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이마트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이마트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이마트 분석. 조용히 달린다. 치열하게...


이마트 별도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8,940억 원(+10% YoY)과 58억 원(+150억 원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습니다. 2분기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8%를 상회했습니다. 트레이더스 기존점 성장률은 +11%로 고성장을 지속했습니다. 전문점의 영업적자 축소 지속으로 손익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대형 할인 행사 등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적자가 확대되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다만, 연결 자회사 영업손익은 SSG.COM의 손익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마트24, PK Retail Holdings, 신세계푸드 등의 실적 호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억 원 개선되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연결 손익은 흑자 구조 지속했습니다.


07월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14.7%를 기록하면서 물가 상승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내식 수요 증가 수혜를 확인했습니다. 07월 SSG.COM 거래액도 +35% 증가하며 시장 경쟁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2022년 이베이와 스타벅스 코리아가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며 온라인 플랫폼 성장성과 우량 자회사 편입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이마트 주식 주가 분석. 하반기 기대해볼 만합니다


쓱닷컴은 2020년 기준 GMV는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한 3.9조 원, 식품 비중이 47%에 달했습니다. 올해 01~05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해 예상대비 더디지만, 하반기 성장이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W컨셉 인수와 쓱 파트너스 출시, 하반기 네이버와의 제휴 예정입니다. 하반기 쓱닷컴은 네이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선 네이버 장보기 입점 후 네이버 페이, 신세계 포인트 결합 등의 형태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에 이베이코리아 인수 시 신사업과 네이버와의 제휴를 고려한 사업전략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한다면 이마트의 온라인 GMV는 3.9조 원에서 24조 원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연초부터 이어진 이베이코리아 인수 불확실성은 동사에 디스카운트 요인이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음 주 우선협상대상자 발표에 따라 불확실성은 해소되겠으나, 이후 인수 주체와 사업 방향성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이마트 주식 주가 분석. 감익 끝. 자회사도 안정화 국면


이마트는 1분기 오프라인 점포의 고무적인 성과가 돋보입니다. 1분기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기존점 신장률은 각각 +7.9%/+15.7%로 연초 제시했던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내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할인점의 매출 회복이 본격화되었으며 영업이익 역시 개선되고 있습니다.


TV쇼핑, I&C 연결 손익 편입 및 전반적인 실적 개선 효과로 연결 자회사들의 합산 손익은 흑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조선호텔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아쉬우나 이를 충분히 상쇄할 만큼 기타 자회사들의 성과가 좋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1분기 SSG.COM의 GMV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기저가 워낙 높은 탓에 일시적으로 성장률이 둔화된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다만, W컨셉 인수 및 네이버쇼핑과의 협력 등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금 성장률이 확대될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됩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9조 원(+13.1% YoY), 1,232억 원(+154.4%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할인점이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간 가운데 자회사들의 손익도 전체적으로 개선됐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05월 지급된 바 있는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대형마트에서 사용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05월 실적 기저는 상당히 낮습니다. 이미 발표된 04월 성과도 좋았던 만큼 2분기 실적 기대감을 가져볼 만합니다.

2021년 4월 6일 화요일

이마트 주식 주가 분석. 턴어라운드에 이어 무난한 실적 지속


이마트의 올해 1분기 실적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11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시점이 지난해 3분기였던 만큼 상반기까지의 기저 부담은 크지 않으며 편안한 실적 증익 구간이라고 판단됩니다. 별도 부문의 성과가 좋습니다. 명절 시점 차이를 제거한 01~02월 할인점 기존점 신장률은 +7.5%를 기록했으며, 03월 역시 High-Single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초 발표된 보수적 가이던스로 인한 우려감이 일부 있었으나 실제 성과는 이를 크게 초과 달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레이더스 역시 두 자릿수 성장률이 지속되고 있으며, 전문점 또한 부진 점포 구조조정 및 노브랜드 흑자전환 효과로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별도 부문 역시 무난한 상황입니다. 작년 06월 신세계TV쇼핑과 신세계I&C가 연결 손익에 포함되기 시작하면서 연결 자회사들 손익의 총합은 더 이상 적자를 기록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조선호텔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지지만, 이미 지난해부터 분기 100억 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었던 만큼 특별히 추가적인 악재라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SSG.COM의 경우 03월부터는 기저 부담이 발생하는 만큼 성장률 둔화가 나타나겠으나, 연간 가이던스 달성은 무난해 보입니다.


2분기 상황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작년 05월은 긴급재난지원금 1차 지급에 따른 여파로 공휴일 수가 2일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부진했던 만큼 높은 회복세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동사의 주가는 영업상황 호조에도 불구하고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본업보다는 야구단 인수나 테마파크 등의 외부 변수에 대한 우려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다만, 해당 이슈들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생각하며, 어닝시즌에 돌입하는 만큼 개선되는 실적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이마트 분석. 네이버와 신세계 협업 시너지 정리.


이마트와 신세계는 각각 네이버와 상호 지분 교환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이마트는 보통주 824,176주를 주당 182,000원에 처분 계획으로 총규모는 1,500억 3만 2천 원입니다. 신세계는 지분 45.76%를 보유한 연결 자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488,998주에 대해 주당 204,500원에 처분 예정입니다. 총규모는 1,000억 9만 1천 원입니다. 이마트와 신세계 모두 네이버와 보유 주식 교환을 통한 전략적 사업제휴 관계 강화를 위해 17일 시간외대량매매 방법을 통해 상호 간의 주식 처분과 취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각각 네이버 지분 0.24%, 0.16%를 네이버는 이마트 지분 2.96%,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6.85%를 보유하게 됩니다. 양사 모두 네이버와 주식 매매계약에 의거, 상호 간 옵션 계약을 체결했는데, 우선매수권 콜옵션과 매도청구권을 지정했습니다.


이번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이마트와 신세계가 네이버와 단기간 내에 협업 가능한 부분은 네이버쇼핑 내에서 이마트 장보기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명품 콘텐츠 마케팅 강화, 네이버와 라이브 커머스 연계 시너지, 신세계백화점의 VIP멤버십 서비스와 네이버 간 협업 판매, 이마트 대형 물류 시스템 활용, 네이버 연계의 부릉 및 생각대로 배송 시스템 활용이 기대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양사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커머스의 고도화를 통한 사업 영역 확대가 예상됩니다. 특히 플랫폼, 콘텐츠, 물류, 배송에 이르는 단계별 디지털화를 구체화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고객 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브랜드, 판매자, 밴더 간 매칭을 바탕으로 소비자층 저변 확대에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2021년 3월 4일 목요일

이마트 분석. 쓱닷컴 오픈마켓 기대. 자회사 실적 본격화!


지난해 4분기의 긍정적인 실적 성장은 1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01월 설 연휴 시점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오프라인 트래픽 회복이 빠르게 이어진 것으로 보이고, 가전 및 가구 매출 성장에 따른 매출 기여도 확대, 비수익점포 폐점으로 인한 수익성 전환 효과와, 온라인 식품 고성장에 따른 SSG.COM 적자폭 축소, 연결자회사 편입 효과에 따른 이익 기여도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이마트의 1분기 총매출액은 5조 9,339억 원(+13.9% YoY), 영업이익은 979억 원(+102.2% YoY)에 달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2021년에는 자회사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조선호텔 오픈이 일정 부분 마무리되어 가면서 비용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고(향후 역삼역 1개 호텔 오픈 예정), 신세계푸드 사업부 재편 및 비수익사이트 정리로 인한 효과와 출점 및 기존점 회복에 따른 이마트 24 적자폭 완화, PP센터 활용 점포 증가에 따른 SSG.COM 취급고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티커머스 고 성장세와 신세계 I&C 성장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SSG.COM 오픈마켓이 이루어질 경우 취급고 증가는 한층 더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한 이유는 식품부문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어 소비자 로열티가 높고, 상품군 확대에 따른 신규 고객 유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며, 종합몰 형태를 구축할 수 있으며, 일부 상품군의 경우 이마트 매장과 연계한 O2O 전략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오픈마켓 모델은 물류와 로지스틱스에 대한 안정적인 Capa를 활용하는 모델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단순, 중개 플랫폼 형태로 이루어질 경우 경쟁력을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이마트 분석. 바뀌는 시장에 빠르게 적응 중. 이상 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7,265억 원(18.5% YoY), 영업이익 849억 원(흑전 YoY)으로 당초 전망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실적 개선과 전문점의 적자 폭 축소, SSG.COM을 비롯한 연결 자회사의 손익 개선 때문입니다. 사용권자산(리스)에 대한 1,846억 원의 손상차손으로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4분기 별도 기준 총매출액 3조 9,881억 원(10.6% YoY), 영업이익 844억 원(233.6% YoY)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할인점은 경쟁사 구조조정의 효과로 기존점 성장률의 제고와 함께 수익성 개선으로 66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트레이더스의 실적 개선과 전문점 적자 폭 축소는 긍정적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했던 영업환경이 올해는 개선될 전망입니다.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소비경기 회복과 함께 올해 영업환경은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올해는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할인점의 점진적 실적 개선 속에 트레이더스와 전문점의 이익 기여도 확대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회사 중 SSG.COM의 빠른 외형 성장과 함께 적자 폭 축소가 이뤄지고 있고, 신세계TV쇼핑과 신세계I&C 영업이익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해 부진했던 조선호텔의 적자 폭 축소와 함께 프라퍼티의 실적도 올해는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당초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흐름을 감안해 올해 연간 수익 예상을 상향 조정합니다. 매출액은 기존 전망치를 유지하나, 영업이익을 6.7% 상향합니다. 이마트와 연결자회사 실적 개선이 함께 이뤄지면서 올해는 구조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하며, 이는 주가 재평가로 연결될 것입니다.