 미세공정 전환을 해왔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목표는 테크노드를 선도하고, 경쟁적 지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난 몇 년간 시장 수요 성장에 맞추어 공급을 증가시켜 전반적인 산업 사이클과 업황을 견조 하게 유지했습니다. 향후에도 전략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D램
1A: 1Z 대비 밀도 40% 증가. 10% 증가는 설계 효율성 덕분. 전력 소모량 15% 개선. 성능 및 비용 개선.
1B: 개발 중. 아직은 미정이나 EUV와 멀티 패터닝 둘 다 고려 중이나, 과거에도 언급했듯이 멀티 패터닝 이머전이 현재 EUV 대비 원가 측면에서 유리. 향후 몇 년간은 이 같은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EUV 에코시스템과 장비 및 부품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이나, 향후 몇 개 테크노드에서는 업계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D램에 EUV를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시점은 2~3년 후로 보고 있습니다. 멀티 패터닝으로 계속 미세화 전환하며 전반적인 품질을 유지할 계획이며, 이 같은 접근 방식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국에는 EUV가 D램에게 효용을 가져다줄 것으로 판단합니다. HMB2E 출하가 시작되며 bandwidth가 초당 2TB 증가합니다. HBM 관련 매출은 증가 중입니다. FY21 D램 원가절감률은 한 자릿수 중반입니다. 2022년 회계연도는 비용 절감이 더욱 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NAND
- 지난 2년간 고생 끝에 Replacement Gate(RG) 기술로 전환. RG 기반의 176단 출시. CUA (CMOS under array) + advanced Charge Trap + RG 기술 덕분.
- 176단 NAND는 경쟁사 최신 제품 대비 단수 40% 증가, 칩크기 30% 하락. 모바일에서 중요한 전력효율성도 96단 대비 2배 증가. 단수 증가에도 height는 FG 기반 낸드 제품과 동일.


당사 RG 1세대 제품 128단은 데모에 가까워 양산 물량은 크지 않았습니다. 노드 전환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기 때문인데, 176단으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3세대 제품은 200단 이상의 RG 3D NAND이며, RG로는 듀얼스택으로 300단 이상까지 달성 가능할 전망입니다. HDD 침투를 위한 QLC 제품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Floating Gate는 100단 이하에서 경쟁력이 있으나, RG는 100단 이상에서 전력, 성능 측면에서 우월합니다. FG는 특정 시점 이후부터는 원가절감 로드맵이 없습니다. NAND에서 고부가가치 비중 80% 수준입니다.


3D Xpoint 업데이트
- 비용 때문에 GPM에서 200bp 낮음. 3분기 3D Xpoint 관련 비용 $155백만, 4분기에는 $135백만으로 축소. FY 연말에는 $100백만 비용 발생 예상.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미 국무부, 중국 여행경보 '금지'→'재고'. 한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전망은?


1) 경제 뉴스

- 므누신, "재정적자나 연준 대차대조표 걱정할 때아냐"

: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현시점에서 미 의회가 재정적자나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걱정해 코로나19 추가 부양안을 지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 한편, 공화당과 민주당은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있으며, 이견이 있는 부분은 규모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임.



- 미 국무부, 중국 여행경보 '금지'→'재고'로 하향 조정

: 미 국무부는 중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등급인 '금지'에서 1단계 낮춘 '재고'로 조정한다고 밝힘. 이는 중국이 학교를 비롯한 일상 업무 재개 등 진전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



- 영국, "엔비디아의 ARM 인수 정밀 검증할 것"

: 영국 정부는 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자국 반도체 개발 기업인 ARM 인수 시도에 대해 정밀 검증하겠다고 밝힘. 영국 기업법에는 금융 안정성, 미디어 다양성 등 영국의 능력에 우려를 가할 수 있는 합병에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덧붙임.



- EU-중국, 지리적 표시 보호 협정 서명

: EU 집행위원회는 중국과 지리적 표시 보호를 위한 양자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힘. 지리적 표시는 상품의 특성이 본질적으로 지리적 근원에서 비롯되는 경우 특정 지역이나 국가를 원산지로 표시하는 것을 의미. 이에 다라 아이리스 위스키, 판진 쌀 등 양측에서 각각 100개 품목이 보호받게 됨.



- 유로존 7월 산업 생산 YoY -7.7%로 예상(-8.1%) 상회



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Goldman Sachs의 Toshiya Hari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근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DRAM, NAND 가격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이는 단기적인 것에 그칠 것이다.


- 정밀 공정 기술을 강화하면서 차세대 IT 하드웨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상승 여력이 상당히 큰 반면 하방 리스크는 크지 않아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매력적이다.


"마이크론(Micron)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간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SOX)를 17%p underperform하는 등 저조했는데, 이는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기회가 분명함을 가리킨다"고 분석했다.


"메모리 섹터 전반적으로 자본지출 축소와 같이 공급을 관리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58달러를 제시했다.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JYP Ent.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마이크론 실적 발표! 및 한한령 해제 관련주 이슈!


※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국내증시 반등 성공. 어제 영상에서 시장이야기하면서 작은 변화가 생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1분 30초 정도가 오디오가 물려서 온전히 내용 전달이 되지 않았었음. 어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이전에는 코로나 피해업종들이 잘 못가고, 코로나 수혜기업들이 주도하는 장세였다면 이제는 조금 더 타이트해진 것 같다라는 것. 이런 컨셉으로 네이버, 카카오, 제약바이오, 전기차의 조정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렸었음. 관련 부분 참고하시길. 

어제 미 증시 반등 성공. 어제는 보잉이 증시를 다 끌어올렸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보잉이 코로나 피해의 대표주 성격을 갖고 있고, 시가총액도 큰 기업으로 개별 이슈로 급등하다 보니 코로나 피해 업종이 다 같이 올라가는 현상이 생겼던 것으로 보여짐. 보잉 737은 코로나 이전에 생산이 중단됐던 것인데, 이것의 생산 재개는 보잉에게만 호재였던 것이지 코로나 피해 업종 전체의 호재는 아닌 것. 물론 다른 시장 호재들도 있었기는 있었으나, 스마트하지 못한 흐름으로 여겨짐. 오늘 국내증시도 이 영향을 받고 상승했던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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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vip 아침방송에서 변동성 장세에서의 반등이다라고 코멘트를 드렸었음. 코로나 피해업종들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올라가는 시장은 대체적으로 기술적 반등이고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반등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오늘 기존 주도주들이 전혀 올라가지 못하는 모습이였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 실적발표 영향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으나 냉정하게 지금은 주도주가 될 수는 없는 환경일 것. 마이크론 실적발표를 봐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기는 했는데, 하반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못간다라고 보고 있고 새로운 내용이 없는 상황. 마이크론도 냉정하게 다시 빠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고 있음. 

그리고 연준에서 회사채 매입을 하겠다 발언하고 시장이 조금더 좋았는데, 사실 이 이야기는 4월달 부터 나왔던 이야기. 5월 달 보니까 별로 매수를 안하더라라는 것이였음. 기존 이야기 했던 것이 8,000억 달러 였는데, 지금 매수한 것이 60억 달러 조금 넘어간 것으로 보임. 이것 산 것 역시 대형주 회사채로 보임. 지금 재무건전성이 떨어지는 회사들이 어려운 것인데, 대형주들 회사채를 사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 만약에 연준이 부실한 회사채 매수 많이 해주고, 우량한 회사채 매수를 많이 안해주면 이거는 시장교란행위로 간주될 수 있어 이 마저도 쉽지 않은 것으로, 연준이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주택판매지표 역시 전월대비 급등한 것으로 나왔는데, 여기에도 트릭이 있다라고 여겨짐. 아파트 사기위해 모기지 심사를 받을텐데, 심사 과정에서 다 카운트가 되는 것. 모기지 심사로만으로도 주택판매지표에 카운트가 된다는 것으로 여기에는 상당히 많은 트릭이 있는 것으로 보수적으로 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 금일 국내증시가 상승분을 많이 반납하고 마감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라고 보는 것. 주도주가 없었기 때문. 오늘 한한령 이슈 나오면서 중국 관련주가 좋았는데, 코로나 피해 업종인 이런 업종들이 주도하면서 올라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으로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