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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일 목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디즈니 차지포인트 스냅 넷앱 츄이 웨스턴디지털)


월트 디즈니: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DTC 채널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동사가 대체로 견고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13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차지포인트 홀딩스: D.A. Davidson은 수주잔고 증가세가 견고했으나 매출 총이익률 전망이 악화되고 있으며,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축소에 따른 타격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5달러에서 2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스냅: 파이퍼 샌들러는 디지털 광고 지출이 정상화되는 상황에서, 스냅의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엔터테인먼트, 의류 관련 사업들도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30달러에서 18달러로 하향했습니다.


넷앱: 제이피모간체이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방형 클라우드 저장 장치 시장에서 장기 시장 기회가 강력하다고 보았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츄이: Baird는 가입자 증가세나 매출 증가세 등이 하반기에 향상될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도 매력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0달러에서 4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웨스턴 디지털: 에버코어는 경영진이 제시하고 있는 향후 3~5년간 시장 전망이 보수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생산자 물가 발표 여파로 혼조세 기록. 디즈니 분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전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 물가도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유지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발 연준 긴축 우려 지속되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이날도 반도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오후장 들어 위안화 가치가 급격한 약세를 보인 것이 투자 심리를 짓눌렀습니다. 이날 오후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6.8위안대를 뚫었습니다. 장 중 한때 6.81위안대까지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간 역내 외환시장에서도 위안화 환율은 6.77위안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생산자 물가 발표 여파로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04월 생산자 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여전히 40년 만의 최고치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되며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급락도 변동성 확대 요인이었고 다만, 상승률이 전월 대비 다소 둔화됐다는 점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라 나스닥은 장 마감 직전 강보합 전환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날보다 42센트(0.4%) 오른 배럴당 106.1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가능성에 따른 공급 우려 속에 OPEC의 수요 전망치 하향,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 등을 주목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가 전년보다 하루 34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04월 전망치보다 30만 배럴 낮춘 것입니다. 2분기 원유 수요는 하루 280만 배럴 증가해 1분기의 하루 520만 배럴 증가보다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OPEC은 "올해 수요는 동유럽의 계속된 지정학적 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 방역 조치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수도 베이징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관리 통제구역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발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날 유가는 반등했으나 이번 주 들어 유가는 5% 이상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이 공급 쪽 이슈보다 수요 쪽 이슈에 주목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씨티의 Robert Buckland 스트래터지스트와 Matt King 스트래터지스트는 실질금리 상승세가 계속되는 동안, 글로벌 증시에서는 성장주를 중심으로 한 매도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가치주 선호, 성장주 기피 성향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로는 영국, 신흥국 투자가 미국이나 유럽 국가 투자 대비 유리하다. 섹터별로는 밸류에이션이 높은 IT 섹터가 계속해서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며, 저렴한 금융, 원자재 섹터의 outperform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극심한 매크로 불확실성을 반영한 이러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투자자들은 금리 상승에 따른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역사적 사례와 비교했을 때, 그간의 매도세를 겪은 뒤에도 글로벌 증시는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저렴하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다. 장기간의 통화완화에서 통화긴축으로 정책 기조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실질금리 상승세가 계속되는 동안 밸류에이션 축소가 더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고 투자전략을 구성해야 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당사는 미국 국채 10년물 실질금리가 1%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 이 경우 MSCI ACWI 지수의 선행 PER 주가 배수는 15배에서 14배로 MSCI 미국 지수 주가 배수는 18배에서 16배로 축소될 것이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이미 여기 가까워졌다"라고 정리했지만, "MSCI 선진국 성장주 지수로 한정할 경우, 주가 배수는 여전히 22배이며 17배까지 축소되는 것이 적합하여 하락 리스크가 훨씬 크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월드 디즈니 종목 코멘트입니다. 모건스탠리의 Benjamin Swinburne 애널리스트는 월드 디즈니의 성장기회가 주가에 적절하게 반영되어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디즈니 주가는 연초 대비 30% 이상 하락했다. 당사는 디즈니의 현재 주가에는 Disney+와 같은 스트리밍 사업이 적절하게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본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디즈니의 테마파크 부문과 Disney+ 사업은 장기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매크로 악재로 인해 테마파크 사업에 대해 불안이 제기되고 있고, 스트리밍 시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디즈니의 주가 상승 여력은 분명하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7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디즈니 트레이드데스크 리비안 비욘드미트 EVGO 쿠팡)


월트 디즈니: 웰스파고는 넷플릭스의 사례를 고려했을 때 Disney+ 전망을 낙관하기는 어렵다고 언급했으며, 하반기 가입자 증가가 달성될지가 관건이라고 발언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82달러에서 153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트레이드 데스크: D.A. Davidson은 매크로 악재가 거론되고 있으나, 경기둔화 시에 마케터들이 트레이드 데스크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05달러에서 6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리비안 오토모티브: Wedbush는 차량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생산량 확대 전망이 견고하지는 않다고 시사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했습니다.


비욘드 미트: 코웬은 식물성 대체육류 생산량 확대가 어려워지고 있는 점,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점 등을 부정적 요인으로 언급했습니다. marketperform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2달러에서 26달러로 하향했습니다.

EV GO: Credit Suisse는 그간의 주가 하락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제공한다고 분석했고, 실적 부진에도 경영진이 2022년 가이던스를 유지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했으며 목표주가 14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쿠팡: Mizuho는 EBITDA 적자폭이 예상보다 작게 나타난 점 등을 긍정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공급체인 차질과 인플레이션 부담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8달러에서 1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습니다.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중국 락다운 및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글로벌 불안 요인 주시하며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미 소비자물가 발표 및 중국 코로나 확산세 경계감 부각되며 증시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프랑스는 대선 1차 투표 결과 마크롱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 높아지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이날 폭락장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상하이 등 도시 봉쇄, 인플레이션 우려, 미국 금리 인상 경계심 등 여러 가지 복합적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최대 악재는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강력한 봉쇄령이 2주 넘게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상하이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전날 상하이시 일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6,000명을 넘어서며 7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봉쇄령이 예상 밖으로 장기화하면서 현지 공장 생산이나 경영활동이 차질을 빚어 올해 중국 경제 하방 압력도 커졌습니다. 코로나19 발발로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감산,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 생산 중단 등의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미국 증시는 중국 락다운 및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했습니다. 상하이 봉쇄 장기화 여파에 중국발 에너지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미 국채금리가 3년 만에 최고치 경신하며 에너지, 기술주 중심으로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러시아의 돈바스 지역 공세 강화 조치도 불안감을 조성했습니다.

국제유가 가격은 전장보다 3.97달러(4%) 하락한 배럴당 94.2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이날 종가는 지난 2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ICE 선물 거래소의 06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4.30달러(4.2%) 하락한 배럴당 98.4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03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 아래에서 마감한 것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여파로 03월 초 WTI 가격은 배럴당 130달러,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을 포함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역대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면서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주요 경제 도시인 상하이의 봉쇄를 단행하면서 유가가 추가로 하락했습니다. 현재 WTI와 브렌트유 가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인 02월 23일 기록한 각각 배럴당 92.10달러, 94.05달러에 근접했습니다. 상하이가 이날 도시 전면 봉쇄를 일부 해제하고 구역별 봉쇄로 전환했으나 여전히 도시의 절반 이상이 봉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경제적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모건스탠리의 Mike Wilson 스트래터지스트는 미국 증시 참가자들의 방어주 선호가 두드러진다고 언급하면서, 당분간 이러한 추세에 동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지난 4개월간, 미국 증시에서 고밸류에이션 성장주는 매우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기를 제외하고, 이만큼 고밸류에이션 종목들이 충격을 받았던 적은 드물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즉, 미국 증시 참가자들은 강력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여 미 연준이 빠르게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한다고 보고, 이를 증시에 반영하고 있는 상태이다"라고 정리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증시 리스크 프리미엄(ERP)은 2.5%p에 그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방어적 성향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틸리티 섹터가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나 우수한 수익률을 경험하고 있다. 최근에 장기물 금리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시 투자자들이 방어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당사는 투자자들이 앞으로도 방어주 중심의 투자전략을 유지하기를 권고한다. 방어주의 경기민감주 대비 outperform은 상당 기간 동안 이어질 것이다"라고 낙관했습니다.

월트 디즈니 종목 코멘트입니다. 월트 디즈니는 오는 05월 11일에 FY22 2분기(01~03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Tigress Financial의 Ivan Feinseth 애널리스트는 월트 디즈니의 테마파크 영업이 정상화되면서 펀더멘털 전망도 밝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극심하게 냉각되었던 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며, 특히 2022년에는 억눌린 수요가 해방되면서 여행 시장이 매우 활발할 전망이다. 그리고 디즈니는 테마파크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이러한 여행 수요 회복에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기업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당사는 디즈니의 FY22 테마파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는 콘텐츠 경쟁력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업이며, 강력한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테마파크에 이식하여 테마파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혁신적 엔터테인먼트 도입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서도 디즈니의 입지는 유지될 것이다"라고 낙관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경제 펀더멘털 불확실성이 대폭 확대되면서 디즈니는 배당과 자사주매입을 중단한 상태인데, 테마파크 영업이 정상화되면서 주주환원 정책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본다"라고 정리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9달러를 제시했습니다.

2022년 2월 13일 일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미-러 군사적 충돌 불안감이 고조되며 하락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공격적 금리 인상 불확실성에 하락했습니다. 미 인플레이션 충격 억제를 위해 연준이 더욱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나설 가능성이 부각되며 증시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이날 미국 01월 소비자물가 발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긴축 움직임 전망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10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7.5%였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동시에 1982년 02월(7.6%) 이후 40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소비자물가가 예상을 뛰어넘자,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낙폭을 제한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미-러 군사적 충돌 불안감이 고조되며 하락했습니다. 러시아 침공에 대비해 미 정부가 접경국인 루마니아에 추가 병력 배치 및 우크라이나 내 미국인 측시 출국을 촉구했습니다. 전쟁 가능성 가시화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주요국도 잇따라 자국민의 철수 권고하며 투자심리가 냉각되었습니다.

국제유가는 전장 대비 3.22달러(3.6%) 오른 배럴당 93.1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가격은 장중 5% 이상 오르며 배럴당 94.66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4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04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장중 4% 이상 상승하며 배럴당 95.64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역시 2014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유가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데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로 올해 원유시장이 공급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돼 상승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러시아가 올림픽 기간에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며 모든 미국인에게 우크라이나를 24~48시간 내 철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은 가능한 한 빨리 떠나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앞으로 24~48시간 이내에 떠나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ING Groep의 애널리스트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국채금리를 상승시키고 있는 가운데, 03월 FOMC에서 소극적인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경우 오히려 금리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01월 CPI 인플레이션이 +7.5% YoY로 강력하게 나타나면서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가속이 우려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2%에 도달했다. 당사는 당분간 10년물 금리가 2% 전후의 좁은 박스권에서 변동할 것이라고 본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 사이클이 진행되면서, 2022년에 걸쳐 금리는 더 상승할 것이다. 10년물 금리는 2.25%까지 상승할 것이며, 이는 또한 실질금리를 상승시키게 된다"라고 전망했습니다. 10년물 실질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어 "03월 FOMC에서 50bp 금리 인상이 이루어지면서 인플레이션 통제 의지를 분명히 드러낼 경우, 10년물 금리는 2.25%를 상한으로 추가 상승세가 멈출 수 있다. 하지만 25bp 금리 인상만이 이루어진다면, 고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인해 오히려 10년물 금리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월트 디즈니 종목 코멘트입니다. 에버코어의 Vijay Jaynat 애널리스트는 월트 디즈니의 강력한 성장 펀더멘털이 확인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디즈니의 FY22 1분기(10~12월) 실적은 견고했으며, 거의 모든 부문에서 성장 펀더멘털이 강화되었다. 특히 Disney+ 가입자는 1,180만 명 순증가하면서 700만 명을 하회했던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라고 전했습니다. "FY21 4분기에 Disney+ 가입자가 실망스럽게 나타나면서 디즈니 스트리밍 사업의 성장세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었었는데,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그러한 우려는 불식되었다. 당사는 FY22에 걸쳐 4,800만 명의 가입자 순증가가 달성될 수 있다고 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테마파크 부문의 회복세가 강력했으며, 이는 FY22 동안 여행 수요가 회복하면서 추가적인 실적 향상으로 연결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 주가 급락과 같이 스트리밍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사는 디즈니 스트리밍 사업에 대해서도 밸류에이션 축소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00달러에서 19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우버 디즈니 마텔 CVS 트윌리오 캐리비안크루즈)


우버 테크놀로지스: Mizuho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1분기 실적 타격이 예상되고 있으나, 그럼에도 동종기업 대비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장기적인 EBITDA 이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월트 디즈니: BMO Capital은 단기 성장 전망이 안정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나, 스포츠 채널인 ESPN의 미래 사업 모델이 불안정한 점이 남아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마텔: 제이피모간체이스는 호실적을 고려했을 때, 경영진 가이던스가 보수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1달러에서 33달러로 상향했습니다.


CVS 헬스: BMO Capital은 경영진 실행력이 매우 우수하나, 그러한 펀더멘털 요소가 주가에 대체로 반영되어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08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트윌리오: Canaccord Genuity는 M&A 등을 통해 고마진 사업을 확대할 여력이 크다고 기대했으나, 이 성과가 나타나는 데는 장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10달러에서 45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 씨티는 코로나19 판데믹발 충격을 효과적으로 견뎌냈다고 평가했으며,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2022년 2월 7일 월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기업 실적 발표 및 개별 기업 이슈로 혼조세 기록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중국 정책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ECB 위원의 매파적 발전으로 긴축 우려가 지속됐으나,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가속화 언급에 광산업이 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동계 올림픽 개막과 더불어, 춘제 연휴 기간 국제 유가상승, 중국과 러시아 협력, 중국 당국의 인프라 촉진 발언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중국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이날 발표한 01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개월 만에 가장 둔화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이날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은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1.4로 전월 53.1에서 1.7 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발표 및 개별 기업 이슈로 혼조세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주시하며 긴축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기업별 실적 및 M&A 이슈 등 호재에 따른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SEC가 일론 머스크의 주식 매각 관련 트윗 개제에 대한 규정 준수 여부 확인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도 기술주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국제유가는 7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던 유가는 이란이 핵 협상에 복귀할 수 있다는 기대로 주춤했습니다. 유가는 7거래일 만에 반락했습니다.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EEAS)은 이날 '이란 핵합의(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9차 협상이 오는 0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은 이란 핵 합의 복구를 위한 미국과 이란의 간접 협상이 마지막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원자재 시장 참가자들은 핵합의 협상 진전 상황에 시선을 고정했습니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가 해제되면 이란에서 원유 선적이 활발해져 글로벌 공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Savita Subramanian 스트래터지스트와 Jill Carey Hall 스트래터지스트는 금리 인상 사이클 자체는 2022년 증시에 큰 타격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당사는 2022년 중 미 연준이 7회에 달하는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고강도 금리 인상 속에서도, S&P 500 지수는 연말에 4,600으로 마감할 수 있을 것이다. 밸류에이션, 투자심리, 기업 펀더멘털, 기술적 지표 등이 모두 증시 하락 리스크가 크지 않음을 가리키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만약 미 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이 더 상승하게 된다면, 그때야말로 증시가 심각한 하락 리스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즉,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은 미국 증시에 특별히 위험을 제기하지 않는다. 25bp 금리 인상이 7회 단행되어도 중립금리를 회복하기에는 아직 한참 남은 수준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을 큰 폭으로 축소시키는 것은 금리 인상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이다"라고 정리했습니다. "만약 금리 인상이 빠르게 이루어진 결과 인플레이션이 통제된다면, 미 연준은 차후에는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면서 대응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연방기금금리과 미국 증시 투자 수익 간 상관관계는 분명하지 않았다. 2022년 미 연준 정책이 증시에 심각한 위험을 제기한다면 이는 양적 긴축으로의 선회가 어느 정도 속도로 이루어지느냐에 달려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월트 디즈니 종목 코멘트입니다. 월트 디즈니는 오는 02월 09일에 FY22 1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모건스탠리의 Benjamin Swinburne 애널리스트는 스트리밍 시장 경쟁 위협을 반영하여 디즈니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는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이 매우 심각한 경쟁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성장세가 만족스럽지 못할 것임을 가리켰다. 따라서 당사는 디즈니에 대해서도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 소비자직접판매(DTC) 부문의 장기 이익률 전망치를 하향했습니다. "Disney+는 여전히 매력적인 경영전략이며, 출시 이후 우수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DTC 사업이 충분한 수익성을 누리면서 기업 전체의 실적 성장세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할 단계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당사는 Disney+를 위시한 디즈니 스트리밍 사업이 FY24부터 본격적으로 디즈니 주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17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시황분석. 미 증시, 인플레이션 충격 소화되며 상승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 속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호실적을 보인 럭셔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ECB는 금리 인상이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 완화적인 중앙은행 기조와 경제 낙관론은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과 일부 차익실현 매물에 영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화웨이 같은 중국 통신장비 업체들의 미국 반입을 제한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12일 중국 증시가 혼조 마감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보안장비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안장비법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금지 목록에 올린 회사의 제품을 승인 혹은 검토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으로, 상하원의 압도적 찬성을 받아 통과됐습니다. FCC 금지 목록에는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 ZTE가 포함돼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충격 소화되며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소화된 가운데 시장 금리 상승 폭이 제한적인 데 따라 기술주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메타버스 산업 성장 기대감에 메타 플랫폼 등 관련주 강세 확인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유가가 달러 강세와 미국 정부의 에너지 공급 대응책 발표 가능성에 하락했습니다. 이날 바이든 행정부가 휘발유 가격 상승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돼 원유 시장에서 수급 불균형이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가 일었습니다. 특히 전략적 비축유 공급 가능성이 최근까지 꾸준히 제기된 만큼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Wall Street Journal은 IT 메가캡을 중심으로 옵션 시장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BOE Global Markets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옵션 시장에서 강세를 예상하는 포지션이 매우 강력하게 구축되고 있다. 특히 IT 메가캡들의 강력한 주가 상승세가 주목받았다. Goldman Sachs에 따르면 10월 옵션 거래 중 절반가량이 테슬라(Tesla)와 아마존(Amazon)에 형성된 상태이며, Morgan Stanley는 강세를 예상하는 포지션이 대부분 Nasdaq 100 지수 구성종목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정리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NVIDIA), 퀄컴(Qualcomm), AMD 등 강세 포지션이 매우 강력했으면서 11월에 유의미한 랠리를 기록한 종목들의 경우에는 옵션 행사가 이루어지면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2021년 최고치를 60번이나 경신했으며, 24% 상승했다. 이처럼 강력한 증시 랠리가 옵션 시장으로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BNP Paribas의 Greg Boutle 국장은 "IT 메가캡을 중심으로 옵션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은 해당 종목들의 주가 상승 모멘텀을 한층 더 부추길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Tesla)의 사례처럼, 매도세가 큰 폭으로 나타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월트 디즈니 종목 코멘트입니다. Loop Capital의 Alan Gould 애널리스트는 Walt Disney의 실적 실망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했습니다. "Disney의 FY21 4분기(07~09월) 실적 내용은 실망스러웠다. Disney+ 가입자 증가는 200만 명에 그쳤으며, 테마파크 사업부 순이익은 기대치를 2.5억 달러나 하회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FY22에도 Disney가 강력한 성장세 반등을 누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Disney 성장세가 개선된다고 해도, 이는 주로 FY22 하반기에 집중될 전망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Disney는 콘텐츠 투자지출이 더 증가해야 하겠지만, FY24 Disney+ 가입자 목표치인 2.3억~2.6억 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20달러에서 20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디즈니 어펌 앱티브 마스터카드 엔비디아 비욘드미트 어플라이드)


월트 디즈니(Walt Disney): Morgan Stanley는 스트리밍 서비스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보았으나, 그 과정에서 예상보다 큰 비용을 지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10달러를 유지했다.

어펌(Affirm): Credit Suisse는 우수한 실적과 제휴 확대를 반영하여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앱티브(Aptiv): Credit Suisse는 공급체인 차질로 인하여 이익률이 타격을 받고 있으나, 경기민감적 특징을 고려했을 때 우수한 품질이 성장 펀더멘털을 지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했고, top pick 종목으로 선정했다.

마스터카드(Mastercard): Jefferies는 향후 3년간 매출 성장 목표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것이었으며 단기적인 펀더멘털 개선도 기대된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5달러를 유지했다.


엔비디아(NVIDIA): Susquehanna는 그간 매우 강력했던 실적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는 차츰 실적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긍정적 전망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360달러로 상향했다.

비욘드 미트(Beyond Meat): Credit Suisse는 이익률 하락이 나타나면서 실적 전망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의견 under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75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Wells Fargo는 2022년 WFE 성장 전망을 낙관했지만, 이러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대부분 반영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도 160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