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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4일 월요일

[미국 화웨이 제재] 화웨이 오늘부터 반도체 못 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타격이 아닌 수혜가 될까?


중국의'5G 도약'을 상징하는 기업인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제재로15일부터(오늘) 반도체 부품을 새로 사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미국 상무부의 공고에 따르면 미국 기술을 부분적으로라도 활용한 세계의 전 반도체 기업은 미국 상무부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만 화웨이에 제품을 팔 수 있는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도 이날부터 화웨이에 반도체 납품을 중단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승인 가능성이 불투명해 관련업계에서는 화웨이의 반도체 구매가 거의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겠죠?



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서부터 통신용 모뎀칩, D랩과 낸드 같은 메모리에 이르기까지 화웨이의 모든 주요 제품에는 꼭 반도체 부품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화웨이는 앞으로 이동통신 기지국,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반도체 부품을 추가로 조달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사업을 벌일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화웨이는 일단 미국 정부의 제재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최대한 비축한 재고 부품으로 버틴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일부 부품 재고가 떨어지면서 화웨이가 더는 새 제품을 만들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미 대선 이후에도 계속 지금과 같은 전례 없는 고강도 제재가 계속된다면 화웨이는 존망의 갈림길에 서게 될 것 같습니다.


화웨이가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세계 통신장비와 스마트폰 시장 판도에도 큰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왔습니다.


아울러 화웨이 제재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세계의 여러 협력 업체들의 사업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중국 기술 전문 매체 지웨이왕은 14일 영국 시장조사 업체인 옴디아 자료를 인용해 미국 정부의 강화된 화웨이 제재로 한국, 일본, 대만의 협력 업체들의 영향을 받는 매출 규모가 194억 달러(약 34조 8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15일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1~7월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 547억 4,000만달러 중 대중국 수출액은 224억 8,9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전체 수출액 중 41.1%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수출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화웨이를 제외한 다른 업체로 수출이 늘어날 경우 국내 기업의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언제부터 화웨이 제재가 시작된 거지?


화웨이를 대상으로 한 미국 정국의 제재는 작년 5월 시작된 이후 계속 점점 높아졌습니다.


미국은 우선 작년 5월 자국 기업들이 화웨이와 각종 거래를 할 수 없도록 금지했습니다. 이 때문에 화웨이는 퀄컴 등 미국 업체에게 반도체 부품을 살 수 없게 됐습니다. 또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도 정식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유럽 등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화웨이가 독자 설계한 반도체 칩을 대만 TSMC에 맡겨 생산하는 '우회로'가 막혔고, 이날부터는 사실상 세계의 모든 반도체 구매 길이 막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관련주들은??

일단 화웨이의 부진을 틈타 스마트폰 시장 선두를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되는 삼성전자와 이외에도 SK하이닉스, LG전자등이 화웨이 관련주입니다.수혜주일지,피해주일지는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9월 9일 수요일

미국 화웨이추가 제재 오는 15일 발효. 한편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 등 주식 전망




1) 해외 경제 뉴스

- 미 의회, 코로나19 추가 경기 부양안 난항 지속.

: 공화당 소속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예산으로 재정 적자가 심각한 상황에서 추가 지출에 반대한다며, 기존 1.1조 달러 보다 축소된 예산안 처리를 공언. 이에 민주당 소속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을 방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비판.



- 미국 화웨이추가 제재 오는 15일 발효

: 미국 상무부가 지난달 17일 화웨이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으며, 오는 15일 발효될 예정. 이는 미국 장비와 소프트웨어, 설계 등을 사용해 신규 생산하는 반도체를 미 정부의 사전 승인없이 화웨이에 공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



- 한국은행, "연말까지 5조 원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 시행"

: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향후 국고채 발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5조 원 규모의 국고채 매입을 실시할 것으로 설명.



- GM, 미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와 전략적 제휴..지분 11% 취득.


- 유로존 2분기 GDP YoY 확정치 -14.7%로 예상(-15.0%) 상회.



2) 해외 주식

-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lemon)

: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8억 4,249억 달러, EPS 0.55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Casey's General Stores)

: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21억 달러, EPS 2.11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그리폴스(Grifols)

: Alkahest를 1.46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 ABM 인더스트리즈(ABM Industries)

: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10억 달러, EPS 0.98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캘러보 그로워스(Calavo Growers)

: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3억 2,537만 달러, EPS 0.72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0년 7월 26일 일요일

애플 아이폰12 카메라 모듈 중국 오필름 제재 수혜주. LG이노텍 주가는 과연..??



▶ 중국 오필름 제재 수혜주는?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 미국 정부가 발표한 '인권 침해' 중국 기업에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카메라 모듈 협력사 오필름이 포함되었습니다. 오필름의 미국 기술 사용이 제한되고 애플이 공급망 중국 외 이전을 추진 중이어서 국내 업체가 반사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하반기 나올 아이폰12(가칭) 시리즈에서 오필름의 카메라 모듈 점유율은 10% 후반대이며, LG이노텍이 40% 중반으로 가장 많고, 대만 폭스콘에 인수된 샤프가 30% 중반입니다.

- 마침 애플은 최근 국내 카메라 모듈 업체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가 아직 초기여서 실제 납품이 성사되려면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애플은 고루고루 따질 것으로 봅니다.

- 아이폰12시리즈 고사양 모델의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3D ToF 모듈은 LG이노텍이 사실상 단독 공급입니다.



▶ LG이노텍 주가

- 전기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종합 전자부품업체로,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사업 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 중에 광학솔루션 부문이 전체 매출의 66.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LG이노텍 주가 관련 사업 내용 - 광학솔루션 사업 부문

- 카메라 모듈 산업은 기술 집약적 산업이며 전후방 산업과 연관 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관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차 다양한 분야의 전자제품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 그중 모바일 기기의 고성능화 및 복합화에 힘입어 카메라 모듈 시장도 확대되어 왔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등 완제품의 경쟁력이 카메라 모듈의 성능에 크게 좌우되면서 고화소와 새로운 기능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5G 기술의 상용화로 모바일 분야에서 실시간 대용량 전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멀티 카메라 기능에 고화소, 동영상 촬영, 줌, 3D인식모듈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지속 등장하고 있어 산업의 성장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회사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시장 선도 제품 출시, Digital Transformation 활동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략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뿐만 아니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도 신규 고객을 확보하여 매출 증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Application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LG이노텍 주가 차트

- LG이노텍 주가는 하반기에 나오는 아이폰12의 카메라 모듈 점유율인 중국 오필름 10% 후반대 정도의 비중을 과연 누가 가져갈지의 기대감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LG이노텍은 이미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플이 더 맡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 카메라 모듈 회사가 될 거라는 기대감이 있기에 좋은 흐름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LG이노텍 주가 및 기업분석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